금강사
금강사는 1952년 鐵牛堂 스님이 창건한 직지사 말사이다. 금강사 입구에 철우당 스님을 기념한 비석과 삼층석탑이 있다. 금강사 창건주인 고 철우선사(鐵牛禪師)는 19세기 말 당대의 고승으로 선종을 중흥시킨 합천 가야산 해인사 조실스님인 경허선사(鏡虛禪師)의 제자 혜월선사(慧月禪師)의 제자이다.
대웅전에 모셔진 석조여래좌상은 복장기가 있어 조성의 정황을 확연히 알 수 있다. 이 불상은 1701년(康熙 40년)에 제작되어 금강산 마하연 법화원(法華院)에 봉안된 것으로 그 제작 연대가 확실하므로 불상양식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이 석조석가여래좌상은 구미 금강사를 창건한 철우스님이 금강산에서 수행할 때 수습한 것으로, 1952년 현재의 금강사를 창건한 이래 대웅전의 주존불로 모시고 있다.

금강사 일주문

금강사 철우당 대선사 부도탑

금강사 대웅전

금강사 요사

금강사 극락전

금강사 요사

금강사 대웅전 석조석가여래 좌상
유형문화재 제338호
금강사 대웅전에 모셔진 석조여래좌상은 복장기가 있어 조성의 정황을 확연히 알 수 있다. 이 불상은 1701년(康熙 40년)에 제작되어 금강산 마하연 법화원(法華院)에 봉안된 것으로 그 제작 연대가 확실하므로 불상양식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특히 조각, 개금, 탱화 제작자의 이름으로 보아 상주 북장사 괘불탱을 조성한 영남 북부지역 금어들에 의해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이 석조석가여래좌상은 구미 금강사를 창건한 철우스님이 금강산에서 수행할 때 수습한 것으로, 1952년 현재의 금강사를 창건한 이래 대웅전의 주존불로 모시고 있다.

금강사 대웅전내 신중탱

금강사 대웅전내 독성탱

금강사 대웅전내 칠성탱

금강사 극락전내 아미타불
금강사 찾아가는 길
구미시 원평동 1008-25번지, 금강사. 구미역 후문에서 직선으로 약50M 떨어진 2시 방향금오산 기슭의 한 자락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