全氏 중앙종친회 甲辰年 新年賀禮會 개최
甲辰年 새해를 맞아 2024년 1월 10일 수요일 오전 11시 종친회 임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특별시 왕산로 253-1(청량리동 50-1) 全氏 중앙종친회 회관 401호에서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全氏 중앙종친회 전동욱 사무국장의 사회로 먼저 ▶국민의례(국기에 대한 경례, 순국선열 및 선조님에 대한 묵념) ▶상호 인사 및 자기소개 덕담 나누기 ▶중앙종친회장 새해 인사 및 덕담 ▶중앙종친회장 대의원 전하수 의장 새해 인사 및 덕담 ▶폐회 ▶오찬(午餐) 순으로 진행 되였다.
중앙종친회 전종득 회장은 새해 인사 및 덕담에서 “전국 종친 여러분! 2024년 희망찬 甲辰年 청용(靑龍)의 새해를 맞이하여 더욱 건강하시고 소망하는 모든 일 성취하기를 기원드리며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람니다. 지난해는 우리 종인 모두의 적극적인 성원의 보람으로 어려운 癸卯年을 보내고 청용이 웅비하는 복된 한 해를 맞이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우리의 뿌리를 찾고 조상의 음덕을 기리며 우리 조상의 유적을 찾아 관리 보존하는데 온 힘을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우리 후손들은 훌륭한 조상의 유훈을 받들어 종친들 간에 우의를 돈독하게 하며 화합 정진함으로서 우리 종친회의 무궁한 발전과 종친이 경영하는 모든 일 성공적으로 이루어 지도록 최선을 다 해야 겠습니다. 60여만 명 종친 모두는 청용의 해를 맞아 희망차고 복된 한 해 이룩하시길 기원드리며 全門의 발전을 위해 힘과 뜻을 모으자”라고 새해 인사말을 했다.
이어서 중앙종친회 대의원 전하수 의장은 “2024년 갑진년 청룡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약 60만의 일족 여러분과 여러분 가정에 행복과 희망이 지속적으로 진행되시길 기원합니다. 진정 세월은 잘도 가고 있습니다. 돌아서면 일주일, 이 오는 세월을 잡을 수도 없고, 가는 세월을 정지시킬 수도 없는 현실의 사안입니다. 그래서 2023년 2월 23일 우리의 안식처인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동 소재 숭인재 2층 회의실에서 중앙종친회장, 대의원 의장 선거로 직접선거 투표한 것이 1년이 마무리 면전에 있습니다.
그러나 수십년 애종심을 가지고 지금까지 온 이상 우리 종친회 일족님을 위하여 생각을 바꾸면 미래가 보인다는 대명사의 슬로건으로 여기면서 새해에도 지속적으로 행복을 누리시길 바라오며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며 다시한 번 더 평강을 바랍니다”라고 새해 인사말을 했다.
甲辰年 新年賀禮會에 참석한 임원들은 화기애애한 가운데 종친회의 발전과 새해 포부를 밝히면서 덕담을 나누었다.
甲辰年 新年賀禮會에는 중앙종친회 전종득 회장, 전종목 수석부회장, 전영식, 전상환 부회장, 전병노, 전계표, 전학현, 전다범, 전원수, 이사와 전정원 상임고문, 전동명 감사, 중앙종친회 대의원 전하수 의장, 전우한, 전인식, 전재환 부의장, 중앙종친회 전영선 100년사 발간 간사, 전동욱 사무국장, 전남표 종보 편집국장 등이 참석했다.
오찬(午餐)은 전종득 회장의 선창으로 ”全氏 중앙종친회 발전과 단합을 위한 건배(乾杯) 삼창(三唱)“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오찬(午餐)을 마무리했다.
기사 작성 및 사진 정리 : (사)全氏 중앙종친회 전남표 종보 편집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