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대 백패킹의 성지(굴업도, 간월재, 강천섬; 다분히 주관적이지만)의 한 곳인
여주 강천섬으로 갑니다.
시간되시는 분은 오셔서 낮에는 산책이나 자전거를 타거나 아니면 따사로운 오수를 즐기시다가
저녁에 한데모여 착한 술잔을 기울였으면 합니다.
준비물은 각자 알아서 하시고 전화 한통 주세요~
데리다 010-사삼이삼 팔9구7
참, 저는 쪼맨한 자전거를 싣고 오늘 밤에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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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4월22일)~모레(23일) 강천섬에서~
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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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21 13:21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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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ㅠㅠ 좋은 곳이라는데 가고 싶은데~ 저는 내일 이천 원적산 캠 가기로 해서 어려울 것 같습니다 ~^^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
프란체님...원적산, 안산 즐산 하시고 담에 산에 갈때 좀 데리고 가요~~ㅎ
@데리다 저는 초짜라 무공이 높은 데리다님이 저를 데리고 가야 됩니다~ㅎㅎ 좋은 산행 되세요~^^
프란체ㆍ데리다님ㅡ좋은 시간들되세요 ㅡ멋진 사진ㆍ글 기대합니다
주말, 즐겁게 잘 보내세요~ ^^
자전거로 국토종주때 지났던 기억이 나네요
즐거운 시간 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