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앞에서 10일 현지시간으로 오후 5시 51분께 총격이 벌어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기자회견을 하던 중 급히 피신했다는 뉴스를 오늘 보았네요.
트럼프 피신 뉴스 본 김에 미국과 미국 대통령에 대해서 읊은 글 올려봅니다.
지구는 지금 미국의 가장 막강한 군사력 앞에 놓여있고
북한은 핵무기로 미국을 위협한다고 하면서
개가 호랑이 앞에서 막바지 짖음을 멈추지 않고 있다.
미국이라는 나라는 사주학상 경금(庚)으로 경금은 조폭의 나라다.
무조건 부시고 조지고 때리는 나라다.
그러므로 전 대통령 조지부시에게 딱 맞는 나라다.
미국 경찰들의 과격한 행동만 봐도 그 나라의 성향이 나온다.
경금의 성향은 복잡한 것을 싫어한다.
단순, 무식, 과감한 성향이다.
그래서 가장 좋아하는 것도 권투같은 과격한 행동을 즐기는 나라다.
미국은 독수리가 상징이다. 독수리는 경금과 같은 새다.
신금이 매라면 독수리는 경금이다.
미국이라는 나라의 상징은 전략 폭격기다.
일단은 퍼붓고 나중에 추수하는 나라와 같다.
복잡한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무식하게 전쟁을 하는 나라다.
우리나라는 을목이다.
을목은 꽃이다. 꽃이 불을 껴 안으면 경금에게 대들게 된다.
북한이 핵(丁)화를 껴 안으면 큰 소리 친다.
본래 을목과 경금은 합이 되는 나라다.
사주학에서는 을경합이라고 하기 때문에...
우리 나라가 미국에게 억지로 합이 되어 있는 형국이다.
즉, 미인이 조폭에게 머리카락이 잡혀 꼼짝 못하는 형국이다.
조폭은 미인을 애인으로 둔다. 조폭의 밥인 것이다.
우리 나라가 미국을 지배하려면 핵폭탄을 가지거나
아니면 정신력(丁)으로 뛰어난 수행자가 나와서 지배해야 한다.
후천은 정신력으로 지배하는 시대이기 때문에 그렇게 된다고 했다.
어째튼 미국이라는 나라는 경금이고 바위고 우박이고 태풍이다.
미사일이고 핵폭탄이고, 핵주먹이고 전략폭격기다.
그렇다면 북한이라는 나라는 지금 미국에 대항할 수 있는 것인가?
미국이라는 나라는, 최후의 무기는 항상 숨기는 나라다.
전 세계가 아무도 모르고 있는 무기가 있다.
100년전에 이미 강증산 성인께서는 서양의 무기에 대항할 자가 없다고 했다.
미국은 100년이 넘게 오로지 과학문명에만 신경쓴 나라다.
그리고 동양의 문명신까지 합세를 해서 도왔기 때문에 북한이나 중국이 아무리 날뛰어도
동양은 무기로는 힘들다.
또한 미국의 만행은 무도하기 이를데가 없다고 했다.
그런데 지금 미국이라는 나라는 트럼프가 집권을 하고 있기 때문에
미국의 경제와 미국이 나갈 방향이 나오게 된다.
미국의 성향이 트럼프의 성향이다.
우리나라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어서 잠시동안 기분이 좋은 것과 같이
트럼프를 보면 미국과 전세계의 사주팔자가 나올 수 있는 것이다.
트럼프 사주는 비견겁재로 이루어진 사주팔자다.
또한 갑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존심도 매우 강하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기미(己未) 일주다.
우리나라 조선역사의 기미일주는 이성계다.
이성계는 조선을 건국한 왕이다.
어느 기로에 서서 혁명을 하거나 역사를 바꾸는 주역이 되기도 한다.
미국이 망할지 부강한 나라가 될지 두고볼 일이다.
트럼프의 사주를 보면 일주는 기미 일주다. 기미는 사막같은 밭이다.
기토는 밭이므로 분주하여 자기 할 일을 하고 살며 평생 일복이 많은 팔자다.
화생토가 未토에 있으니 인정이 많으며 말하기를 좋아하고
암장에 있는 미(未)중에 정화(丁)때문에 봉사 정신이 강하다.
희생적으로 배려하고 돌봐주는 유형이다.
그러나 매우 보수적 성향으로 어느 한쪽에 치우침이 없이 전진한다.
뜨거운 여름월에 태어나서 용암을 품고 있으니 다혈질이면서 자존심은 매우 강하고
강자(戊辰)를 갑목을 제압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무진(戊辰=겁재)이라는 아랫사람들은 단순히 자신이 이용하려는 도구에 지나지 않는 형상이다.
또한 신용으로 바탕으로 살아간다.
기미 일주는 생활력이 무척 강하기 때문에 무엇이든 하는 사람이다.
또한 거짓말을 하면 얼굴에 금방 표시가나고 행동이 부자연스러워지기 때문에
남을 속이는 일에 익숙하지 못한 심리구조다. 거짓말해도 금방 들통난다.
부지런하기 때문에 잠시도 가만있지 못하여 무엇인가를 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스타일이다.
삶 자체를 긍정적으로 대하기 때문에 어떤 어려움이 봉착하더라도
불리한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 정진하며 착실하게 참고 견디는 유형이다.
올곧은 성정에 인정은 있으나 자기중심적 기질이 강하여
대인관계가 원만한 편은 아니며 독불장군과 같다.
오로지 상대방은 자신의 디딤돌이 되어야만 직성이 풀린다.
남을 무시하고 깔보는 것은 기미 일주의 특성이다.
홀로 고독한 가운데 남의 일에 관심이 많아 이것저것 참견하는 일도 많다.
그래서 남의 나라에 관심도 많고 전세계에 참견도 많이 하게 될 것이다.
예의범절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신용과 의리로 사는 사나이다.
계산이 빠르고 영민하고 지혜가 출중하고 자신의 뿌리 미토가 있어 고집 또한 대단하다.
순발력이 있고 정복력이 강하다.
쓸데없는 자존심과 고집으로 망하는 팔자이기도 하다.
미국이 고집을 부리면 자기 스스로 망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비밀이 많으며 종교와 인연이 깊으나 종교가 없으면 외로움을 잘 탄다.
그래서 예루살렘에 있는 유대교의 성지 통곡의 벽을 찾아간 것이다.
여기서 그는 중대한 결심을 했을 것이다.
서양인들은 중대한 일을 두고 자신이 믿는 신에게 기도하는 것을 좋아한다.
약속 어기는 것을 싫어하며 정리정돈을 좋아하며 까다로워 비위 맞추기 힘들다.
남의 말을 믿으려 하지 않고 자기의 고집을 더 내세우며 직장보다는 자기 사업을 더 좋아한다.
직장을 다니면 불평불만이 많고 변덕이 심하다.
선천적으로 남에게 주는 것에 인색하다.
한 가지 일에 매진하여 매우 잘 처리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설득력 있게 말을 잘하는 편이지만 사주에 수기가 적어서 유독보수적이며 매우 고집불통이다.
겉으로는 순하게 보여도 감수성이 예민하고 의협심이 강하기 때문에
은근히 고집스럽고 반항적 기질이 있다.
소심한 반면에 자존심이 강하고 즉자적이어서 무례한 상대를 보면 거침없이 쏘아 붙이거나
무안을 주기도 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폭력행위도 서슴지 않을 정도로 분노하며
외골수적 기질을 표출한다.
한번 틀어지면 상대가 아무리 잘하여도 삐딱하게 대하며 불편한 심기를 그대로 드러낸다.
무리수를 두는 경우가 드물 정도로 매사를 빈틈없이 관장하며 합리적으로 처신한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은 북한에게 져주는 듯 하지만 뒤에서는 엄청난 준비를 하는 나라다.
겉모습은 호인이어도 속은 활화산처럼 폭발성을 품고 있는 격이다.
그래서 트럼프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활화산이다.
언제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다혈질적인 사람이다.
까다롭기 그지없으니 심술을 부리면 당해낼 재간이 없다.
실속없이 이동수가 많고 분주다망한 편이며 독단적으로 일을 주도하는 성향이 강하며
하는 일에는 장애와 경쟁이 많이 따르며
생각이 정해지면 앞만보고 달린다는 장군부가 발달하였으며
감정의 기복이 심해 욱하는 성격을 참지 못하면 그 피해가
본인에게 미칠 것이므로 주의해야 하는 팔자다.
트럼프의 성향을 보면 위 기미 일주 성향과 너무도 흡사하다.
그래서 어디로 튈지 모르는 그 내면을 가지고 있으면서
한발 후퇴하는듯 하다가도 공격하는 성향이며 목표가 정해지면 줄기차게 매진하는 스타일이다.
트럼프는 대화하고 설득시킬수 없는 사람이다.
또한 지고는 못 배는 스타일이다. 무례한 상대를 보면 가만 두지 못하는 스타일인데
북한은 한참을 트럼프 눈에서 빗나간 행동을 수없이 했다.
사주가 뜨거운 형국이고 다혈질이기때문에 한번 미운털이 박히면 끝까지 미워하는 스타일이다.
그러므로 북한은 이미 미운털이 박힌 놈이고 줄기차게 준비하며 언젠가는 자기
손에서 해결할 나라인 것이다.
- 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