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경 / 平和經 / Pyeong Hwa Gyeong - 145 - 9.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 3

[대태양/김현수]

평화경 - (145)
제8편 한국통일과 세계평화
제14장 하나님의 왕자 왕녀가 가야 할 생애노정

9.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 3

예수님은 ‘너희가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말라. 그것은 다 이방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로되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라고 했습니다.

이와 같이 성경의 주류사상은 그 나라입니다. 그 나라를 구하는 사상입니다. 자기 행복을 구하는 사상이 아닙니다. 나라의 백성으로 태어나서 남편을 가졌다면, 그 남편은 나라를 대표한 남편입니다.

그러므로 나라를 사랑하고 나서 남편을 사랑해야 되는 것입니다. 아내도 나라를 대표한 아내이기 때문에 나라를 사랑하고 나서 아내를 사랑해야 되는 것입니다.

죽더라도 내가 할 수 있는 힘을 다했고, 내가 더 이상 할 수 없다고 하는 그 자리에서 죽게 해 달라고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을 해봤으면 좋았겠다.’라는 말을 남기고 죽어서는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슨 일이든지 하고 나서도 바쁜 것입니다. 가고 나서도 또 가야 됩니다. 남들이 쉬는 시간에 우리는 한걸음이라도 더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사탄세계야, 쉬어라! 사탄세계야, 넌 안일 도식해라. 우리는 그 나라를 위해서 간다.’라고 해야 되는 것입니다.

남북통일을 열망하는 애국 동포 여러분! 특히 여성의 사명은 자녀격인 청년 남녀들 및 학생들을 참된 교육을 통해 참된 자녀들로 복귀해 내는 것입니다. 나아가 어머니와 자녀가 합하여 본을 세워서 남편까지도 교육을 통해 참된 하늘의 아들로 복귀하고 참부모를 따라서 하나님을 중심으로 모시고 지상천국의 이상을 복귀해야 합니다.

다시 한 번 오늘의 말씀이 남북한이 함께 더불어 참사랑으로 만나는 그날을 앞당기는 범국민운동이 되기를 바라면서 마치고자 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平和経 - (145)
第8篇 韓半島統一と世界平和
第14章 神様の王子、王女が行くべき生涯路程

9. まず神の国と神の義とを求めよ - 3

イエス様は、「だから、何を食べようか、何を飲もうか、あるいは何を着ようかと言って思いわずらうな。これらのものはみな、異邦人が切に求めているものである。あなたがたの天の父は、これらのものが、ことごとくあなたがたに必要であることをご存じである。まず神の国と神の義とを求めなさい」(マタイ六・三一・三三)と言われました。

このように聖書の主流思想は「神の国」です。「神の国」を求める思想なのです。自分の幸福を求める思想ではありません。国の民として生まれ、夫をもったとしたら、その夫は国を代表した夫です。ですから、国を愛した後に夫を愛さなければなりません。妻も国を代表した妻なので、国を愛したのちに妻を愛さ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

死ぬにしても、自分のもつ力をすべて使い果たし、自分はこれ以上できないというその立場で「死なせてください」と言えなければなりません。「これをやっておけばよかった」という言葉を残して死んではなりません。

ですから、どんな仕事も、やってもやっても忙しいのです。行っても、また行か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ほかの人が休む時間に、私たちは一歩でもさらに進まなければなりません。「サタン世界よ、休んでいろ！サタン世界よ、お前は何もせずに遊び暮らしていろ。我々は神の国のために歩むのだ」と思わ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

南北統一を熱望する愛国同胞の皆様。特に女性の使命は、子女格である青年男女および学生たちを、真の教育を通じて真の子女として復帰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さらに、母と子女が一つになって模範を示し、教育を通じて夫までも真の天の息子として復帰し、真の父母に従い、神様を中心に侍り、地上天国の理想を復帰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

きょうのみ言が、韓国と北朝鮮が共に真の愛で出会う、その日を早める国民運動になることを願いつつ、私の話を終わりたいと思います。神様の祝福が皆様と皆様の御家庭に共にあることをお祈りいたします。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Pyeong Hwa Gyeong (145)
Book 8. The Reunification of Korea and World Peace
CHAPTER 14. The Course of Life for the Princes and Princesses of God

9. Our first purpose is to save the nation - 3

Jesus said, “Do not worry, saying, ‘What will we eat?’ or ‘What will we drink?’ or ‘What will we wear?’ For it is the Gentiles who strive for all these things, but strive first for the kingdom of God and His righteousness, and all these things will be given to you as well.” (Matt. 6:31-33) This shows that the central stream of thought in the Bible is Heaven’s nation. The Bible’s philosophy says we must seek that nation. It doesn’t say to seek your own happiness.

If you are born as a citizen of that nation and you have a husband, then your husband represents that nation, so you have to love that nation before you love your husband. As a wife, you also represent the nation; your husband has to love that nation before he can love you. When your spouse dies, you even have to be able to ask him or her to die with the words, “I did everything I could; there is nothing more I could have done.” It is not good if you die saying, “I wish I had tried this or that.”

For this reason, we must keep on going, even though we may have accomplished a certain amount. If you walk part way down the path, there is no reason not to go to the end. When everyone else is sleeping, you have to go a step further. You’ve got to say, “Hey, Satan’s world! Take a rest for the whole day if you like! We are going on to seek Heaven’s nation.”

Fellow compatriots, all who seek the unity of the North and South, I especially want to say that the mission of women is to restore the young people, and the mission of students is to be true children based upon true education. Even going beyond that, mothers and children have to unite to set the standard in order to raise and educate their husbands to be true sons of Heaven. You must restore the ideal of the kingdom of heaven on earth by attending God and True Parents.

In closing, it is my fervent hope that my words today will help you build a nationwide movement that will bring us closer to the day when the North and the South meet in true love.
May God’s blessing be with you and your families.
Thank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