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101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백 요셉]

231101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마 22:3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사랑하는 아들아

하나님 아버지가 너를 만든 목적은 자녀로부터 사랑받기 위해 만들었으며 사랑을 가로막는 사탄에 의해 죽을 수밖에 없는 너의 영을 두 번째 아담을 보내 죄로 막혀있던 담을 허물어 새롭게 다시 태어난 너의 영을 되찾아 아버지가 너의 사랑을 받으며 영원히 살아가기 위해 본체가 육의 몸을 입고 찾아와 물과 피를 다 흘려 죄로 막힌 너의 영의 생명을 다시 찾아주었단다

다시 말하면 성령 하나님은 죄로부터 해방하려고 육의 몸을 입고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세상에 올 때 그는 성령 하나님으로 잉태되어 너와 같은 모양으로 찾아왔다는 말이다

그 이유는 너를 만들 때부터 아버지의 형상으로 만들었으며 영의 생명체는 육의 눈으로 보이지 않은데 영의 마음으로 바라보며 인도함을 받으며 죄가 전혀 없는 영의 생명이 육의 생명을 지배하며 하나님을 사랑하며 이웃을 사랑하며 자유의 몸으로 누림을 가지며 살아가기 위함이란다

그러므로 너희는 보이는 육의 몸을 위해 욕심부리며 사탄의 유혹으로 너의 생각이 지배를 받으며 살아가지 말고 오직 성령 하나님을 통하여 창조의 능력으로 인도함을 받으며 살아가는 자녀가 되어라.

그리하면 너의 영이 성령의 인도함 속에 하나님 아버지를 사랑하고 네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는 자녀에게 아버지의 사랑으로 만들어진 영광의 증거물을 눈으로 보고 만지며 아버지의 영광을 크게 나타내며 영원히 함께 살아가게 될 것이다

사랑한다 나의자녀야

마 22:39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기도문

하나님 아버지를 사랑하고 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며 아버지의 영광을 나타내도록 성령님 장래 일을 인도하옵소서

시온 순복음교회 백요셉(종희)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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