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첨지네 아들 친구들은
몸에 온통 문신을 하고 어느 해인가?
이 아들을 며칠을 찾아다녔다.
그러고 잠잠하더니
그러고 다시 찾아온 친구 애들.
그때 그 애들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렌터카 타고 방방 날아다니더니
요즘 잠잠합니다.
착한 애가 학교 시절에도
애들에게 많이 시달렸다고 하네요.
며칠 전에 여자 한 사람 남자 두어 사람 몰려와서 집을 찾길래
사람들은 반듯해지만
떼거지로 몰려다니는 사람들은 이미지가 안 좋아요.
그 집에 아무도 없을 거라고~~.... ㅋ 했더니
누군가가 나와서....
그냥 있으면 형사 처벌을 받을 거라고..... 하는 소리에
누군 가가 데리고 들어갔습니다.
그러고는 물어볼 수도 없는 상황이고요.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아직도 궁금합니다.
옆집 총각 넘.
외국 간다고 언제부터 작별 인사를 하더니
중국이나?
중동이나 ??
그 정도로 생각했더니
유럽으로 며칠 잇다가 간다고 했습니다.
그것도 참 의야햇지만
그러냐고 말았지요.
등기가 와서 사진으로 보내 주고
딱지 떼 달라고 해서 살펴보았더니
경찰서 관련 우편물이네요.
며칠 전 유럽도 그렇고.
이 녀석은 사기 기질이 조금 잇는 스타일입니다.
지 동생은 안 그런데요.
두 녀석 모두 자식 같은 애들이라
평범하게 잘 살았으면 싶습니다.
첫댓글 방방 날아다니더니
사고쳤나 봅니다
잘 되어야 할텐데..^^ㅎ
물어 보기도 조심 스럽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