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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니쿨리 푸니쿨라 3단 가사
찾는데 정말 힘듬 ㅠㅠ
<3단 가사>
1)
Aisséra, Nanninè, mme ne sagliette,
아이쎄라 난니네 메 네 싸리에떼,
어젯 밤, 나는 산으로 올라갔다네.
Tu saje addó, (tu saje addó.)
뚜 싸예 아도, (뚜 싸예 아도.)
그곳이 어디인지 아는가. (어디인지 아는가)
Addó, 'sto core 'ngrato, chiù dispiette
where to stay 마음 무정한 더 이상아니다 절망하다
아도, 쓰또 꼬렌그라또, 끼우 디스삐에떼
무정한 마음에도 더 이상 절망하지 않아
Farme nun pò, farme nun pò.
파르메 눈 뽀, (파르메 눈 뽀.)
이제 나를 괴롭히지 않아
Addó lo ffuoco coce, ma si fuje,
아도 로 뿌오꼬 꼬체, 마 씨 푸에,
산은 불을 뿜고 타오르고 있지만, 당신이 도망간다면
Te lassa stá,( te lassa stá.)
떼 라싸 스따, (떼 라싸 스따.)
불이 붙는건 당신이겠지(당신이겠지)
E nun te corre appriesso e nun te struje
에 눈 떼 꼬레 아쁘리에쏘 에 눈 떼 스뚜루예
하지만 내가 당신 곁으로 가면, 타오르지 않겠지
Sulo a guardá, (sulo a guardá.)
술로 아 꽈르다, (술로 아 꽈르다.)
하늘을 보려면, (하늘을 보려면)
2)
Nèh, jammo! Da la terra a la montagna,
네 얌모 달 라 테라알 라 몬타냐
지구에서 산 꼭대기로 가자
'No passo nc'è, ('no passo nc'è.)
노 파쏜 체 노 파쏜 체
걷지 않고 (걷지 않고)
Se vede Francia, Proceta, la Spagna
쎄 붸데 프란치아 프로체타 엘라 스빠냐
우리는 프링스, 프로시다, 스페인을 볼 수 있을거야
E io veco a te, (e io veco a te!)
에이오붸코 아테 에이오붸코 아테
그리고 나는 너를 볼 수 있어
Tirate co li ffune, 'nditto 'nfatto,
띠롸떼 콜 리 푸네 디똔 파또
로프에 당겨서 마침내 말하는것보다 빨리
'Ncielo se va, ('ncielo se va.)
첼로 쎄 봐 첼로 쎄 봐
우리는 천국에 갈거야
Se va comm'a lo viento e, a ll'intrasatto,
쎄 봐 콤 말로 뷔엔또아 란뜨라자또
그것은 갑자기 바람처럼 움직여
Guè, saglie sà, (guè, saglie sà!)
구에 쌀리에 싸 구에 쌀리에 싸
올라가자 올라가자
3)
Se n'è sagliuta, oje né, se n'è sagliuta,
세 네 사리우따 오예 네 쎄 네 사글리우따,
봐, 내사랑 우리는 벌써 올라왔어
La capa giá, (la capa giá)
라 까빠 지아, (라 까빠 지아)
바로 꼭대기에!(꼭대기에)
E' ghiuta, po' è tornata, po' è venuta
에 기우따, 뽀 에또르나따 뽀 에 베누따
케이블카는, 되돌아갔다. 다시 올라왔다 하는구나
Sta sempe ccá, (sta sempe ccá)
스따 쎔뻬 까 (스따 쎔뻬 까)
케이블카는 언제나 여기 있어 (여기있어)
La capa vota vota attuorno, attuorno,
라 까빠 보따 보따 아뚜오르노, 아뚜오르노,
꼭대기에서 빙빙 돌고있구나, 계속 빙글빙글
Attuorno a te, (attuorno a te)
아뚜오르노 아 떼, (아뚜오르노 아 떼,)
네 주위에서!(주위에서!)
Lo core canta sempe no taluorno,
로 꼬레 깐따 쎔뻬 노 딸루오르노,
이 마음은 항상 노래해, 내사랑
Sposammo, oje né, (sposammo, oje né.)
스뽀쌈모, 오예 네, (스뽀쌈모, 오예 네.)
나와 결혼해주시오! (결혼해주시오!)
후렴 x2
Jammo, jammo, 'ncoppa jammo ja'
얌모, 얌모, 꼽빠 얌모 야
가자, 가자, 꼭대기로
Jammo, jammo, 'ncoppa jammo ja'
얌모, 얌모 꼽빠 얌모 야
가자, 가자, 꼭대기로
Funiculi-funiculá, funiculi-funiculá
푸니쿨리 푸니쿨라, 푸니쿨리 푸니쿨라
케이블카, 케이블 카,
'Ncoppa jammo ja', funiculi-funiculá
꼽빠 얌모 야, 푸니쿨리 푸니쿨라
꼭대기로 올라가자, 케이블카
[출처] Funiculi Funicula 3단 가사, 뜻, 발음|작성자 리루스
이탈리아 나폴리 인근에 있는 베수비오 화산(Monte Vesuvio)은 AD79년에 폭발해 폼페이(Pompeii)를 한순간에 삼켜버린 역사를 가진 대단히 유명한 화산이다. 또한 이 화산은 지금도 증기를 내뿜고 있는 활화산으로서 언제 다시 터질지 모르는 유럽에서 가장 위험한 분화구를 가지고 있다.
그런데, 이 화산에 케이블카를 연결하여 여행 사업을 시도한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영국의 관광 사업가인 토머스 쿡(Thomas Cook 1808~1892)이라는 사람이다. 그는 1880년에 베수비오 화산의 정상까지 연결되는 케이블카를 설치하고 개통을 했던 것이다. 당시 유럽의 귀족이나 부자들은 살아있는 화산을 구경하는 것이 소원일 만큼 좋아했기 때문에 화산에 케이블카를 설치하는 과감한 시도를 하게 되었지만, 막상 개통을 하고나니 누구도 이것을 타려고 하지 않았다. 언제 터질지 모르는 화산에 올라가는 것도 두려울 뿐 아니라 얇은 줄에 의해 끌려올라가는 케이블카에 대한 불신 또한 컸던 것이다.
이에 토마스 쿡은 고민 끝에 묘안을 낸 것이 바로 노래를 만들어서 적극적인 홍보를 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만들어진 것이 바로 <푸니쿨리 푸니쿨라(Funiculi Funicula)>이다. 제목은 이태리어로 케이블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푸니콜라레(Funicolare)를 어원으로 나폴리 지역 사투리와 줄임말을 결합하여 ‘케이블카 타고’라는 뜻의 감탄사적 표현이 되었다.
‘새빨간 불을 뿜는 저기 저 산에 올라가자. 그곳은 지옥같이 무서운 곳 무서워라. 산으로 올라가는 전차타고 누구든지 올라가네. 흐르는 저 연기는 오라고 손짓을 하네. 올라오라 올라오라 저기 저 산에 가자. 푸니쿨리 푸니쿨라 누구나 타는 푸니쿨리 푸니쿨라. 가자 저기 저산에 푸니쿨리 푸니쿨라’로 되어있는 가사는 다소 겁을 주는 내용이 있기도 하지만, 대단히 경쾌하면서도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잘 만들어진 이 노래는 가요제에 참가하여 큰 인기를 끌게 되었으며, 노래를 좋아하여 즐겨 부르던 사람들은 케이블카를 타려는 용기를 내게 되었고, 결국 관광 사업도 크게 성공하게 되었다.
이 케이블카는 지각이 불안정하다는 이유로 1943년에 철거하게 되었지만,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이곳의 케이블카를 알리는 노래는 여전히 세계적인 인기를 끌며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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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감고 창조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번역된가사를 2~3번 눈여겨 보시길바랍니다.
첫댓글 결혼은 남여간의 일륜지대사 입니다... 남자는배 여자는 항구 .. 이노래도 불렸지요 .. J 에게 , 쨍하고 햇뜰날 , 도 선곡이 예술입니다. 몇년전에 북기사에 나온걸우리언론사가 리바이벌 했서 알아는 뉴스인데 그 내용에 이런 대목이 남자는 집지키는 머슴 이고 여자가 밖에서 돈을 벌어온다는 것이 나왔는데 그당시 북은 남자가 한반도를 지키고 남은 여자가 경제를 일으킨다로 해석을 한적도 있었지요 .. 분석이 상황과 여건 을 잘따져 해석한다면 참재미가 있습니다...... 이런 뉴의 뉴스를 우리들에게는 코드라고 합니다. 다른말로는 투트랙 뉴스라고 합니다.
교주님 이번 가사 분석 해보시면 재미가 솔솔할것입니다. 쉬운것이라 잘분석하리라 믿습니다. 우린 이런 기사 분석 10년째 되는군요 . 일반인에게 이런 기사를 알려주면 반병신 소리를 참많이 들었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