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부하자니 것두 그래요. ㅎ
끝말잇기하다보면 '요. ;다; 자로 끝나지는 일이 참 많아요,
(공지) 앞으로 '요' 와 '다'로 끝나면 경고장 발부
오죽허면 대장님이 경고장 발부한다고 공지꺼정 올려 놓았을까요만...ㅎ
대장님도 이제 적은 나이가 아닌 관계로...
아님,,
날이 너무 추워서 잠시 쉬었다 가느라 잊었을 수도...ㅎ
쓰다가 저는 ;요; 자로 끝나지게 되면 한 단어 더 붙이기도 합니다만.... ㅎ
대장님이 요즘
책상앞에서 글쓰기에 바빠 아마도.....
이해해야지요 뭐`~!
.
.
어제, 오늘 치과 댕겨오느라고 글쓰기에 댓글로 간섭도 몬허고
날이 추우니까
월요일부터 닷새동안 혹한기훈련에 들어간 아들생각에 맴이 편치않구먼요.
양평도 추운데,,,
강원도 저~~어쩍
인제, 철원,쪽은 또 을매나 추울까요?
아들내미야 편하게 있겠지만 사병들은 얼마나 추울까? 걱정입니다.
사병들 월급 올려주자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만
정말 그랬으면 좋갔어요.
가산점도 없어진 마당에
그래서 20개월동안 차곡차곡 모아 제대할 때는 등록금 한 학기꺼리라도 보태졌으면 좋겠어요.
또,,,안그러면
나처럼 아들 둘씩 군대 내보낸 부모들께는 연금이라도 주었으면 좋갔어요, ㅎ(케~~핵 누가 낳으래?)
아들 셋인 가정에는 셋 중의 하나는 군면제라도 시켜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요. ㅎ
벨~~미친소리하지말라고요?
아들 군대 안 보낸 부모님들은 그 심정 모르실끼구먼요,
그래서
손자보담은 손녀를 기다린 팔녀였습돠. ㅎ
*지송혀유, 뭐 달고 나와서리,,우리 할매말씀도 옳습니다요. ㅎ
저도,,,
생각허면 심란합니다. ㅎ
*츠암나~~~! 울엄마가 내 여분옷을 안가져왔더니 오줌이 묻었다고 할머니 옷을 입혀놨어요, ㅠㅠ
*추우면 추운대로 더우면 더운대로 엄마들 마음은 날마다 외줄타기지요
아이고~~그건 그렇다치고 내가 뭔 죄 있다고
나를 요기다가 올려놓고 난리여??.
*이거ㅡㅡㅡ동물학대쥬? 나~~~얼렁 내려 놔여~~~~~!
첫댓글 고추달고 나온 손주가 벌써 인생을 아는 것 같은 얼굴이여요. 씩씩한 대장군이 될 것 같은데요. ㅎ ㅎ ㅎ
초롱이가 말썽을 피워서 벌 받고 있는 중인가요? *^^*
아고...대징군?좋지요. 좋아~~~할미가 못 이룬 사관핵교 보내서,,스타 되라고 해볼까나??? ㄹㄹ초롱이가 벌서는게 아니고 내가 심심혀서 걍~~~올려놓고,,ㅎㅎ
ㅎㅎㅎ 암만봐도 손자가 소산 님을 닮았네요~ㅋㅋ 씨도둑은 못한다는 옛말이 떠오르넹~ㅎㅎㅎ
그나저나 초롱이는 몇살이유? 우리집 늙은 개가 병치레 하는 것 보고 있으니까...내가 더 우울햐~
내 답답함에 이유 하나 더 붙어 버렸어요~ 에효~~어서 봄이 왔으면........
사람눈은 저마다 참 다르긴하군요. 나는 암만봐도 외가쪽인디..??.ㅎ 울 초롱이는 올해 10살 나하고도 벌써 10년 많이 살았지요. 봄 아니라도 날이 좀 풀렸으면 해요. ^*^
암만봐도 손자가 소산 님을 닮았네요~2
코는 약간 할머니 쪽으로~ㅋㅋ
잘 계시지요~요즘 손자 보시느라 바쁘신가봐요~추운데 건강 조심 하시구요~~
근데 왜 초롱이를 저렇게 고생을 시킨데요~~ㅎㅎ
오잉? 열매님이 우리 소산을 본 적이 있나부죠? 요즘 손자 안 봐요. 5월달부터 제 애미가 나가니끼 그때 봐서...ㅎ초롱인 내가 가끔 장난치느라고...ㅎ
초롱초롱한 눈망울이 꼭안아주고싶네~ㅎㅎㅎ 얼마나 예쁜지 온가족이 아기들여다보며 화기애애한 가족들의 모습이 상상되네..
ㅇ요시코언니...요즘 나다니실때 길 조심혀셔여,,내 친구는 넘어져서 팔목이 부러졌다우,. ㅠㅠ 분위기가 화기애매~~~랍니다. ㅎ
와우 정말 이뻐요.. 나도 손주 볼때가 ...ㅎㅎ 아기가 이뻐요
애덜은 다~~이쁘쥬? 초우님도 손주볼 나이면 이제 늙은거유...ㅎㅎ
어쩌믄 어쩌믄.....저런 이쁜 아기가 어디서 왔을까? 안아보고 싶어요.ㅎㅎ
고운이가 서울오면 한 번 델꼬 오너라~~이모할매가 오셨다 ~~! 할께. ㅎ
소산님이 아가보면
싱글벙글 할 것 만같아요..
본인을 쏘옥 닮아서...ㅎ
똘망똘망 한 것은 친할머니 닮았구요~~~
토끼님 눈에도 그렇게 보이는구나. 나는 아무리봐도 아니던디.?? 제 애미도 눈이 큰걸보면 엄마 닮은 듯 해요. ㅎ
오마나~~~ 오쩌면 조리도 똘망똘망할꼬~~~~ 밥 안먹어도 배부르겄슈 팔색조 할머니~~~^^*
요즘애덜은 다`~그렇다네요? 작은사랑님도 손주만나면 신기할 듯,,,딸래미 얼렁 가라고 혀여~~ㅎ
이쁘다!!!!!!!!!!!!!!!!!!!!!!!! 할아버지 쏙 빼다박았구만뭘요! ㅎ ㅎ ㅎ ㅎ ㅎ 소산님 안드셔도 배부르시겠네 ㅎ ㅎ ㅎ ㅎ
며눌아이 번거롭게 하기 싫다고 을매나 손자 보고싶은 걸 참는지...ㅠ 그래서 애덜이 한 번씩 델꼬 와~~!ㅎ
이목구비가 또렷또렷하게 넘 잘생겼어요.
특히 애기 눈이 백만불짜리 눈이예요. 너무 너무 예쁘네요. *^^*
특히 과묵해요. ㅎㅎ 말이 없어요 내가 아무리 솔채꽃님 흉본다해도 옮기는 일이 없어요. ㅎㅎ
또롱~~또롱하네~~
오면 반갑고 가면 더반가운 손주네~~~
언니~~행복하시쥬~~볼수록 이뿌쥬~~~
크는 일이 신기허지 뭐`~! 볼수록 이쁘긴 혀...허긴 고슴도치도 제 새끼 털은 밍크인 줄 안다니께..ㅎ
어머나~~..어쩜..ㅎㅎ..넘 이뻐요~..
큰 눈동자가 언냐처럼 잘 돌아갈거 같어요~ㅎㅎ..
안 그래도 우리집에 와서 을매나 눈을 돌리던지..?? 할미처럼 호기심이 많은 듯 혀. 허긴 지 애비가 을메나 호기심 천국이었는지..ㅎ
넘 이뽀요...............아가 눈망울이 팔색조님 꼭 닮았어요..............^^
고마워~!~안다~~~! 걍~~! 신기해서 올렸는데,,,좀 쑥스럽고 이제 올리지 말아야쥐 생각혀,,,ㅎ
아이는 아무 말도 안해도...시선을 사로 잡는군요...너무나 예뻐요...ㅎㅎㅎ
헤헤...이런 말 들을려구 올린 것 같기두 허구...참~~속보이죠? 저 말이야요. ㅎ
아 ~~~~ 애기 너무 예쁘다
한번 안아보고싶네요
온 집안이 애기 때문에 웃는다는데, 웃음보약으로 더 젊어지겠어요..
봄 되면 업구 사청까지 갈까? ㅎ 인생의 순리...이렇게 늙어가는 모양~~ㅎ
ㅎㅎ 초롱이가 손주한티 밀렸네~~ 아기도 벌써 눈망울이 초롱초롱허구....
처음보는 사물들이 얼마나 신기허것수?
초롱이는 애기한테 심술 안부려? 갸들도 지식구는 처음봐도 알아본다든데....
초롱이가 얼마나 질투가 심한지 말도 못해~~~! 자기도 옆에 발라당 누워 만져달라고 난리도 아녀. ㅎ 다리는 좀 워떤겨?
많이 좋아졌는데 장시간 걷기엔 아직 무리인것 같아요.
지네 엄마가 아닌데도 애기 안고 있으면 엄청 질투하더라구 ㅎㅎㅎ
언니네도 웃음꽃이 태어나서 행복하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