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우려하였던 일이 터지고 말았다'
전 관촌중 교사인 김형근 선생님의 가택과 사무실(문화공간 향)에 국정원직원임을 밝히는
도적들이 담장을 뛰어넘어 책과 자료, 노트북을 압수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김형근선생은 빨치산 교육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죄목을 붙여
문제의 친일 매국신문인 조선에서 이슈화 시켰고 뒤이어 국가정보원에서 문제를 제기한
하였으나 법정은 무죄로서 선생의 결백을 증명 하였다.
선생의 이념은 민족적인 성향이 강하여 외세의 압박에 거세게 항거하니 삶 자체는
통일의 력사이요, 군사독제에 반항하는 민주화의 산 증인 이기도 하다.
선생의 신념은 오직 조국의 하나된 모습을 원하셨고 숫한 고난에도
순결한 마음을 굽히지 않으니 진정 시대가 원하는 지사의 모범이며 행동에 있어서 으뜸이 될 만하다.
선생께서는 통일 파랑새 모임의 시작을 알렸으며 6.15와 10.4성명을 바탕으로 삼아
통일의 방향을 정하고 통일된 국가와 민족의 내일의 포부를 설명하였다.
이제 문화 향이라는 사무실을 만들고 교육문화에 뜻을 지향하며 생계를 위하여
도자기 판매를 병행하며 생활하여 왔으나 공안의 손길이 곳곳에 미쳐서
지사의 일반적인 생활공간 활동의 영역을 침범하여 통일꾼들의 생계를 위협하고
무력시위로서 겁박하는 행위에 크게 분개하는 바이다.
아침을 여는 시간을 택하여, 숙부의 가택에 정보원 요원이라는 도적놈 15인이 침범하여
집안을 난장판으로 만들고 사무실에 침입하여 상식에 벗어난 난동의 행위에
어느 누가 이를 듣고 마음의 평심을 찿을 수가 있단 말인가?.
오늘 통일 파랑새는 제멋대로 날뛰는 권력의 횡포를 규탄하며 엄중히 요구하는 바이다.
통일꾼에 대한 협박과 사찰, 탄압, 무력시위를 중단하라!!.
2011. 01. 27.
통일 파랑새
첫댓글 이렇게 뒤에서 나라를 위해서 일하며,탄압에도 굿굿하게 맞서서 싸우는 김형근선생님 과 같은분들이 국회로 가고
통일부 장관으로 가야지 정석이지~~ 왜 이런분들은 소리소문없이 묻히고,행동하지 않고 늘 현란한 혀놀림이나 하는
기회주의 자들이 국회를 점령하는 나라가 되느냔 말입니다.!!
학벌이 무슨소용 있어요, 브라질 룰라 대통령처럼,현장 답습,인성,행동하는 모습,풍부한 경험...이런것들이 제일
중요한데...고생을 해 본사람이 고생하는 국민의 마음을 헤아리지 !!고 김대중 대통령님이 대학을 졸업했나요.
고 노무현대통령님이 대학을 다녔나요.. 제일 훌륭한 두 대통령님도 그러한데 !!기회주의 는 n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