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분이 말씀해주신대로 동음이의어가 많이 나오면 그 중에 하나를 골라야 하는 불편함이 있죠. 그치만 사용빈도가 높은 한자가 먼저 나오고 또 한글자씩 타자를 치지 않고 단어로 치면 동음이의어의 수가 확연하게 줄기 때문에 별로 번거롭진 않아요. 그리고 한자가 의미함축이 탁월하다보니 문장을 표현할 때 글자수가 많이 필요하지 않아서 일상적인 채팅 정도는 뭐..별로 크게 불편한건 못느끼겠던데요...
중국어 자판은 영어를 쳐요.. 그러면, 동음이 되는 한자들이 나와요..그러면 거기서 선택해야합니다. 자주 사용하는 단어들은 바로 적을 수 있지만.. 대부분...찾아 써야 합니다.. 우리가 한자 타이프 하듯이.. 예) 重을 타이프 한다고 한다면, 영어로 zhong을 칩니다. 그러면 zhong자와 동음이의어들이 들어 있는 상자가 떠요. 1.中,2.?,3忠,4重 등등.. 이렇게 뜹니다.. 거기서 무거울 중자에 맞는 숫자 4를 눌러 줍니다. 그러면 타이프가 됩니다. 주로 많이 사용하는 건 빨리 찾을 수 있게 해 놓고, 중국애들은 별로 불편함이 없다고 말하지만, 한글을 사용하는 우리기준에서는 불편하기 짝이 없죠. 세종대왕께 감사드려야 합니다.
첫댓글 세종대왕님 감사 !!!!!!!
저두 함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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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는 왜있지??
중국어 자판 생각만큼 어렵지 않은데...그냥 영타로 치면 한자 변환 쉽게 되거든요.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듯...물론 한글보단 어렵지만서도...
맞아요. 일본거도 그러던데요. 제가 어프로케일 일본어 버전을 실수로 실행했더니 영어로 쓰니까 그 발음대로 히라가나로 번역이 되더라구요.
발음이 같은 한자가 나오면 어떻게 되나요? 동음이의어가 꽤 있을텐데.궁금..
아랫분이 말씀해주신대로 동음이의어가 많이 나오면 그 중에 하나를 골라야 하는 불편함이 있죠. 그치만 사용빈도가 높은 한자가 먼저 나오고 또 한글자씩 타자를 치지 않고 단어로 치면 동음이의어의 수가 확연하게 줄기 때문에 별로 번거롭진 않아요. 그리고 한자가 의미함축이 탁월하다보니 문장을 표현할 때 글자수가 많이 필요하지 않아서 일상적인 채팅 정도는 뭐..별로 크게 불편한건 못느끼겠던데요...
중국어 자판은 한번도 안쳐봐서 잘 모르지만 일본어는 한글자판처럼 다다다다닥 찍기는 불편하더라구요. 한창 찍다가 중간에 스톱하고 또 찍고 그런식;;
자기언어를 쓸때 외국언어를 빌려서 쓰는거네요.
중국어 자판은 영어를 쳐요.. 그러면, 동음이 되는 한자들이 나와요..그러면 거기서 선택해야합니다. 자주 사용하는 단어들은 바로 적을 수 있지만.. 대부분...찾아 써야 합니다.. 우리가 한자 타이프 하듯이.. 예) 重을 타이프 한다고 한다면, 영어로 zhong을 칩니다. 그러면 zhong자와 동음이의어들이 들어 있는 상자가 떠요. 1.中,2.?,3忠,4重 등등.. 이렇게 뜹니다.. 거기서 무거울 중자에 맞는 숫자 4를 눌러 줍니다. 그러면 타이프가 됩니다. 주로 많이 사용하는 건 빨리 찾을 수 있게 해 놓고, 중국애들은 별로 불편함이 없다고 말하지만, 한글을 사용하는 우리기준에서는 불편하기 짝이 없죠. 세종대왕께 감사드려야 합니다.
전에 중국애 채팅하는거 봤더니 비빔밥님 말씀처럼 그렇게 하더군요. 중국어가 한자들로 문장을 이루니까 문장길이는 우리글보다 좀 짧잖아요. 생각보다는 속도가 빠르게 채팅을 하더군요. 잘모르겠지만 할말은 다하면서 했겠지요.
나같으면 컴퓨터 안해..ㅋㅋ
키보드 자체가 구리다..
우리나라 양반들 죄다 현 시대로 유학한번 와야되.. 그래서 한글 만들었다고 세종대왕 핍박한거 반성 좀 해야되요..^^
.........뭐 도자기냐..기판이??
ㅋㅋ 졸 짜증나겠다.. 저게 뭐니 어렵진 않을지 모르겠지만 조낸 불편하다는거.
키보드가 비싸 보인다...고려청자냐...
결국은 영어가 없다면 할 수 없다는 말이내요.. 자기나라말을 외국어에 의존해야 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