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취에는 권 전 대법관이 대장동 송전탑 지중화 소송과 관련해 화천대유 직원들에게 법률 자문을 하고, "자문 사실이 외부로 알려지면 안 된다"고 발언한 내용이 담긴 걸로 파악됐습니다.
권 전 대법관의 법률 자문 사실을 부인하던 화천대유 직원들은 검찰이 해당 녹취를 제시하자 법률 자문을 받았다고 진술을 바꾼 걸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3월 권 전 대법관을 압수수색하며 본격 수사에 나선 검찰이 변호사법 위반 혐의를 넘어 재판 거래 의혹까지 규명할 수 있을지가 관심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154202
이놈은 반드시 엄벌에 처해야 하는데 기대가 1도 안된다
더군다나 영수회담 비선설 의혹 이후에는 더 그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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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타임즈(시사/이슈)
"자문, 알려지면 안 돼"…검찰, 권순일 녹취 확보
진달빛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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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3 08:57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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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같은 종족이라고 봐주겠죠. 권순일은 걱정없이 잘지내고있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