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필자는 이 주제로 이 까페와 다른 까페에서 여러번 가르치고 강조했었다. 필자가 행위구원에 대해서 증거하고 가르치는 것들은 상당부분 실증적으로 터득한 것들이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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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떻게 실증적으로 터득했는가 하면 바로 그 이단주장을 가르치는 목사들과 교인들과 더불어 수년 이상 논쟁을 거쳐왔다. 간략히 더 소개하자면 10여년 전부터 "안티기독교"의 극성멤버들과 험악한 토론, 토론이라기보다 거의 피튀기는 설전을 벌이며 마귀의 자식들과 어떻게 싸워야 되는지, 어느 지점을 찔러야 그들이 가장 피흘리는지 공부해 왔었고, 그 다음에는 환란통과론자들, 행위구원자들, 성경변개를 옹호하는 교인과 목사들과 더불어였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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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 중간 중간에 거짓 방언과 거짓 예언을 일삼는 은사주의 미혹자들과도 설전을 거쳤었다. 그 과정에서 필자가 얻은 모든 교훈들을 이 자리에서 털어놓지는 않을, 아니 못할 것이다. 워낙 많고 복잡하고 설명할 것이 많아서이다. 오늘 특별히 강조하고자 하는 것은 행위 구원에 대한 분별과 대처, 반박에 대한 것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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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우선 전제를 하나 내리자면, "행위 구원"은 상기 필자가 언급한 여러 이단과 이단성 그룹들의 공통 사항이라는 것이다. 심지어 정통교파 목사들까지도 행위 구원은 거의 믿고 있다. 필자의 사적 견해가 아니라 실상이 그러하며,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가 싶어 좀더 폭넓은 공감대를 찾던 중 LA성경침례교회의 "김경환 목사님"의 칼빈주의, 알미니안주의 특강을 보게 되었고 그것을 통해 더 확신을 얻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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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국에서 행위구원을 가장 확산시키는 원천이자 쓴 뿌리의 주범은 아이러니하게도 "칼빈주의"였다. 이건 그동안 필자가 고정관념으로 갖고 있던 생각을 뒤집는 것인데 사실 나는 "알미니안주의"가 정통 행위구원 이단이라고 생각해 왔었기 때문이다. 알미니안주의라는 것의 실체도 정확히 본 적이 없지만 막연히 그렇게 생각한 것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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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칼빈주의는 구원의 보장을 믿고, 알미니안은 구원의 보장을 안 믿고 끝까지 견뎌서 구원얻는 사상이다, 여러분들도 거의 그렇게 알고 있었던 것이다. 더구나 우리 바이블빌리버의 여러 책들에도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은 칼빈주의의 5대 강령 중 1-4강령은 철저히 거부하지만 제5강령인 성도의 견인은 구원의 보장과 관련있으니 믿는다, 그렇게 가르치고 있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좀더 고찰이 필요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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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칼빈주의에서 말하는 제5강령 성도의 견인은 성경이 말씀하는 거듭난 성도의 무조건적 구원 보장과는 전혀 다른 개념이라 할수 있다. 결과에 있어서 최종 종착지가 "하늘나라"라고 해서 똑같은 게 아니다. 수단과 방법이 어떻든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같다고 생각한다면 도둑질을 해서 부자가 되건 땀흘려서 자수성가하건 같다는 그런 생각이나 뭐가 다르겠는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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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칼빈주의자들은 "견인"이 마치 사도 바울이 성도들에게 요구하는 성도로서의 경건한 삶과 유사한 것으로 보이기 위해 잘 위장막을 쳐 놓았다. 그래서 수많은 사람들이 칼빈주의는 매우 성경적이구나 생각하며 매우 마귀적인 1-4강령을 삼켜 버린 것이다. 물론 제5강령도 앞전 강령들에서 도출된 신기루에 불과하지만 말이다. 칼빈주의에서는 단순히 거듭난 성도가 자율적이고 자유롭게 하나님을 섬기고, 성도로서의 삶을 의미있고 활기차게 살아갈 수 있게 "견인"하는 게 아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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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들이 말하는 견인이란 구원 자체를 입증할 유일무이한 증거로서, 이 대목은 무시무시하다, 그것을 행하라고 요구하는 것이다. 마태복음에는 주님께서 산상수훈이라는 형태로 "너희가 천국에 들어가려면 이것 저것을 행하거라, 명령이다"는 식의 말씀이 나온다. 그 내용은 율법보다도 더 초고강도로 강화된 율법인데 지금 육신을 가진 사람들은 거의 지키기 힘든 법이다. 그래서 세대적 경륜을 이해 못하는 사람들은 주님께서 연약한, 율법 경륜 하에 있는 사람들, 복음도 모르는 유대인들에게 왜 저렇게 초고강도의 율법을 지키라고 하셨나 어리둥절해 한다. 그 법도는 바로 천년왕국, 주님이 왕으로 다스리시는 재림 후의 세상에서 "실정법"으로 시행될 왕국 헌법이다. 이해가 가는가? 지금 우리도 지킬 수 없고 당시 유대인도 지킬 수 없는 법이다. 그런데 무식한 목사들이 산상수훈을 들고 나와서, 그런 목사를 내가 보았기 때문에 말하는 것이지 모함하는 게 아니다, 이 산상수훈을 무조건적으로 지켜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교인들을 겁박하는 것이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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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성도의 견인이라는 교리를 창제해 낸 존 칼빈이나 이 교리를 지속적으로 강화시켜 온 칼빈주의 석학들은 성경을 시대적으로 전혀 나눠볼 줄 모르는 영적 "맹안"들이다. 그들은 이것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현실적으로 유일한 수단으로 강조한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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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칼빈주의자들에게 있어서 "중생", "구원"이라는 말은 그 거대한 과정의 "시작" 정도로 통할 뿐이다. 그들이 말하는 구원의 궁극적 완성은 신자의 숨이 꼴까닥 넘어갈 때 "견인"이 100% 이루어진 것이면 OK, 아니면 그는 선택받지 못한 자였으므로 그동안 아무리 교회 생활 했어도 빵점, 지옥행인 것이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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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디선가 유사한 노랫가락이 생각나지 않는가? 신부들은 7성사를 통해 카톨릭 교인들의 생활과 일생 전반을 통제, 지배한다. 카톨릭 교인들은 성사들의 압박 때문에 교회 울타리를 벗어나서 자유롭게 생각할 공간이 전혀 없다. 얼마나 압박이 심한가 하면 그들도 죽을 때 신부가 와서 성수를 뿌려주고 종부성사를 해 주어야 하늘나라로 갈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 가혹한 신부 양반들은 그 신도들이 죽을 때 바로 하늘로 갈수 있다고도 말하지 않는다. 특별한 선행을 행한 카톨릭 성자가 아니고서는 필수 트레이닝 코스를 거쳐야 하는데 바로 "연옥"이다. 그곳에서 10만년 쯤 불속에서 앗 뜨거 앗 뜨거를 한 후에 다른 산 성도들이 그를 위하여 기도한 공덕의 혜택을 받아 천국으로 승급될 수 있다. 아주 마귀적이고 정신나간 또라이같은 이론이지만 이것은 엄연히 교회가 명한 율법이고 성사이기 때문에 지키지 않으면 천국행은 국물도 없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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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래서, 카톨릭에서 나온 장로교이긴 하지만 그나마 "연옥설"은 가르치지 않으니 것보다는 낫지 않느냐, 말할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유아세례는 왜 행하고 왜 카톨릭식으로 물뿌려서 교인 만드는지는 설명 아직 안했다. 그 문제를 다 다루려면 글이 무척 길어지므로 요점만 말하겠다. 그들은 중간튀기 카톨릭이며 그렇다는 것을 본인들도 안다. 공부 많이 한 교단 목사들은 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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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연옥만 없다 뿐이지 죽을 때까지 뭘 견인을 해가지고 천국가야 된다는 준카톨릭적인 "행위구원 사상"은 칼빈주의 안에 명맥이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 존 칼빈의 멘토이자 롤모델이 누구인지, 역시 많이 배운 목사들은 알겠지만, 아우렐리우스 어거스틴, 카톨릭 교부이며 유아세례와 무천년주의의 창시자이다. 카톨릭의 주춧돌을 놓았으며 성경대로 믿는 크리스챤들을 살해하도록 시킨 살인범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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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 자의 정신적 계승자가 존 칼빈이다. 그가 괜히 제네바에서 살인들을 저지른 게 아니다. 어거스틴의 유산이다. 어거스틴은 카톨릭의 대부이고 말이다. 행위구원이 어디서 어떻게 이어져서 당신들의 지역 교회까지 계승되었는지 인식하기 바란다. 칼빈주의는 분명히 행위구원이다. "성도의 견인"을 어설프게 구원의 보장이라고 하지 말라.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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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님은 방종과 진리 안에서의 자유를 혼동하고 계십니다. 거듭남이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를 통해 죄사함을 받고 진리의 성령님의 역사를 통해 본성의 변화가 이루어진 상태를 말합니다. 거듭나기 전에는 자기의 의가 중심축이 되고 타락한 본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이 버겁고 순종하는 것도 부담스럽지만 성령의 능력으로 본성이 변화되고 또한 성령의 도움을 받는 자들은 진리에 순종함을 즐기고 기뻐합니다. 실제적으로 마음과 삶은 자연인의 상태에 있으면서 복음을 머리로 인정하고 이해하는 수준을 거듭남이라고 착각하는건 아니신지 모르겠네요.
초기 재침례교도들은 청교도 못지않게 경건한 삶을 살았습니다. 아무나 교회의 성도가 될수도 없었고 그리스도인으로서의 표징이 성품에서 삶에서 나타나지 않으면 형제로 인정되지 않았습니다..그리고 교회 안에서의 권징도 엄격해서 그리스도인 답지 않은 죄를 짓거나 잘못을 하면 권징을 받기도 하고 심하면 공동체에서 쫓겨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재침례교도의 후예를 자처하시면서 그분들과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고 계시네요. 전형적인 무율법주의 율법폐기론자들의 견해입니다.누군가를 진정 사랑하게 되면 그 사람이 기뻐하는 일을 하게되고 그러한 삶을 살게 됩니다.너무도 자명한 것을 부정하시는군요.
@긍휼또긍휼율법주의,행위구원이란 결국 마음 중심은 하나님을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자신의 의와 행위를 가지고 하나님을 섬기려하고 구원을 얻으려고 하는 겁니다. 그 중심축이 자신이고 자신의 의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려는 동기와 구원을 받으려는 동기조차 이기심과 타락한 자아에 기반합니다. 거듭난 자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며 성령의 인를 받아 성령을 따라 사는 자들을 말합니다. 성령으로 본성이 변화되고 성령의 능력을 힘입는데 거듭나기 전 타락한 상태에서 처럼 말씀이 버겁고 부담스럽겠습니까?!
@ourdailybread구원의 보장은 예수 그리스도와 십자가 보혈의 공로에 대한 참믿음을 통해 주시는 성령의 인입니다.그리고 하나님에 대한 관계적 인격적 사랑의 소유한 자는 믿음의 내적 외적 증거가 나타납니다.. 개별적이 사례가 아니라 시공간을 떠나 모든 거듭난 자의 공통적이며 성경적인 표징입니다. 님은 행위구원의 개념조차 작위적으로 생각하시네요. 결국 님들의 주장은 오늘날의 현대 교회에서 말하는 구원 따로 삶 따로 복음이네요.기성교회를 비난하면서 현대 기성교회의 구원론의 맹점을 그대로 갖고 있습니다. 저는 무조건 믿으면 된다고 한 적이 없습니다. 정확한 지식을 통해 참된 믿음을 가져야 한다고 했지요.
@명령하신 그대로. (롬 5:15, 킹흠정) 그러나 거저 주시는 이 선물은 또한 그 범죄와 같지 아니하니 이는 한 사람의 범죄를 통해 많은 사람이 죽었을진대 [하나님]의 은혜와 또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에 의한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은 더욱더 많은 사람에게 넘쳤기 때문이니라.
(롬 5:16, 킹흠정) 또 이 선물은 죄 지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진 것과 같지 아니하니 이는 한 사람으로 말미암은 심판은 정죄에 이르렀으나 많은 범죄로 인한 이 거저 주시는 선물은 칭의에 이르기 때문이니라.
@김종설거져주시는 선물이라고 해서 진정 원치도 않는 자들에게 주어지는 선물이 아니지요. 그 은혜를 진정으로 사모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선물입니다. 문제는 말씀처럼 마음속의 세상,자아 온갖 죄악된 우상을 버릴 생각이 전혀 없는 자에게 주어지는 은혜는 아니지요. 우상과 하나님을 겸히 섬길수 없습니다.
@명령하신 그대로자신이 진정 거듭난 자라면 성령을 따라 말씀에 순복하는 삶을 삽니다. 그리고 더욱 경건과 거룩을 사모한 마음을 갖게 되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자라고자 하는 선한 갈망이 생깁니다. 한마디로 하나님과 더욱 친밀해지길 원하고 그 분께서 기뻐하는 삶을 살게 되지요. 이게 정상적이고 건강한 거듭난 자의 모습니다. 자신의 구원 곧 성령의 내주는 함이 있다면 성령의 역사하심이 실제적으로 나타야겠지요. 성령께서는 거룩한 영이시며 하나님이십니다. 그냥 팔장을 끼시고 방관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킹덤어브아워로드. 킹덤어브가드. 킹덤어브헤븐. 성경의 주제는 킹덤 이지요.. 오래되서 이게 3가지 왕국 인지 ㅈㅅㅇ. 왕국이 킹덤 이지요. 저 개인적 생각은 구약에서 예수님 믿고 구원 받는다고 하는 사람들은 이상해요. 무엇을 믿으면 구원을 받는지도 모르는 사람들 처럼?. 쓰마미생. 아가리또 고자이 마쓰.
성경의 주제를 은혜복음 으로만 본다면 . 성경에는 은혜복음 밖에 없다는 얘기 인데. 은혜복음 외에 왕국복음등 여러가지 복음이 있음을 아실거고. 성경을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의 복음 으로만 보는거는 사도바울이 말하는 다른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는다는 것을 무력화 시키는 사탄의 계략 일수도 있음.
첫댓글 님은 방종과 진리 안에서의 자유를 혼동하고 계십니다. 거듭남이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를 통해 죄사함을 받고 진리의 성령님의 역사를 통해 본성의 변화가 이루어진 상태를 말합니다. 거듭나기 전에는 자기의 의가 중심축이 되고 타락한 본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이 버겁고 순종하는 것도 부담스럽지만 성령의 능력으로 본성이 변화되고 또한 성령의 도움을 받는 자들은 진리에 순종함을 즐기고 기뻐합니다. 실제적으로 마음과 삶은 자연인의 상태에 있으면서 복음을 머리로 인정하고 이해하는 수준을 거듭남이라고 착각하는건 아니신지 모르겠네요.
초기 재침례교도들은 청교도 못지않게 경건한 삶을 살았습니다. 아무나 교회의 성도가 될수도 없었고 그리스도인으로서의 표징이 성품에서 삶에서 나타나지 않으면 형제로 인정되지 않았습니다..그리고 교회 안에서의 권징도 엄격해서 그리스도인 답지 않은 죄를 짓거나 잘못을 하면 권징을 받기도 하고 심하면 공동체에서 쫓겨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재침례교도의 후예를 자처하시면서 그분들과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고 계시네요. 전형적인 무율법주의 율법폐기론자들의 견해입니다.누군가를 진정 사랑하게 되면 그 사람이 기뻐하는 일을 하게되고 그러한 삶을 살게 됩니다.너무도 자명한 것을 부정하시는군요.
@긍휼또긍휼 율법주의,행위구원이란 결국 마음 중심은 하나님을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자신의 의와 행위를 가지고 하나님을 섬기려하고 구원을 얻으려고 하는 겁니다. 그 중심축이 자신이고 자신의 의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려는 동기와 구원을 받으려는 동기조차 이기심과 타락한 자아에 기반합니다. 거듭난 자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며 성령의 인를 받아 성령을 따라 사는 자들을 말합니다. 성령으로 본성이 변화되고 성령의 능력을 힘입는데 거듭나기 전 타락한 상태에서 처럼 말씀이 버겁고 부담스럽겠습니까?!
@긍휼또긍휼 님처럼 개개인의 사례별로 말하면서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으며 구원의 보장이며 그딴 것 모르고 무조건 열심히 믿고 성실하게 신앙하면 되는거 아니냐고 말하면 제가 뭐라 하겠습니까? 그렇게 살려고 작정한 사람은 그렇게 살아야죠.
그러나, 분명히 말하지만 그런 사람들 중에 구원의 첫단추를 안 끼우고 행위로 이루려고 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습니다. 아무리 많은 성경 구절을 들먹이며 거룩한 체 해도 첫단추를 안 끼우고 그럴 수 있습니다.
제가 단정하는 게 무슨 효력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님도 또한 그래 보입니다.
@ourdailybread 구원의 보장은 예수 그리스도와 십자가 보혈의 공로에 대한 참믿음을 통해 주시는 성령의 인입니다.그리고 하나님에 대한 관계적 인격적 사랑의 소유한 자는 믿음의 내적 외적 증거가 나타납니다.. 개별적이 사례가 아니라 시공간을 떠나 모든 거듭난 자의 공통적이며 성경적인 표징입니다. 님은 행위구원의 개념조차 작위적으로 생각하시네요. 결국 님들의 주장은 오늘날의 현대 교회에서 말하는 구원 따로 삶 따로 복음이네요.기성교회를 비난하면서 현대 기성교회의 구원론의 맹점을 그대로 갖고 있습니다. 저는 무조건 믿으면 된다고 한 적이 없습니다. 정확한 지식을 통해 참된 믿음을 가져야 한다고 했지요.
@긍휼또긍휼 수고 하십니다.
농부가 땀 흘려 농사를 지었는데 매년 쭉정이만 달릴 나무라면 노발대발 불사르겠지요.
농부는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알아야 될터인데요.
@csc6970 수고라뇨..^^;;; 아멘입니다.
@ourdailybread 그리고 님께서 오해하시는 또 한가지는 견인의 주체는 사람이 아니고 하나님이십니다.
@긍휼또긍휼 오해한 거 없습니다. 견인은 하나님이 주권적으로 무조건 시키는 거라고 말하지요.
그래서 어떻게 되는지 아십니까? 교회 다니다 더 안 다니는 사람은 구원 못 받았다고 말하는 근거가 그것입니다.
칼빈주의는 행위구원입니다.
@긍휼또긍휼 결과적으로 하나님의 백성은 끝까지 견인됩니다. 데마와 같이 도중에 탈락하는 자들은 참된 거듭남을 체험하지 못한 자들이죠. 행위구원이란 표현을 아무때나 남발하는 자들은 참된 경건과 회개의 의미 중생과 성화의 개념을 모르는 겁니다.
우리의 구원과 확신은
어떤 "~주의(~nism)"로 확인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내적 증거가 있으며(요일5:10)
그 확신으로
세상을 이기며 믿음을 지켜나갑니다(요일5:4).
순교자의 믿음의 행위가 거기서 나오는 것이죠.
참 믿음은
믿음의 행위가 동반하며
믿음과 행위는 동전의 양면 같으므로 분리되지 않습니다.
참 믿음이면
그것을 입증하는 행위가 따르고,
참 믿음의 행위는
그 믿음을 입증하는 것이죠.
@명령하신 그대로 자신이 은혜 안에 있지 못함에도 거듭났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지요.
@명령하신 그대로 .
(롬 5:15, 킹흠정) 그러나 거저 주시는 이 선물은 또한 그 범죄와 같지 아니하니 이는 한 사람의 범죄를 통해 많은 사람이 죽었을진대 [하나님]의 은혜와 또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에 의한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은 더욱더 많은 사람에게 넘쳤기 때문이니라.
(롬 5:16, 킹흠정) 또 이 선물은 죄 지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진 것과 같지 아니하니 이는 한 사람으로 말미암은 심판은 정죄에 이르렀으나 많은 범죄로 인한 이 거저 주시는 선물은 칭의에 이르기 때문이니라.
"거저 주시는 선물"
개역과 NIV 에서는 거저=free 라는 말이 없긴 하지요.
진리의 영께서 없는말을 생각나게 하시진 않으시지요.
@김종설 거져주시는 선물이라고 해서 진정 원치도 않는 자들에게 주어지는 선물이 아니지요. 그 은혜를 진정으로 사모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선물입니다. 문제는 말씀처럼 마음속의 세상,자아 온갖 죄악된 우상을 버릴 생각이 전혀 없는 자에게 주어지는 은혜는 아니지요. 우상과 하나님을 겸히 섬길수 없습니다.
@긍휼또긍휼 긍휼님..
(창 3:7, 킹흠정) 그들 두 사람의 눈이 열리매 그들이 자기들이 벌거벗은 줄을 알고는 무화과나무 잎을 함께 엮어 자기들을 위해 앞치마를 만들었더라.
개역은 "앞치마" 를 "치마" 로 바꿨는데
창세기 1-3장은 성경에서 가장 중요합니다
구원론에 있어서창세기 3:7절은 신구약을 관통하는 가장 중요한 핵심 진리를 알려주고 있는데
앞치마 vs 치마 의 차이점을 묵상해 보세요
거듭나지 못한사람들은 앞치마와 치마의 차이를 이해를 못하더군요
신약과 구약에서 구원의 조건은 동일합니다.
@김종설 앞치마와 치마의 차이점이 무엇입니까?!
@긍휼또긍휼 앞치마와 치마의 차이를 아는 것이 구원과 무슨 상관입니까?!
@명령하신 그대로 김종설님 말에 따르면 거듭나지 못 하셨군요.
@명령하신 그대로 김종설님 말에 따르면 거듭나지 못 하셨군요.
@명령하신 그대로
사람의 의지로
믿음의 행위를 입증하는 것이 아니고
내주하시는
성령님에 의하여 나타나는
행동의 현상을 말합니다
믿음도 하나님이 주신 것이요
믿음의 행위도
하나님으로 말미암는 것입니다
순교를 아무나 하나요?
행위구원 ~ ~ 행위구원 ~ ~ 행위구원 ~ ~ 하시는데
무엇인가 착각하고 계시는군요
바른 기초 신앙 가진 성도들은
자신의 의지적 행위로
구원받지 못함을 잘 압니다
참된 믿음의 행위는
성령에 의해서 나타나는 현상이고
참 믿음에 자연히 따라오는 것이죠
@명령하신 그대로 님은
성경이 말하는
참성도의 믿음과
그 믿음에 필연적으로 따르는 믿음의 행위에 대해서 이해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사랑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순교하고자 하는
신앙의 열정이
사람 자신의 의지로 만들어내는 것인가요?
그 신앙의 열정에서 나오는 행위는
성령님에 의한 것입니다
성령님은
참 성도를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므로(요16:13)
신실한 성도는
위선적, 형식적 신앙의 행위가 없습니다
그 신앙의 열정으로
나타나는 행위를 지금 말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의지에서 나오는 행위 말고요
좀 더
성경을 자세히 정독해 보세요
아무렇게나 쉽게 판단하지 마시고 .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명령하신 그대로 자신이 진정 거듭난 자라면 성령을 따라 말씀에 순복하는 삶을 삽니다. 그리고 더욱 경건과 거룩을 사모한 마음을 갖게 되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자라고자 하는 선한 갈망이 생깁니다. 한마디로 하나님과 더욱 친밀해지길 원하고 그 분께서 기뻐하는 삶을 살게 되지요. 이게 정상적이고 건강한 거듭난 자의 모습니다. 자신의 구원 곧 성령의 내주는 함이 있다면 성령의 역사하심이 실제적으로 나타야겠지요. 성령께서는 거룩한 영이시며 하나님이십니다. 그냥 팔장을 끼시고 방관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명령하신 그대로 믿음이 있다면서 믿는대로 행하지 않으면 그게 믿는겁니까?! 누군가를 사랑한다고 하면서 그 사람이 미워하는 짓을 골라하거나 그 사람이 무엇을 좋아하고 기뻐하는 것이 무엇인지 무관심하다면..진정 사랑하는게 맞나요?!
@abjg 네..알고 있습니다..하지만 참된 믿음은 열매로 증명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오직 믿음으로 받는 구원은 신약시대 은혜복음이고 여기에 해당 안되는 사람들은 행위, 행위와 믿음으로 구원받게 되어 있습니다. 자기 중심적으로 성경을 보기 때문에 진리에 눈과 귀를 닫고 더이상 알지 않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ourdailybread
각 시대마다
하나님의 구원 방법이 다르다는 것은 성경적 복음이 아니죠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예수 그리스도에 촛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구약은 앞으로 오실 메시야에게
신약은 이미 오신 메시야에게로
구약과 신약은
모두 예수 그리스도 중심으로 통일되어 있으므로
구약의 아브라함도
그리스도께 속한자이죠(갈3:29)
구원 = 하나님을 믿어 의롭게 되는 것
구약의 아브라함도
하나님을 믿어 의롭게 되었죠(갈3:6)
그 구약의 아브라함이
신약성도에게도 믿음의 표준입니다(갈3:7, 29) = 동일한 구원 방법
구약에서나 신약에서나
하나님 앞에 의롭게 되어 구원받는 원리는 동일합니다
구원 = 오직 믿음
@선한길
세대주의는 성경의 통일성을 부정하고
시대별로
하나님이 구원하시는 방법이 다르다고 하는데
그것이 문제입니다
기독교 역사에 없는
이상한 돌연변이 학설이
19세기 영적 혼란기에 나타나
소위 세대주의라는 교리가 탄생했죠
그 후
세대주의는
2000년 역사의 기독교를 혼란시키고 있습니다
같은 시기에 나타난
여호와의 증인, 몰몬교, 그리스도의 교회, 안식교가
지금
기독교계를 혼란시키고 있는 것과 유사하다고 봅니다
이 카페 현장에서도 지금 일부 보여지고 있죠
@선한길
세대주의는
성경적 보수주의인척 하면서
기존 기독교 교리를 파괴하는 것이 목적인것 같습니다.
세대주의를 부각시키려고 . . .
그래서
가능한한 모든 분야에서
기존 기독교 교리를 매도하고 있는 양상입니다
지금은
시기적으로
배도의 때에 접어들었습니다.
어느 교파, 교단 가릴 것 없이
하나님을 배반하는 현상들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모양, 저 모양으로 . . . 교리 뿐만 아니라
이럴 때일 수록
정신을 차리고
선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면서
성경의 바른 이해가 필요한 줄 압니다
그렇지 않으면
안다고 하는 것이 교만으로 나타나
스스로 영적 소경이 됩니다
@선한길 선한길 목사님의 말씀이 공감이 됩니다. 늘 좋은 고견에 감사드립니다.
@긍휼또긍휼
님도
성경의 진리를 밝히려고 애쓰시는데
하나님은 그 중심을 다 알고 계십니다
감사합니다
킹덤어브아워로드. 킹덤어브가드. 킹덤어브헤븐. 성경의 주제는 킹덤 이지요.. 오래되서 이게 3가지 왕국 인지 ㅈㅅㅇ. 왕국이 킹덤 이지요. 저 개인적 생각은 구약에서 예수님 믿고 구원 받는다고 하는 사람들은 이상해요. 무엇을 믿으면 구원을 받는지도 모르는 사람들 처럼?. 쓰마미생. 아가리또 고자이 마쓰.
성경의 주제를 은혜복음 으로만 본다면 . 성경에는 은혜복음 밖에 없다는 얘기 인데. 은혜복음 외에 왕국복음등 여러가지 복음이 있음을 아실거고. 성경을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의 복음 으로만 보는거는 사도바울이 말하는 다른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는다는 것을 무력화 시키는 사탄의 계략 일수도 있음.
사도바울은 분명히 다른복음이 있음을 말 하는데도 다른복음이 없다고 하는 구원받은 님들은 무엇을 말씀 하시려는 건지? 가르침을 주시옵소소
설마 다른복음 이란 헛소리방언 하는 곳이나. 믿음+안식일준수, 믿음+도덕법 준수. 이런거 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