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7월10일 달마고도(스탬프투어 ,및 달마산(489m)일요일 산 행 안 내 |
일 자 | 2022년 07월 10일 (일요일), (한성병원기준 05시출발) 시간확인및 엄수 1시간일찍출발 |
산 행 지 | 남도명품길 달마고도 스탬프투어및 ,달마산(498m) (스탬프북 선착순 42명 무료 지급 합니다) |
소 재 지 | 전남 해남군 해남읍 |
산 행 코 스 | A코스 : 달마고도 환종주 1코스:출가길 (미황사-큰바람재 2.71km)2코스:수행길(큰바람재-노지랑골 사거리 4.37km)3코스:고행길(노지랑길 사거리-몰고리재 5.63km)4코스:해탈길(몰고리재-미황사 5.03km) 총:17.74km 약6시간 B코스 :마봉리 주차장-도솔암-떡봉-하숙골재-대밭사거리-달마봉(불썬봉)-미황사주차장,약12km 6시간
C코스:미황사주차장 - 달마봉-미황사 주차장 약 2km 약 2시간 |
회 비 | 40.000원 (당일납부) | 포 함 내 역 | 차량전세비,조식(김밥),하산주, 하산식(매식포함) |
산행도우미 | 빗소리 010-5267-4566 원 진 010-3454-0560 | 회 장 | 산천초목님 010-3711-8403 천년바위님 010-3481-7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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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발시간 및 승차위치 ◆
04 : 20 | 시흥사거리 우체국 주유소 앞 출발 |
04 : 25 | 석수역검문소 주유소 정차 |
04 : 30 | 관악역1번출구, 현대아파트 앞(관악치안센터) 정차 |
04 : 35 | 신협 앞 정차 |
04 : 40 | 2002년 아울렛 정차 |
04 : 43 | 중화한방병원 앞 정차 |
04 : 53 | 범계역4번 출구앞 정차 |
05 : 00 | ★★ 한성병원 앞 정차 ★★ |
05 : 05 | 하이마트 앞 정차 |
05 : 10 | 의왕버스터미널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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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시간은 이동거리 및 산행시간 등을 참고하여 신중하게 결정하고 있습니다.
■ 좌석은 선착순 우선배정이며, 본인이 지정좌석을 선택하지 않을 경우 임의배정 됩니다.
★ 약속시간 5분전 도착은 회원 상호간에 대한 예의라고 사료됩니다.
☖ 당 부 사 항 ☖ |
■출발시간을 반드시 확인 하시어 차량이 정시에 출발 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
■실내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하여 배낭은 반드시 트렁크에 싣고 승차하시기 바랍니다. ■본인의 안전을 위하여 버스 탑승후 반드시 안전밸트를 착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차량내 마스크 쓰기 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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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산은 신체적 상해나 사망 까지도 초래할 수 있는 위험할수도 있는 활동 입니다. 이러한 위험을 인식하여 받아드릴 것을 수락하고, 산행 중 모든 행동과 사고는 본인 스스로 책임을 져야 합니다. 이에 동의하는 회원만 산행 신청을 할수 있습니다. 찬조금의 금액과 기부여부는 본인의 의사에 준함. 주관 대장의 안전수칙에 불응하는 회원은 등산을 허락하지 않는다. 산행신청 후 산행참석시에는 동의한 것으로 간주한다. 산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는 본인 책임으로 개인보험 및 상해보험 가입요함. 안양산죽회 및 산행대장을 상대로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 수 없습니다. * 이에 동의 하는 회원만이 참석 할 수 있습니다 * |
★ 준 비 사 항 ★ |
■ 중식(간식). 물, 방풍의, 우비, 비상약, 헤드랜턴(필수), 스틱, 아이젠&스패츠(겨울철) 등 산행에 필요한 장비 및 기타 여벌의 옷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
산행개요
달마고도(達摩古道) 탄생
선종을 창시한 달마대사는 입적 후 신발 한짝들고 어디로 갔을까요?.
해발489m일 달마산은 12km의 능성에 1만개의 기암괴석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는데 모두 부처님의 형상을 띠고 있습니다.
신발 한짝 들고 남쪽으로 떠났다는 달마대사, 1500년 전 그가 한반도 최남단에 위치한 이곳 산에 머물었다 해서 산 이름이 달마산이 됩니다. 이러한 산 이름 대문에 중국인들은 고려 이전부터 달마산을 신성시했습니다.
달마고로한 고려 때 달마산 둘레에 건립됐던 12개 암자를 연결한 암자순례 코스로 달마대사가 걸었던 옛길을 의미합니다.
도량의 길에서 민초의 길로
달마대사가 달마산에 도착했던 해로부터 300년 후인 749년, 인도에서 출발한 배가 땅끝마을에 나타납니다. 배에는 경전과 금인, 검은 돌이 실려 있었는데 문득 검은 돌에서 소 한 마리가 뛰쳐나오더니 배에 있던 경전과 불상을 싣고 달마가 걸었던 숲길을 걷기 시작합니다.
숲길을 한참 걷던 소가 커다란 울음소리를 내며 누웠던 곳에 미황사가 들어섭니다.
미황사의 '미'는 소의 아름다운 울음소리, '황'은 금인의 활홀한 색에서 따와 붙였다고 하며 소가 걸었던 길은 달마고도 4코스에 해당됩니다.
달마대사가 걸었고 아름다운 소가 걸었던 옛길에는 고려시대 12개 암자가 차례로 들어섭니다. 조선시대에는 북평면 이진으로 도착한 제주도 말이 이 길을 걸었고 봇짐장수도, 시집가는 신부의 가마도, 5일장을 보러가는 할아버지도 이 길을 이용했습니다.
달마고도의 쇠퇴
달마산 능선 둘레에 12개 암자가 있었던 미황사는 조선시대 서산대사의 제자 소요대사가 머물면서 더욱 번창의 길을 걷게 됩니다. 그 후 1892년, 중창불사를 위한 군고패가 스님들을 중심으로 결성됩니다. 군고패는 여러 고을을 돌며 중창불사 시주를 받았는데 이젠 저멀리 완도 청산도까지 가게 됩니다. 그런데 청산도로 향하던 중 큰 폭풍우를 만나면서 스님 1명 외에 40명이 수몰되는 참사를 맞습니다. 이로인해 미황사는 쇠퇴하고 더불어 숲길 12개 암자도, 숲 옛길도 자취를 감추게 됩니다.
달마고도의 부활
1989년, 속가 나이 23세의 젊은 스님이 미황사에 옵니다. 스님의 등에는 언제나 지게가 얹혀있었습니다.
지게로 땔감을 나르고 돌담을 쌓으며 쇠락한 사찰을 중건한 스님을 사람들은 지게스님이라 불렀습니다.
세월이 흘러 지게 스님은 미황사 주지가 됩니다. 주지가 된 금강스님은 흔적만 남은 달마산 옛길을 걸으며 태고의 길 복원을 꿈꿉니다.
그리고 당시 전남도시자였던 이낙연 전 총리를 만나 그꿈을 말합니다.
2017년 2월, 지게를 진 인부들의 행렬이 달마산 능선으로 이어지기 시작합니다. 인부들의 손에는 삽과 호미, 곡괭이와 도시락이 들려있었지요. 매일 40여 명, 총인원 1만명의 인부들 손으로만 길을 닦는데 장장 9개월이 걸렸습니다.
달마산 7부 능선을 따라 싸목싸목 걷는 길인 달마고도는 2017년 11월 대한민국에 그 속살을 드려냅니다. 금강스님은 달마대사가 걸었던 옛길이란 의미로 '달마고도達摩古道'라 명명했습니다.
남쪽 금강산 '달마산'
'달마산은 백두산에서 시작한 백두대간이 지리산을 넘어 월출산을 지나 마지막 머문곳으로 호남정맥의 끝입니다.
해발489m로 높지않은 산이지만 산세가 웅장해 예로부터 남쪽 금강산으로 불렀습니다.
봄에는 진달래와 철쭉, 동백꽃, 가을에는 산 정산까지 끝없이 펼쳐진 억새가 기암괴석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룹니다.
또 불썬봉(달마봉)을 중심으로 관음봉(434m), 떡봉(422m), 도솔봉(418.2m)으로 이어지는 능선의 길이는 약 12km입니다.
산 정상 능선에는 기암괴석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는데 바위 하나하나의 모양이 부처형상을 띠고 있습니다.
이러한 신성함 때문에 달마대사가 머물 곳으로 여겨 달마산이라 이름 지었습니다. 달마고도는 달마산의 둘레길 입니다.
소나무에 깃든 법정의 무소유
무소유의 삶을 살았던 법정, 입적 전날 까지도 꽃과 대화를 나눴던 법정은 해남 출신입니다.
입적하기 하루 전날 미황사 금강 주지스님이 보낸 동백꽃과 매화 꽂잎을 만지며 "올라오느라 고생했다"고 했던 법정스님.
2010년 3월 금강스님은 법정스님 다비식 후 남은 재를 가져와 달마고도 1구간 소나무 아래에 정성껏 모십니다. 중고등학교 시절 월사금 때문에 울어야 했던 소년 법정의 무소유의 혼이 달마고도에서 고향 해남과 조우한 것입니다.
그래서 달마고도 1구간을 무소유의 길, 법정의 길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남도명품길 달마고도란
해남군 송지면과 북평면으로 이어지는 한반도 최남단에 위치한 달마산 일원
땅끝마을 아름다운 절 미황사를 중심으로 과거 선인들이 걸었던 옛길을 복원한 길로
기계를 사용하지 않고 순수 인력 으로만 길을닦아
자연경관훼손을 최소화하고
달마산 곳곳에 산재한 역사문화자원을 오롯이 느낄수 있도록 시공된 걷기길이다.
2년여의 사업기간을 거쳐 '천년의 세월을 품은
태고의 땅으로 낮달을 찾아 떠나는 구도의 길' 을 주제로 2017년 11월 18일 개통되었고
코스는
미황사에서 시작해 큰바람재, 노지랑골,
몰고리재 등 달마산의 주 능선을 아우르는 17.74km 둘레길이다
제1코스 출가길
미황사~큰바람재 (2.71km, 50분 소요)
미황사에서 큰바람재에 이르는 길로 달마고도의 시작이자 등산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코스로
미황사, 산지습지, 너덜바위 지대, 떡갈나무 숲 등이 분포하고 달마산과 다도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제2코스 수행길
큰바람재~노지랑골 사거리 (4.37km, 1시간 50분 소요)
큰바람재에서 노지랑골에 이르는 길로 작은금샘, 큰금샘 등이 있다.
소사나무, 사스레피나무, 음나무, 꾸지뽕나무 등이 대규모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달마산 동쪽 마을과 해안 경관을 조망할 수 있다.
제3코스 고행길
노지랑골 사거리~몰고리재 (5.63km, 2시간 10분 소요)
이진리에서 말을 몰아 십삼모퉁이를 넘어 마봉으로 가던 길로 복층림, 노간주나무 고목, 조릿대군락지, 암석지 등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며 다도해의 전경을 조망하기 가장 좋은 코스이다.
제4코스 해탈길
몰고리재~미황사 (5.03km, 1시간 40분 소요)
미황사로 돌아오는 마지막 코스로 전 구간이 땅끝 천년숲 옛길이며
미황사 창건설화에서 나오는 검은 소가 걸었던 길이다. 편백나무 숲과 튤립나무 조림지, 도솔암, 미황사 부도전의 진경을 만날 수 있다.
17.74km의 아름다운 남도명품길 달마고도!
여행의 재미와 성취감을 더할 수 있는 스탬프랠리 투어를 달마고도에서 즐겨보세요!
스탬프랠리 참여 방법
북평면 영전과 송지면 통호리로 넘어가는 고개(*몰고리재: 제주에서 이진포구로 들어오는 말(馬)을 몰고 다녔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달마고도 4코스 시작점
돌이 흩어져 깔려 있는 비탈(*너덜: 달마산은 백악기에 화산활동으로 생성된 산으로 20여 곳의 너덜지대와 기암괴석이 발달)달마고도 4코스 중 너덜 구간
네 일잘 보시고 담에 뵈어요~~
저랑 ...신비
두명 갑니다.
관악 이구요.....
가능하면 같은자리로
부탁드립니다.
네 자리 마련해 드리 겠습니다~~감사 합니다~~
갑짝스런 청주쪽 출장이 생겨서 취소해야 되겠습니다
알겠 습니다~
달마산 신청 합니다^^
27번 자리 부탁드리구요~ 신협탑승합니다.
감사 합니다~
만고땡님 좌석 이동 양해 부탁 드립니다~~~
갑작스럽게 집에 일이 생겨 취소합니다. 죄송합니다..ㅠㅠ
알겠 습니다~
소정원 소정투 두자리 신청합니다 관악역 승차입니다
감사 합니다~^
안녕 하세요~달마고도(달마산)을 신청하여 주신 회원님 들께 감사 말씀 드리며 출발시간을 다시한번 확인 하여 출발에 착오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여 주시면 감사 하겠 습니다~^
♡♡♡출발시간은 공지에 올린대로 한시간 빠른시간인 한성병원 기준 05시 출발 입니다~
꼭확인 하시어 탑승 시간을 준수 하여 주시면 합니다~또한 장거리 산행으로서 회원님들의 신속한 협조를 당부 드리고 연일 폭염 으로 인한 안전을 위해 산행시 풍부한 식수및 간식을 충분히 준비 하시어 안전 사고및 폭염 사고를 스스로 예방 하실수 있으시도록 준비를 하였으면 합니다~~^
내일 해남 날씨는 낮 최고 32-33도를 오르내리는 날씨이며 오후3시 이후로 흐리기는 하나 비는 오지 않는거로 예보가 되어 있으니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일요산행 조식은
마운틴정발전위원장님께서
호박설기 1말,베지밀
산행 후 후식으로
옹달샘자문위원님께서
수박 2통 찬조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운틴정 발전위원장님 옹달샘 자문위원님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