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낚시에 낮시간의 낱마리 조황은 당연한것...
특히 산우물 같은 계곡형낚시터는 밤낚시를 노려한다는 것으로
짬낚시도 좋지만 최소한 자정까지는 열낚을 하여야만 최소한의 조과가 보장되는곳...
그나마도 재수 없으면 낱마리의 빈작으로 허전한 살림망을 봐야 한다는 것이지요.
또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면서 밤기온도 뚝 떨어져
자정이 지나서야 활발한 먹이활동이 시작된 어제의 모습 이었구요.
연안과 일인좌대는 자정이 지난후 귀가 하신듯 합니다.
다행히 수상에서 소식을 전해 주셨네요.
조금씩...슬그머니....소리없이 수위가 오르는 현재 산우물의 수심대는....
상류잔교(2m45cm),중류 일인좌대(2m55cm),하류 수상좌대(3m~3m40cm)
배수후...재개장때보다 많이 수위가 올라왔네요
그럼~~
* 입장시간 오전 8시이후부터 퇴장시간 다음날 오전10시까지 이오니 협조 바랍니다.
첫댓글 가고 싶다~
얼릉 오셔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