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부진 꿈안고 부산에 갔지만..
노가다 달방은 서글플 뿐이고~
일주일 일하다 다쳤을 뿐이고~
간만에 만난 사람들은 .. 참..
그놈에 돈.. 젠장..
그래도 나는 천성이 장사꾼이라..
손해보는 장사는 안했네요..
더 득이 되는건 사람을 남기는 거니까..
까짓거 사람이 살면서 있다가도 없는게지 -_"- ;;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내가 할 수있는 모든 수단과 방법으로..
내가 할 수있는 모든 장소에서..
내가 할 수있는 모든 시간에..
내가 할 수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내가 할 수 있는 한 오래오래..
그러니까 엠프가 필요한 1인은 대구와서 받아가시고..
위로가 필요한 1인은 내일 만나서 삐뚤어지게 마시면 되는거고..
전화번호 없어진 1인은 알아서 연락하세요..
아.. 글 많이도 적었네..
(발그레)
첫댓글 앰프 주문했음. 너꺼보다 큰거 사개월 할부. 무이자 자이제 손가락 빨자
아 .. 손가락 안주로 소주한잔해요.
전화번호없어진1인.
우옛노?
많이 다친거야?
3인이 다 대답해주어서 기쁘네요 . 제가 ㅡ 두찬형 오늘 형집에 갔어야 되는데~ 아무튼 좋네요 지금 ㅋㅋ 옆에 있어서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