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을 품은 사람, 꿈을 품은 사람, 달을 품은 해, 불을 품은 닭, 아이품은 어머니,
세상품은 사람, 알을 품은 닭, 천국을 품은 사람, 아픈기억을 품고 사는사람 , 아름다운 기억을품고사는 사람
불을 품고 사는 사람 (분노,화병) , 따뜻한 마음을 품고 사는 사람
언제나 흑심을 품고 사는 것은? 연필
마음 두는 곳으로 몸은 따라갑니다. 마음을 산에 두면 산으로 가고, 바다에 두면 바다로 갑니다. 마음을 좋은 곳에 두면, 좋은 곳으로 몸이 가고, 마음을 나쁨 곳에 두면 나쁜 곳으로 갑니다. 몸은 마음의 그림자입니다.
우리의 마음을 어디에 두어야 하나요? 텔레비전, 드라마, ....성경공부, 성체조배...주님께서 기뻐하실 곳에 마음을 두고, 그분 마음에 드는 것을 선택하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그것이 회개의 삶이기 때문입니다
“네가 제단에 예물을 바치려고 하다가, 거기에서 형제가 너에게 원망을 품고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예물을 거기 제단 앞에 놓아두고 물러가 먼저 그 형제와 화해하여라.” (마태오.5,23-24)
"사람이 불을 품에 품고서야 어찌 그의 옷이 타지 아니하겠으며 사람이 숯불을 밟고서야 어찌 그의 발이 데지 아니하겠느냐 남의 아내와 통간하는 자도 이와 같을 것이라 그를 만지는 자마다 벌을 면하지 못하리라" (잠6:2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