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도 위치를 확인허고~
처음 오르는 곳부터 진달래가 반겨 줍니다
유난히도 붉습니다
벌써 여름날씨
따끈따끈 합니다
동명끼리 인증샷 찍어불고
독사진은 필수
만세~~
이정표 말뚝을 뽑아블까나??
높지도 않은데 꽤나 힘들드만요
붉으스레 한것이 너무 곱네요
중간 먹거리 점검 한번하고
울긋불긋 꽃잔치에 마음도 붉어 집니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좋아요~
꽃속의 동심 입니다
머리를 볶아도 멋지고
오호 한컷 건지고~
산은 안 높아도 선두를 따라가기 바쁩니다
그래도 인증샷은 필수
땅은 매말랐는데 꽃들은 신이 났고요
꽃잔치에 마음까지 붉어 집니다
봉도를 떠나믄서
갈매기가 억수로 많네요
먼저본 갈매기가 먹이를 먹는디
장대장님 영화 한편 찍고요
비행술이 멋지네요
을왕리를 향해서 갑니다
새우깡 한개 줘 볼까나
내꺼 좀 먹어줘잉
봉지째 줘불고~
을왕리서 제일 잘나가는 횟집 입니다
물회부터 한사발 맛을보고
역쉬 한인물 하십니다
정대장님 오늘보니 깜찍 하신데요
회가 아직 안나오네잉 쩝 쩝 !
월매나 맛나게 먹었는지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있다가
횟집을 나서니 벌써 해가 기울어 갑니다
오늘 여행은 요기까지 입니다
모두 고생들 하셨습니다
첫댓글 놀고 먹 고 걷고 또 먹 고
즐거운 섬산행 수고들 하셨읍니다
ㆍ갈매기 한마리 잡아다 주면 잘 ᆢ ᆢ
산행도 대장님들 덕분에 편하고 안전하게 할 수 있엇고 ,뒷풀이도 뭐 하나 부족함이 없었던 ..최고였읍니다.
수고 많이 하셨읍니다.
하 아싑네
장봉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