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곰님!
지금 카페가 많이 시끄럽습니다
시끄러움의 주범은 아로아님과 지곰님이시니
침묵만 하지 마시고 전면에 나서서
아로아님이 오해를 하고 계시다든,
아니면,
제가 잘못 알고 실수를 했으니 사과를 하겠다든
뭐든 명쾌한 답변을 부탁 드립니다
지곰님을 추천했고
규리아빠님에게 반해서
투표 갈등을 했던 저로선,
열심히 뛰시던 아로아님과 지곰님께 감탄했던 저로선,
지금 이런 상황에 한숨만 쉬게 됩니다.
많은 회원들께서 피로감과 실망을 크게 느끼고 계십니다
지곰님이 이렇게 계속 침묵하시면
이 사태는 종식되지 않으리라 봅니다
하루라도 빨리,
아로아님과 잘못을 지적하는 회원들의 마음을 풀어주십시요!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오해라면 오해를 푸시는 해명을,
잘못하셨다면 시원하게 사과를 부탁 드립니다!!!
첫댓글 추천합니다!
부끄럽게 추천까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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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뭘요~~~
저 좋을려고 한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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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아님은 말투가 툭툭 던지는 듯해서 호전적인 인상이 깊어요;;
안개꽃님 글 내용은 모르지만 대강 들었습니다
들은대로라면 안개꽃님은 참 몹쓸 사람이더만요
규리아빠님도 잘 모르지만,
그분 글에선 깊은 진정을 봤기 때문에 규리아빠님을 믿고 있구요
근데,
안개꽃님 글이 남아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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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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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자는 빠지자는 의견에 찬성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6.14 12:44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6.14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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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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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그 일화입니다 여전히 팩트팬이구요!!!
저라고 진작에 인사 드렸는데 묵묵부답이셔서 서운했습니다 하하하~~
건강하시죠?
전 지금 팔이 통째로 비명을 지르고 있답니다 어흑 ㅠㅠ
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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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는 아니고요.. 아버지 임종을 못지킨분이 아니고 못 지킬뻔한분 이 맞습니다.
추천합니다.
해명하는데 무슨 시간이 필요합니까?
간볼 사안도 아닌데. 누구 지시받을 사안도 아닌데. 얼른 해명하세요.
에긍...너무 다그치진 말아주세요 ^.^;;
아직, 오해인지 잘못인지도 모르잖아요
마음을 조금만 넓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디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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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이죠!
일단,
지곰님의 말씀 좀 들어봐야지 싶어요
눈에 안 보이는 부분도 있었을테니까요 ^.^
지곰님의 해명을 기다리는 분들께 한 말씀 올리겠습니다
지금껏 같이 했던 동지입니다
어떤 글이 올라올지는 몰라도,
그 글의 진정성을 먼저 살피시고 그런 후 잘못된 게 있다면 지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왜 이런 사람 있지 않습니까?
무조건 [꼬투리 잡을 구실만 먼저 찾는] 사람말입니다
이런 분은 안 계셨으면 정말정말 좋겠습니다~~~
규리아빠님 떨어져나가시고
이제 반달곰님 물어뜯으면
다음은 누구입니까 ???
할일들 없으시면 그릇이나 딱던지 책이라도 읽으세요
누가 규리아빠님 떨어져나가게 했나요? 그걸 먼제 생각하심이
이사람 저사람이 흔들어서 떨어져 나가게하고 오리발들을 내미면 않되죠
지금도 똑같은 상황이예요
더 중요한일이 얼마나 많은데.....
대를위해 소를접고 차차풀어가면 될것을 왜들 그러십니까 ???
결국은 말장난 이란것입니다
좋은글 고맙습니다.
팔도 아프신데....
하도 아로아님과 몇 분이 가시 돋친 글들을 쓰는데다
카페가 넘 시끄러워서 안되겠다 싶어 올렸었습니다
팔은 난리가 났죠 뭐! ^.^
솔직히, 글 올리고 조금 후회도 했는데.....
덕분에 마음이 가벼워졌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