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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방스카페- 인테리어,DIY,화초,요리,여행
 
 
 
카페 게시글
반려식물 VS 반려동물 스크랩 [우리집화초] 비보약 맞은 핑크 버베나와 울 집에 핀 꽃들
하이디 추천 0 조회 1,086 10.07.14 08:58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장마비에 제일 먼저 만데빌라 들여오고

걸 공간이 없다는 이유로 고스란히 비를 맞고 있던

아치러워 핑크 버베나 들여왔다.

 

 

 

 

 

처음 데려올때보다 더 커지고  풍성해진 핑크 버베나

거실 베란다가 가득하다. 

 

 

 

 

 

 

 

 

  

 

꽉 .....찬다.

숙희왈 너는  버베나 사이즈가 큰 거니?

 같은 크기 만원짜리였다.

 

 

 

 

 

 

 

 

 

 

 

 

피고지고 피고지고 .... 노지 월동이 되는 버베나

 피지않은  몽우리까지   송송 ..... 

고맙고  감동이다. 

 

 

 

 

 

 

 

 

 

놀이터 모래엔 아직 물이 흥건하지만

더 싱싱해진 미니 사피니어와  임파첸스 , 그리고 일일초 

 

 

 

 

 

 

 

 

 

 

 

 

 

미니 사피니어 

 

 

 

 

 

 

 

 

 

 

 

 

안으로 들여온 아이들...

비가 그쳤으니 다시 베란다 걸이로 가자~

 

 

 

 

 

 

 

 

 

 

제 자리로 다 옮기고 베란다 걸이에 아이들 정리해주고 ....

또 비가 온다니 비닐 하우스

그대로 씌워두고 

 

 

 

 

 

 

 

 

 

  

잦은 비에   제랴늄 분갈이 한 아이들 많이 떠나보내고

제랴늄  여름에는   분갈이 금지!!!

 

 

 

 

 

 

 

 

 

 

 

 

풍로초 다시 베란다 걸이로 ... 

 

 

 

 

 

 

 

 

 

 

 

이뿐 수향씨 작품 풍로초 근상 

 

 

 

 

 

 

 

 

 

 

 

야생화 경력 20년이라  ...  꽃이면 꽃 도지기면 도자기 염색까지

멋진 선물이다. 

 

 

 

 

 

 

 

 

 

 

 

여기가 마음에 든다네요. ^^

 

 

 

 

 

 

 

 

 

 

 

 

이뿐 수향씨가 만든 콩분들,....

 

 

 

 

 

 

 

 

 

엄마방 에어컨 위에 란타냐 위로 올라가던 줄기가

비 보약 맞고  아래로 멋진 라인을

늘어뜨리고 

 

 

 

 

 

 

 

풍로초 늘어져있어

근상으로  만들기 딱 좋은데...

비 보약 투여로 더 싱싱해보이나요? 

 

 

 

 

 

 

 

 

  

어때?

비보약 맞은 소감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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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14 09:58

    첫댓글 님 볼때 마다 느끼는 건데 되게 부지런하신가봐요. 꽃들이 모두 자기를 봐달라고 아우성이네요. 너무 화사하니 이뻐요..님 저에게분양좀 ㅋㅋㅋ 죄송합니다.

  • 작성자 10.07.14 11:01

    ^^ 꽃들은 햇빛과 영양만 충분하면 저절로 핀답니다. 깜상님

  • 10.07.14 10:14

    늘 이뿐 글까지 설명도 해주시고... 고맙고 즐.감. 했어요...

  • 작성자 10.07.14 11:01

    제가 더 감사하지요.

  • 10.07.14 10:24

    넘 예쁘게 가꾸시네요. 잘 구경 하고 갑니다

  • 작성자 10.07.14 11:01

    네 감사합니다.

  • 10.07.14 10:51

    넘 부러워요... 난 우째서 저렇게 키우질 못하는지...속상해요.

  • 작성자 10.07.14 11:02

    식물은 통풍과 햇빛 그리고 물 마지막으로 영양분이 충분하면 저절로 잘 자라요.

  • 10.07.14 11:01

    오늘은 음악이 없어 허전하네요 ^ ^

  • 작성자 10.07.14 11:02

    스크랩이라 수정할 수 없고 블러그엔 음악이 들어있어요.

  • 10.07.14 11:13

    저도 노래들으러 왔는데....
    하이디가 눈에 들어오느거예요...
    블러그로 이동해볼게요....

  • 작성자 10.07.14 11:33

    팝송 25곡 올려두었답니다.

  • 10.07.14 14:01

    예쁘게 잘 가꾸신 꽃 즐감하고 갑니다.^^~~~

  • 작성자 10.07.14 14:05

    네 반디님 감사해요.

  • 10.07.14 15:53

    화초 잘키우는 분들 넘 부럽네요^^

  • 작성자 10.07.14 19:57

    투찌님도 식물이 좋아하는 환경만 아시면 잘 키울 수 있어요,

  • 10.07.14 16:33

    하이디님 꽃이름 외우기도 바뻐요. 처음 보는 아이들이 많아서 내꺼하고 싶은 마음이 아주 굴뚝같아요. ㅋㅋ 예쁜 아이들 잘 자라니 저도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 작성자 10.07.14 19:57

    비오는 날님 감사해요.

  • 10.07.14 18:04

    핑크버베나,볼수록 마음가네요.
    다년초 인가요? 베란다 월동가능 한가요.

  • 작성자 10.07.14 19:58

    다년생이고 노지 월동이 되니 베란다 월동도 된답니다.

  • 10.07.14 18:04

    하이디님은 정말 꽃키우기 고수 인가봐요. 저 많은 아이들 어찌 관리를 잘하시는지... 우리집은 마당이 있어 내어 들여놓기를 반복하다보니 너무 힘이 들던데.. 아파트에서 정말 감탄 할뿐 입니다.

  • 작성자 10.07.14 19:58

    산골사랑님 이젠 여행도 맘대로 못간답니다.

  • 10.07.14 18:17

    핑크 버베나 넘 이쁘네요...저희집건 활짝 핀것 사와선 꽂이 지면서 같이 말라 버리네요..늘어진 풍로초 근상은 어떻게 만드나요.. ? 그냥 줄기 조금 남기고 몽땅 잘라주면 되나요...???

  • 작성자 10.07.14 20:00

    작은 행복님 버베나는 물을 좋아하고 또 무슨 식물이던 꽃이 피면 물을 더 많이 필요로한답니다. 말라 죽는 건 물 흐름이 끊어져서입니다. 전 베란다에 걸려있어 물 하루에 한 번 주고있어요. 더운날은 아침 저녁으로 주고있답니다.

  • 10.07.14 18:34

    우와~ 우리 아들들이 바라는 베란다의 모습이네요~ 전 이제 하나씩 하나씩 시작해보아요~^^

  • 작성자 10.07.14 20:01

    네 눈이 번짝님 화이팅 ~~

  • 10.07.14 20:00

    매번 느끼는거지만 어쩌면, 저렇게 꽃들을 예쁘게 잘, 키울까요?? 아무래두 하이디님은 요술장이?? ㅎㅎㅎ

  • 작성자 10.07.14 20:01

    ㅎ 영양제 덕분이지요, 비 보약맞고 더 싱싱해졌답니다. 귀여운 장미님

  • 10.07.14 22:46

    너무 예뻐요~베란다가 정원같아요~

  • 작성자 10.07.14 23:07

    네~~~

  • 10.07.16 08:51

    정말 너무너무 이쁘요,,,,꽃속에 사시니까 너무 행복하시겠어요,,,

  • 작성자 10.07.16 08:57

    네~~옥연이랑님 반가워요. 전국적으로 비 많이 온대서 어제 밤에 들여놓은 아이들 아침에 일어나니 비 그쳐 다시 내어놓았더니 30분도 안되어 후두둑 우다다 소나기 쏟아져 다시 들이고 .. ㅎ 지금 또 잦아들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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