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혼자다니다
오랫만에 많은 사람들과 함께한 여행이었습니다
장마철이라 날씨걱정을 많이했는데
다행히도 비는 내리지않았으나 더운것은 어찌할수없는..
--반월루--
--영일루--
사랑하는사람과
함께 걷고싶은 소나무숲 오솔길...
때로는 화장실건물도
좋은 그림이 된다는..
--반월루--
--사자루--
백화정에서..
-- 고란사--
이곳에서 사진을찍다
시간을보니 12시 30분..
그때부터 주차장을 향해 달리기시작
간신히 집결시간을 지킬수 있었고
버스안에서 준비해온 김밥으로 점심을 해결할수 있었습니다
첫댓글 부여.....저런곳도 있군요. 전 칠갑산만 두어번 갔었는데....냇가에서 매운탕도 끌여먹고...
연인과 함께 데이트하기 좋은곳이라 생각되네요 ... 이곳 사진규격이 너무 작아 그림이 살지않네요 사실 좀더 큰 그림인데..
몇번 간 곳이지만 사진으로 보는 느낌은 다르네요.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실제모습보다 아름답께 담아보려 애쓰는 중입니다
소나무숲 오솔길 정말 좋네요...한살 한살 나이들어가면서 초록이..자연이 너무 좋네요....
은은한 소나무향이 좋았던 곳이었습니다
2005년도에 우리 중년방에서 정여를 다녀왔던 곳이네요. 사진으로 다시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함께하고픈 맘 가득한데 대부분 조기 마감.. 쉽지가 않네요 ^_^
백마아~강 다알~밤에~~물새가 울~어~울~어~~꿈꾸는 백마강 노래가 생각납니다 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