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관계자는 "통상 20kg 이상인 군장을 한 채 팔굽혀펴기까지 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육군 규정상 완전 군장을 한 상태에서는 구보 대신 걷기만 가능하고, 걷더라도 1회 당 1km 이내만 지시가 가능합니다. 팔굽혀 펴기의 경우 맨몸인 상태에서 1회 최대 20번까지 시킬 수 있습니다.이에 대해 육군은 "현재 민간 경찰과 조사 중인 사안으로 정확한 내용을 확인해 주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지난 23일 오후 5시20분 쯤 강원도 인제군 소재 모 부대에서 훈련병 1명이 군기훈련 중에 쓰러졌습니다. 이 훈련병은 민간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았지만 상태가 악화돼 그제(25일) 오후 숨졌습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728975?sid=100
[단독] 숨진 훈련병, 1.4km 구보·‘군장’ 팔굽혀펴기…규정 위반
강원도 인제의 한 부대에서 군기훈련인 이른바 ‘얼차려’를 받다 쓰러져 이틀 만에 숨진 육군 훈련병이 규정과 달리 1.4km 구보를 하고, 완전 군장을 한 채 팔굽혀펴기까지 한 것으로 파악됐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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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행군 경험도 없는 훈련병에게 완전군장에 구보라니...처돌았네...이건 살인이나 마찬가지잖아
첫댓글 다키워서 군대보내니 군대가 살인을 저질렀군요. 하....
첫댓글 다키워서 군대보내니 군대가 살인을 저질렀군요.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