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새삼스럽게p 설명을 할 필요는 없으나 대전에 있는 대덕대학교의 학생들은 이경 교수(이하 이경)에게서 과연 무엇을 배우고 익혀 사회인의 역할을 할까? ‘사람이면 모두 사람인가 사람다운 행동을 해야 사람이지’라는 말은 같잖은 인간의 행위를 보고 비판이나 비난을 하는 말인데 이 말을 이경에게 적용을 하면 ‘대학 교수이면 모두 교수 인가 교수다운 언행을 해야 교수지’라는 말로 귀착이 될 것이다. 이경은 여자이기 때문에 섬세한지는 모르지만 아래의 기사를 읽어보면 여자의 섬세함을 올바르게 활용하지 않고 엉뚱하게 사기협잡으로 악용하는 이경의 추태를 보면서 “칼(刀은 잘 사용하면 이기(利器)가 되지만 잘못 사용하면 흉기(凶器)가 된다.”는 말을 연상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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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엔 컬러였던 ‘소년공 이재명’ 사진… 윤석열과 비교땐 흑백으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소년공 시절 사진을 놓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원본이 흑백이냐 컬러냐’는 논란이 일었다. 이 후보 측은 최근 유년기 시절 이 후보의 흑백사진과 함께 경쟁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컬러사진을 대비하며 상대적으로 불우했던 성장 환경을 강조했다. 그런데 2017년에 이 후보 본인이 컬러로 된 같은 사진을 올린 사실이 드러난 것이다.
이재명의 2017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왼쪽). 소년공 시절 모습을 담은 컬러 사진. 이경 대변인이 페이스북에 올린 같은 사진(오른쪽)은 흑백. 이재명 사진과 윤석열의 컬러 사진을 나란히 게재하고 ‘이재명의 옷, 윤석열의 옷’이라고 비교했다.
이재명 캠프 소속 이경 대변인은 지난 7일 페이스북에 이 후보와 윤 전 총장의 어린 시절 사진을 나란히 올리며 “이재명의 옷과 윤석열의 옷” “사진을 보며 생각은 각자의 그릇만큼”이라고 적었다. 흑백사진 속 이 후보는 큰 옷을 입고 있고, 컬러사진 속 윤 전 총장은 교복 차림에 빨간색 나비넥타이를 하고 있다. 부친이 연세대 교수 출신으로 비교적 유복한 환경에서 자란 윤 전 총장과 달리 ‘가난한 경험’을 해본 이 후보의 성장 배경을 강조한 것으로 해석됐다.
사진은 1978년 14살이던 이 후보가 소년공으로 일할 때 동생과 함께 찍은 사진이다. 이 후보는 올해 3월 1일에도 인스타그램에 같은 사진을 올리며 “몸이 기억하는 일” “먹는 것 갖고 서럽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 사진은 그가 대선 후보에 선출된 10일 캠프 측이 기자단에 배포한 설명 자료에도 실렸다.
이후 인터넷 일각에서는 이 사진의 컬러 버전과 함께 ‘이 지사가 흙수저 출신을 부각하기 위해 컬러사진을 흑백으로 바꿨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이재명 캠프 측 일부 인사는 특정인이 의도를 갖고 색을 입히는 후처리를 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그런데 정작 이 후보 본인이 2017년 1월 20일 인스타그램에 같은 사진을 컬러로 올렸다는 것이다. 19대 대선 출마 선언을 앞두고 있던 그는 당시 사진과 함께 “제가 16살쯤 대양실업 공장에서 일하던 때인 듯하다” “그곳에서 산재 장애인이 됐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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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은 TV 조선 시사프로에 자주 출연하는 패널로 민주당 상근 부대변인 출신답게 철저한 민주당 충견이며 무조건 민주당을 편들고 합리화하려고 횡성수설을 하며 장광설을 엄청나게 늘어놓아 다른 패널들로부터 눈총까지 받기 때문에 시청자들이 이경을 패널에서 하차가 아닌 퇴출을 시키라는 댓글이 줄을 잇는 여인으로 최민희와 쌍벽을 이루는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의 실정·실책·실패를 합리화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중언부언하는 샌드위치우먼의 대표적 여걸(?)들이다.
위의 오른쪽 이재명과 윤석열의 사진을 저질 여자 이경이 편집을 했다는 것을 여실히 증명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은 이재명의 오른쪽에 서 있는 동생의 모습을 지우려고 이재명의 오른 쪽 부분이 날아갔으며 또 밸런스를 맞추기 위하여 윤석열의 왼쪽을 날려 버리는 등 교묘하게 포토샵을 했다는 것이다. 이런 치졸하고 추악한 짓거리로 현명한 독자들의 눈은 속이려는 이경의 눈과 생각은 정상의 단계에 한참 모자라는 외눈박이 형이다. 아무리 이재명의 충성스런 충견이라고 하더라도 명색 대학교수로서 양심까지 속여 가며 이렇게 치사하고 추잡한 짓거리를 할 수가 있는가!
특히 우리를 경악하게 하는 것은 포토샵한 사진을 올리면서 “이재명의 옷과 윤석열의 옷” “사진을 보며 생각은 각자의 그릇만큼”이라는 문구를 달면서 이재명과 윤석열의 옷을 보고 누가 금수저이고 누가 은수저인지 비교를 하라면서 ‘생각은 각자의 그릇만큼’이라는 치졸한 문자까지 넣어 누가 ‘자수성가’형이고 누가 ‘부모 찬스’현인지를 비교하라는 것이다. 강조하면 이재명이 자수엉가 형이고 윤석열은 부보찬스형이라고 바르게 생각하는 사람은 큰 그릇(대인배)이고 그렇지 않는 사람은 작은 그릇(소인배)라는 의미인 것이다.
만일 이재명이 대통령에 당선이 되면(당선이 될 까닭이 없지만 아니 당선이 되어서는 안 되지만) 이경은 충견 역할을 톡톡히 했으므로 이재명이 보답하는 차원에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나 비례대표 국회의원 한자리 주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나저나 이재명이 공자 연애한 배우 김부선이 끝가지 따라다니며 이재명의 낙선 운동을 전개하겠다고 장담을 하며 세상에 알렸는데 이경은 또 한 번 사진이나 글 올려서 이재명을 옹호해야 하지 않겠는가.
일각에서 “이재명이 흙수저 출신을 부각하기 위해 컬러사진을 흑백으로 바꿨다.”는 의혹을 제기하자 이재명 캠프 측 일부 인사는 특정인이 의도를 갖고 색을 입히는 후처리를 했을 가능성을 제기함으로서 꼭 집어서 이경이라고 지적하지 않고 특정인이라고 함으로서 책임을 회피하고 구렁이 담 넘어가듯 적당히 얼버무리고 깔아뭉개려는 저의를 그대로 드러내었다. 목적달성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정당이 ‘자유민주주의의 탈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종북좌파’일색인 민주당인데 국민을 속이고 정권을 재창출하여 적폐로 청산당하지 않기 위해서 무슨 짓거리인들 마다하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