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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친구들의 산속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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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회원님의 산행기 명선남릉과 오토바이능선...
山學童子 추천 0 조회 88 11.02.07 01:39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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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2.07 08:23

    첫댓글 샛길 러셀이 안 되어 있어서 엄두도 못 내는데 수고 많이 하셨네여 ㅎ
    항상 지리에 들면 항상 그 마음 인데 동자님도 그 마음 인가 봅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안산 하세여 ㅎ

  • 작성자 11.02.09 00:24

    그 마음이 뭔지 잘 모르지만 그 때문에 지리에 드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명선남릉은 그런대로 수월한 편입니다. 감사합니다.

  • 11.02.07 13:52

    보조자일이 있어 까다로운 구간을 잘 통과하신듯 합니다.
    마지막 구글괘적을 보니 제가 잘 알지못했던 골짜기와 능선이 명료해집니다.
    늘 안산,즐산 이어가십시요.

  • 작성자 11.02.09 00:42

    그리 까다로운 구간은 아닌데 그래도 안전이 최우선이니까요. ㅎㅎ
    덕평골은 골짜기에 오리정마을이 있어 오리정골이라고도 하네요. 고마워요 ^^

  • 11.02.07 17:31

    잘 정리 계획하신 산행 대단하십니다.
    좋아 하시는 막걸리는 절제하시고, 소주는 괜챤턴가요?
    혼잡은 피하시며, 불 달고 다니는 것은 싫어 하시지만 ... 베낭 속에 헤드렌턴과 비상식량과 용품은 항상...
    "선비샘은 자연친화적이며 항상 흐를 수 있도록 개선해야 한다"하심에 지지를 보냅니다.
    추운 겨울의 깊이 있는 깊은 산속 이야기를
    따뜻한 사무실에서 읽고 마음은 산을 향합니다.
    감사 드립니다.

  • 작성자 11.02.09 00:39

    잇몸 염증 처음 겪었는데,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막걸리는 배제했고, 소주는 이현상 최후지와 산장에서 보낼 때 필수품이라고 일행이 챙기더군요.
    눈에 보이니 손이 간거지요. ㅎㅎ
    감사합니다. ^^

  • 11.02.07 22:44

    오토바이능선 내림길의 갈림길에서 좌측 계곡 방향으로 내려서지 않고 날등을 따라가면 독립가옥을 거쳐 삼정마을 방향 임도로 내려서는 모양입니다.
    또다른 산님의 산행기에서도 그쪽으로 내려선 것으로 되어있어 궁금하였는데 확실한 개념도가 정리되는 느낌입니다.
    덕평능선을 거쳐 원통암으로 가고자 하셨는데 오토바이 능선으로 내려서신듯 하네요.
    하지만 알바도 산행의 일부분이니 너무 자책할 필요는 없지않을까 싶습니다. 늘 안산하세요~~~

  • 작성자 11.02.09 00:42

    임도로 내려선 곳은 의신마을 쪽이 더 가깝습니다. 너그러이 봐 주시니 힘이 납니다. 고맙습니다. ^^

  • 11.02.08 12:46

    오토바이능선도 내려왔고 덕평 원통암 방향으로도 내려 와 봤는데요, 오토바이능선으로 잘 내려가셨습니다.
    원통암 방향으로 내려가는 능선길은 들었다 하면 모두 생시껍을 하는 코스로 알고 있습니다. 일전에 우리도 아내와
    원호님 그리고 난테님 넷이서 그리로 내려왔는데 요즘 같은 눈길은 절대로 내려 와서는 안될 것 같았습니다.
    암튼 끊임없은 지리탐구산행에 존경과 찬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부럽기도 하고요.

  • 작성자 11.02.09 00:45

    사실, 계곡 오름길과 능선 내림길은 상당히 신중하게 산행을 해야 하는데 덜렁된 산물이지요.
    덕평능선, 다음 번엔 올라봐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11.02.08 20:14

    겨울산행이 활발하십니다. 그 어느것과도 바꿀수 없는 희열과 감동의 오르가즘을 느끼기엔 날씨가 요즘 넘 추운데,
    동자님 대단하십니다. 그쪽 방면은 봄이면 한번 가볼려고 정보를 얻고 있는데,.오늘 산행기 많은 도움이 되네요.
    지리산 산장에 누워자보질 못한곳이 있다면 피아골과 연하천이죠. 연하천에도 널널하게 한번 밤을 세워보고프네요.
    산행기 너무 세세히 쓰 주셔서,.앉아서 볼려니,.좀 무안스럽기 까지 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2.09 00:49

    산행의 묘미는 아무래도 겨울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마다 다를 수 있지만요.
    저도 피아골은 누워보지 못했습니다. 그럴 기회가 있겠지요. 계획하신 산행 잘 이루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11.02.09 09:30

    그러고 보니 명선봉 삼각점 본지가 언제인지 까마득하니 기억도 나지 않네요~
    막걸리를 못자셔서 어쩝니까? 겨울 막걸리는 알사한 샤베트가 일품인데요 ㅎㅎ
    좋았겠습니다^^

  • 작성자 11.02.10 12:25

    저는 근자에 두 번이나 봐버렸네요. ㅎㅎ
    막걸리 없으면 못 올라갈 줄 알았는데... ㅋ
    겨울 샤베트, 다음 번엔 맛 봐야 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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