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암 스님을 처음 만난건 2012년 만해축전에서 무산/조오현 스님과 함께 행사에서 인사를 나누면서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특히 필자가 재활치료 기간(2012~2014)동안 응원을 해 주셔서 잊지 못하는 스님 중 한분이다. 50여년 불교 신도로 살아 오면서 잊지 못하는 스님이 여러분 계시다.
이미 원적하신 청담스님 · 육군본부 법사 · 일붕스님(20대)·(도윤 · 무산· 월주 스님-40~60대) 그리고 인드라망을 함께 하신 도법스님. 대한불교조계종서울불교산악회 지도스님(2013~ 2019) 그외 스쳐간 수많은 연으로 이어진 스님들이 참으로 많다. 현재는 금해스님이 지도하시는 관음선원 불교대학 도반들과 걷기명상(선재수행)을 하고 있다. 이들과 맺어진 인연 이야기를 이번 책 「길에서 나를 묻다」에 수록 합니다.
첫댓글 거사님!!! 행복을 전해주시는 좋은글 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