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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놀과 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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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나의 여행이야기(국내) 강원 하얀 능선에서 ( 가리왕산 )
yosan 추천 0 조회 197 09.01.18 22:35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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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1.19 10:55

    첫댓글 새해에도 여전하시네요....남난희씨가 요즘 한겨레에 일본시코쿠 1200킬로 도보순례여행 하시는 그분이신가요.......저는 아직 혼자걷는게 겁이나요......철이 덜 들었는지 아직도 뭔가 무서운게 많은가봅니다. 새해에도 건승하시고 좋은 글 많이 올려주세요

  • 09.01.19 10:58

    마자요. 나도 혼자 가는 건 아즉...청한님..우리 같이 가 볼라우? 무서워 하는 사람끼리..ㅎㅎㅎ

  • 09.01.19 10:58

    혼자서 하는 산행...처음부터 우리는 홀로여행者들이지요. 갈 때도 어차피 혼자 가야 하는 사람들..모처럼 요산님 얼굴 보니 반가움에 목젖이 울컥합니다. 남난희씨는 저도 같은 여자로서 참 존경할 정도지요. 남궁 문씨야 우리 비상님 친구니까 더더욱..ㅎㅎ새해에도 건강하시고..행복한 모습 늘 보여 주셔여~~!

  • 09.01.19 11:32

    여럿이 함께 산을 타면서도 결국은 혼자 걷고 있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인생은 어차피 혼자가는 길임을 알려주는 것도 산인 것 같습니다. 천 미터가 넘는 가리왕산을 내려오면서 유난히 자작나무 숲이 아름다워 겨울나그네가 된 느낌을 받았던 산으로 기억에 남습니다.

  • 09.01.20 11:45

    산사랑이 크신 분들을 뵈면 왠지 인생을 달관한 느낌이 들어요. 산이 자연이 주는 섭리일까요? *^^*

  • 09.01.21 05:30

    안나푸르나 베이스 캠프까지 트레킹,,,산티아고,,. 제주 올레,,,그렇게 걷는 꿈을 가끔 가져봅니다...백두대간 이것은 제게 너무 큰 꿈 같습니다.... 단백한 산행기에서 깊은맛을 느낍니다...풍요롭고 행복한 설날 맞이 하시길 기원합니다.

  • 09.01.22 09:03

    나도 늘 꿈을 꾸곤 하죠~한적한 시골길 ,때론 가파른 산비탈을..눈덮인 산촌을....홀로 여행하는 꿈을.....여전 하신 우리 요산님,마음과 함께 잡는 손까지 따스한 온기가 느껴 지시는 분으로 기억 하고 있을께요...ㅎㅎㅎ답사도 오셔야지요

  • 09.01.23 11:55

    갑장님아~~~살아있었구료. 명절 잘 보내시구요. 올 한 해도 멋진 산행 많이 하세요.

  • 09.01.26 00:41

    겨울산 사진 보는것만으로도 카타르시스가 되었습니다..... 새해에도 산행사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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