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ME&DISTANCE |
2 HOURS |
$14.60 |
$29.20 | |
TIME&DISTANCE |
3 DAYS |
$43.81 |
131.43 | |
COLLISION DAMAGE WAIVER FULL |
3 DAYS |
$16.99 |
$50.97 | |
PERSONAL ACCIDENT INSURANCE |
3 DAYS |
$5.00 |
$15.00 | |
SUPPLEMENTAL LIABILITY PROTECTION |
3 DAYS |
$11.99 |
$35.97 | |
CFC CREDIT |
1 RENTAL |
($14.00) |
($14.00) | |
FUEL SERVICE OPTION |
1 RENTAL |
$57.71 |
$57.74 | |
CUSTOMER FACILITY CHARGE |
4 DAYS |
$4.50 |
$18.00 | |
CONCESSION RECOVERY FEE |
11.11% |
|
$29.92 | |
RENTAL MTR VEHICLE SURCHARGE |
4 DAYS |
$3.00 |
$12.00 | |
VEH.REGISTRATION FEE |
4 DAYS |
$0.30 |
$1.20 | |
SALES TAX |
4.17% |
|
$14.64 | |
Total |
$382.07 |
저도 얘기 듣기로는 한 시간이라도 늦어지면 하루치 다 낸다는 거였는데... 차사용료에 대한 것은 2시간 걸로 약간 더 내고(맨 위 항목 14.6*2=29.2불), 중요한 걸로 세번째부터 다섯번째 줄까지(굵은 글씨체)가 full coverage, 보험인데요 요거를 3일만 받았더라고요. 여기에서 생각했던 거보다 비용이 좀 줄었지요. 그 외에 제반 잡비는 4일로 받더군요.
-이런 식으로 받는 것이 enter무시기만 그런 건지, 다른 회사도 다 그런 건지는 제가 다른 회사를 이용해 보지 못 해서 비교가 불가합니다. 경험 있으신 회원님들의 댓글 요망입니다.
하와이에서 honeymo~~on이라는 단어는 램프속 요정 지니를 불러내는 주문입니다. 오하우에서 차 담당하는 칭구가 10불만 더 내면 미니 컨버터블로 업글 해주겠다고 먼저 제안해서 냉큼 했습니다. 물론 10불에 대해서 제반세금등에 대한 기준가가 높아지니까 약간 더 올라가긴 하지만... 차 사용료만 150불(115불과 헛갈리는데 제 기억으로는 150불이 맞는 거 같습니다)이 드는 차를 보험 등 다 포함해서 80불 조금 넘게 지불하고 사용하였으니 너무 좋았죠.
가뜩이나 빨간색 오픈카 타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무스탕 빌릴 때는 빨간차는 다 나가고 흰 차만 있었거든요. 그리고 그 담당자만 차만 업글 해 준 것이 아니라, 차 타고 돌 우리 일정을 자세히 consult해 줘서요. 원래 하나우마 베이하고 와이칼레 가는 것은 팩키지 등 이용하려고 했었는데.. 것까지 다 렌트로 돌 수 있었습니다. 너무 고마워서 차 반납할 때 팁 좀 챙겨 줬습니다. ^.^
enter무시기가 조금 후발 주자여서인지 차 보관하는 곳이 다른 회사들과 다르게 좀 멀더군요(오하우 기준. 마우이에서는 다른 회사들 모르겠음) 또 오하우에서 공항 일찍 나가서 산책 좀 할 일이 있었는데... her무시기, avi무시기, dolla무시기 등 메이져 회사의 차고를 볼 일이 있었는데요. enter무시기가 생산된지 3-4년 된 차 느낌이라면 메이져 회사들은 생산된지 1-2년 이내인 듯한 느낌의 깔끔함이 더 있었습니다. enter무시기와 메이져 회사들 사이의 차사용료 가격차이가 저기서 오는 건가 했습니다.
enter무시기에서의 마우이에서는 기름 쓰고 가져다 주면 회사에서 자체적으로 채워주는 서비스가 시중에서 하는 것보다 조금 더 싸다고 해서 이용했습니다. 걸려있는 기준가는 제가 나중에 길에서 본 갤론당 기준가보다 쌌던 거 같긴 합니다. 참고하십시오.(오하우에는 그런 서비스 자체가 없습니다)
카일루아 해변 주차장입니다. 와이키키에서 카일루아까지 가실 때 H1 타는 거리가 생각보다 상당히 짧습니다. 우리도 지나간 다음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주의하시고요. 미니는 무스탕과 다르게 중절모 써도 안 날려가더라고요. 공기역학이 조금 다른가 봅니다. 입 가리는 손수건 목에 걸려 있네요.
오픈카 타실 때: 저도 이번에 처음 타 봤는데요. 머리 날리니까 비니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뒷목 많이 타니까 후드 달린 얇은 잠바 하시면 뒷목과 팔까지 커버가 가능하더군요. 할리 오토바이 타시는 분들 가리듯이 앞에 손수건으로 코와 입을 가려주시는 것 또한 필요합니다.
낮에는 너무 덥고, 밤에는 춥습니다. 그 때는 닫으시고요. 아침 일찍, 저녁 시간 왔따입니다. 참 기분 좋습니다.
비 약간 내리는 것은 심하게 쏟아지는 비만 아니라면... 달리고 있는 중에는 안에 탄 사람은 거의 안 맞더군요. 아마도 달리는 바람 때문에 뒤로 날리는 것 같아요. 약간만 잠시 내리는 것 같으면 그냥 타셔도 되겠습니다. 다만 신호대기 걸리시면 비 맞으실 겁니다. 경우에 따라 조절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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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차 귀여워요 ㅋㅋ 그러게님도 엄청 꼼꼼하신 분 같에요 ^^
아효 한달 남았는데 렌트를 안했더군요ㅠ 이제 알아보는 중인데요...그럼 결론적으로 그러게님은 엔터삐리리를 추천하시는건가요? 꼼꼼한 성격이 아니라서 ㅠ 비교분석하기 힘들어서 그러게님 조언 듣고 예약하려구요 ;;
차의 새차스러움을 포기하셔서 소요비용을 줄이시겠다는 전제하에서는 그렇습니다. 근데 저도 다른 회사는 이용해 본 적이 없으니, 직접적인 비교를 하고 말씀드리는 것은 아니고요. 가정이 꽤 많이 들어가 있으니 참고하십시오. 한달 남으셨으면 11월인데... 성수기 들어서는 초입일 텐데요... 좀 서두르시는 것이 좋을 거 같네요.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차 자체가 sold-out 된 경우도 많습니다.
아 감사합니다. 헙 막 그냥 직접 가서 예약할까 ? 막 이랬는데 그럴게 아닌가보네요 ㅠ
11월13일에 가는데...트레블 직소에서...알라모쪽은 컨버터블이 예약완료라고 하더군요...만약 컨버터블은 좀 서둘러야할듯싶네요...
아~그리고 트레블 직소 및 알라모 ,허츠 ,비교를 했는데...트레블 직소가 가장저렴하더군요....참고하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