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섬 전망대
▲입산 전 도로에 있는 사람. 편한 길을 통해서 옥정호 입구로 오겠다고 함
▲산을 넘고 계곡을 건너서 가파른 산을 올라 갑니다.
산을 내려 와서 편한 길을 걸으면서 ~~~
붕어섬 (외앗날)
옥정호는 1927년 섬진강을 농업용수로 사용하기 위해 만든
거대한 인공호수이며, 1965년 우리나라 최초의 다목적댐인
섬진강댐이 완공되면서 그 구역이 더 넓어졌다.
붕어섬도 그때 생긴 섬으로 국사봉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섬의 모양이 붕어를 닮았다고 하여 붙어진 이름이다.(안내책)
▲옥정호 전망대
▲옥정호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출렁다리▼
옥정호 건너마을
▲붕어를 형상화한 세면대
▲축제가 끝나고 보수관계로 옥정호 마실길은 전면 통제 함
양요정
1592년(선조 25년) 임진왜란 때 낙향한 충현공 양요당 최응숙이 세운 누각이다.
양요는 “어진 사람은 산을 좋아하고 의로운 사람은 물을 좋아한다.”
(仁者樂山 智者樂水) 두 개의 “요“ 자를 뜻한다.
1965년 섬진강댐을 건설하면서 마을이 수몰되자
후손들이 현재의 위치인 입석리 구암마을로 옮겼다. (안내책)
망향탑
망향탑 조형물인 18개의 화강석은 18개 수몰 지역 마을을 상징하고
자연석 조각으로 담수된 옥정호를 단순 조형화 하였다.(안내책)
▲점심 잘 꺽고 있음
▲붕어섬 전망대에서 붕어섬까지 놀며 쉬며 걸어 온 길
첫댓글 멋진 포스팅에
감사을 드림니다
수고하셨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