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사해야 하는 것들
우리는 꽃이 피면 좋아하고 꽃이 지면 아쉬워합니다.
하지만 꽃이 지지 않으면 이 지구상에 살아 움직이는 모든 것들은 그 순간 다 죽고 맙니다.
꽃이 져야 열매가 맺고 우리 모두는 그 열매를 먹고 살아가니까요.
만약에 벼꽃이 피어서 지지 않으면 당장 쌀을 수확할 수 없는 이치지요.
그래서 우리는 피는 꽃보다 지는 꽃에 더 감사해야 합니다.
또 사람들은 사람이 죽으면 슬퍼합니다.
그런데 생명체가 태어나기만 하고 죽지 않는다면 지구는 금방 스톱됩니다.
태어나고 죽음으로서 새로운 생명들이 살아갈 터전이 만들어지니까요.
죽음보다 아름다운 것은 아마도 없을 것입니다.
여러분!
가는 세월을 아쉬워하기 보다 우리들의 손주들을 위하여 죽어줘야 한다면 죽음이 슬퍼할 일이던가요?
불교에서는 불생불멸을 얘기하는데 죽는다고 내 몸을 구성하고 있던 것들이 흩어질 뿐 없어지지는 것은 하나도 없음을 상기해보면 정말 이 세상은 경이적입니다.
모든 지는 것들과 모든 사라지는 것들이 있어서 비로서 살 수 있음은 참으로 경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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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북이출석부
8월12일 수요일의 이쁜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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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