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벌써 수요일 입니다.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그리고 알빙페....
이알빙벽페스티벌...
코로나로 힘든 시기...
북풍한설 몰아치는 겨울도 이겨낸 이알인들의 겨울축제.....
뭐 하며 신나게 노나? 이런 생각에 하루가 갑니다...
오늘 일단 손톱 손질 했습니다.
큰 등반을 앞두면 항상 화요일 수요일 쯤 손톱을 정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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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알빙페는 우리만의 독립공간이 아니고 안쪽이 아닌 입구여서
왁자지껄 야단법석 분위기로 하기도 좀 그렇고...
뭐 그래도 일단 선물은 충분하게 준비했다고 합니다.
임원진이 아닌 초빙사회다 보니 하나 하나 세세한 사항은 모릅니다.
송성규 회장님과 조병도 이사님 두분과 어제 통화를 했습니다.
여러곳에서 도움을 주셔서 선물이 차고 넘친다고 합니다.
갑자기 행복한 고민이.....
그 많은 선물을 어찌 다 나누어 드릴지....
물론 선수들도 푸짐한 상품이.....
이번에는 경품 추첨, 행운권 추첨이 저만의 방식으로 진행 됩니다...
기대하세요....
그리고 온라인 홍보
SNS 홍보도 부탁드립니다.
페북이나 인스타그램에
#알빙페
#이알빙벽페스티벌
로 올려 주세요...
대회 당일 검색해서 홍보글 올리신분에게 무조건 선물 드립니다
당근 저도 페북에 홍보포스터 올려서 홍보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상품 중 좋은거 골라서 후기상 도 준비하려 합니다.
대회 이모저모 남기시고 카페에 대회후기 올려주시면
푸짐한 선물 드립니다..
토요일 일요일
가슴벅찬 등반의 현장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