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은 잘 보내셨죠
인사가 넘 늦었네요
뭐가 그리 바쁜지 모르겠어요
얼마전에 전 한통에 전화를받았습니다
서울 중앙병원에 근무하시는 조두연님이 도와 달라는전화를 주셨어요
광현이 때문에 연락을 자주 하다보니 아마도 저에게 연락이왔겠죠
이쪽에도 글이 올라 왔지 싶은데요
중앙 병원에 아주 처지가 딱한 사람이 있답니다
사회 복지사 쪽에서도 도움을 받지 못하는 그런 처지에 사람이 있는데
어떡하면 좋으냐고요
그곳이 제권한 밖이라서 아마도 이쪽에 글을 올렸지 싶은데 보셨나요
그분들은 물질적 도움이 아니라 환자를 돌봐줄 사람이 필요 하시더라고요
그러니깐 이분은 예전에 이혼을 해서 다른 남자분하고 생활을 하시다가
뇌졸증으로 쓰러 졌답니다
그런데 같이 사시던 분이 떠나고 연고가 아무도 없었답니다
그래서 병원에서 수소문끝에 예전에 이혼 할때 따님이 한분계셨는데
그분을 찾아 내서 연락을 취했는데 그분은 결혼을 하시어서
시댁 식구들하고 살고 계시면서 직장을 다니 신데요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그런 입장은 참 난처 하죠
정이 많은 엄마도 아닐 것이며 건강한 엄마도 아니고 식물인간이 되어 있는 구런 상황이니까요
그런데 그분은 방을 하나 구해서 밤에는 자기가 간호를 하고 낮에는
돌봐 줄 간병인 자원 봉사자를 원하더라고요
시설에 보내고 싶어도 호적상 따님이 있으면 갈수가 없느가봐요
아주 난처한 입장이더라고요
어떻게 도와 줄수있는 방안이 없을까 싶어서 이렇게 몇자 적어봅니다
그분이 결혼 생활을 잘이 끌어 갈려면 그어머님이 시설로 들어 가든가 아님 어떤 도움을 받아서.....
어떤 해결방안이 있어야 하지않을까싶네요 제 노파심에서
시설이나 어떤 도움을 줄수있으면 연락주세요..
서울 중앙 병원 원무과에 근무 하시는 조두연 님을 찾아서
그분도 그런일을 하다보니 참 딱했나봐요
그래서 어디 도움 받을 때 없을까 하면서 저에게 연락이 와서리
죄송 합니다 이런글
안형모님..포롬이님 ...구리따세 여러분 늘건강하시고요
올 한해도 열심히 사랑 나누기하시고 행복하세요
저희 광현이는 무지 좋아 져서 3 월 9일 퇴원해요
방도 예쁘게 새로 꾸며서 건강하게 살수있도록 저희들이 해줄겁니다
아 그리고 얼마전에 광주 무등 육아원 에서 이곳에 왔었어요
무등 육아원은 황덕주님이 근무 하시는곳이죠
그래서 제가 미약하나마 조금에 도움을 드렸습니다
여러분도 제 도움이 필요하면 미리 연락 하고 오세요
특히 보육원생 이나 도움을 주고 계시는사람들과 같이 오고싶으시면요
그런 여행은 서로를 돋독하게 해주죠
저도 이번에 사회복학과 야간대학에 가요
그래서 더욱 바쁠것같습니다
그래서 오신다면 제가 편안히 해드리죠
아 그리고 저희는 오늘 저에집에서 생일 파티가있어요
해밀이라고 아실라나 그분하고 솔잎님이 같은날 생일 이지 뭐예요
그래서 음식좀해서 추카를 해줄려고요
여러분도 추카 해주세요
올한해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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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항에 은숙이예요
조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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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2.2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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