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임병선 목사님은 [실행자]에서 <헌신해야 하는 이유>를 말씀하십니다. <요즘 교회나 사회에서 상처에 대한 말을 많이 한다. 그런데 교회학교 교사를 한번 해 보라. 특별히 사춘기 아이들이 가득한 중고등부 교사를 한번 해 보라.
학교 선생님들은 월급이라도 받지, 교회 선생님들은 다 퍼 주고도 아이들 때문에 속에서 열불이 날 때가 많다. 전화를 해도 안 받고 문자 등도 다 무시한다. 만나기로 약속하고서 바람맞을 때도 수없이 많다. 토요일에 맛있는 건 다 얻어 먹고 다음날 예배 때 쏙 빠진다. 정말 얄밉다.
2.
하지만 아픔과 어려움, 상처받을 것이 눈에 훤한데도 하나님이 그 영혼을 사랑하시기에, 그 일이 하나님이 기뻐하시기에 상처받기로 선택하는 것, 그것이 바로 헌신이다. 그 헌신이 교회를 세우고, 영혼을 살리고, 세상을 변화시킨다.
왜 그런가? 세상은 그런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세상은 자기 유익만 추구하고 고통으로부터 도망치려 하지, 결코 손해나는 짓을 선택하지 않는다. 오늘날 한국 교회가 힘을 잃은 이유는 이런 세상의 논리가 교회 안에 들어와 헌신을 피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성도로서의 강함, 능력이 있으려면 우리에게는 헌신이 필요하다.>
3.
오늘 묵상(요4:27-42)은 사마리아 여자의 전도와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에 대한 내용인데요. 특별히 예수님을 만난 사마리아 여인의 변화가 마음에 크게 와 닿습니다. 왜냐면 예수님을 만나면, 예수님이 누구신 줄 알면 삶이 변화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녀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영생', 이 영생을 채워주길 원하셨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통해 사마리아 여인은 영원한 생수이신 예수님이 오시기로 한 그리스도임을 깨닫게 되고요.
4.
육신의 갈증을 위한 물동이는 내버려 두고, 부끄러움과 수치심도 개의치 않고 마을로 들어갑니다. 그녀는 "와서...보십시오. 이분이 그리스도가 아니겠습니까?"라고 담대히 예수님을 전합니다. 변화된 한 사람의 간증이 복음 전도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묵상하며 <나는 예수님을 만나며 어떤 변화의 삶을 살았는지, 오늘 하루의 일상에서도 심령과 삶의 변화가 있는지를 점검해봅니다. 또 예수님을 만난 자답게 담대하게 예수님을 증언하는 삶인지를 돌아봅니다. 예수님을 만나면 반드시 삶의 변화가 있음을 되새기며 이전보다 달라진 삶의 변화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28 여인은 물 항아리를 내버려 둔 채 마을로 돌아가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29 "와서 내 과거를 모두 말해 준 사람을 보십시오. 이분이 그리스도가 아니겠습니까?"(요4:28-29, 우리말성경)
첫댓글 샬롬 전도사님^^♧
복된 말씀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앞에서 변화와 헌신을 힘쓰시는 전도사님을 통해 늘 감동을 받습니다.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주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아멘아멘 ^^
샬롬 목사님 ^^
공감해주시고 격려해주시니 그저그저 감사드립니다 ^^
예수님을 너무나 사랑해서 변화된 삶을
소망하며 힘쓰겠습니다 목사님 ♡♡♡
쉼있는 밤되셔요 목사님 ^^
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전도사님
저도 은혜 받은 자 답게 변화한 모습으로 섬기기에 힘써야겠습니다.
세상보다 조금이라도 본이되길 사모하게 됩니다.
평안한 저녁 보내세요!!!
아멘아멘 ^^
샬롬 전도사님 ^^
저도 예수님을 만난 은혜로
더욱 변화된 삶을 힘쓰겠습니다 ♡♡♡
공감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려요 전도사님♡♡♡
아멘♡
저도 매일 예수님을 만나며 심령이 변화되고 언어와 생각, 삶이 그분을 닮아가길 소망합니다. 무엇보다 주님
만나는 시간을 가장 소중히 여기겠습니다.♡♡♡
아멘아멘 ^^
샬롬 사모님 ^^
공감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려요 ^^
무엇보다 예수님을 만나
더 변화된 삶을 추구하시며 본을 보여주셔서 큰 감동을 받습니다 ♡♡♡
잘 본받겠습니다 사모님♡♡♡
샬롬♧^^ 전도사님
복된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혜를 받은 자로서 합당한 모습으로 변화된 삶을 힘쓰시는 전도사님의 모습에 감동이 됩니다.
오늘 하루도 애쓰셨습니다.
쉼이 있는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아멘아멘 ^^
샬롬 정수형제님 ^^
어제도, 오늘도 애쓰십니다 ♡♡♡
따뜻하게 공감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
작은 변화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함을 되새깁니다♡♡♡
또 수고하시고요^^
평안한 하루되셔요 정수형제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