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방울이 날리는 오늘은 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원예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회원님을이 엄청 기다리는 프로그램 중 하나인데 오늘은 또 뭘 만들까요❓❓
오늘은 🧡디쉬가든🧡이라는 이름의 미니정원을 만드는 시간이였어요.
이름처럼 넓직한 접시안에 다양한 식물을 심어서 각자의 개성이 묻어나는 자기만의 정원을 만들었답니다.
먼저 열정적인 강사님께서 회원님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3)(ε ̄ *)
준비물도 아주 다양했는데요, 일인당 적적량을 덜어서 제공해드렸답니다.
오늘 쓰여질 식물은 총 "3가지"였어요.
피토니아라고 부르는 레드스타🍂, 홍콩야자🌴, 트란카툴라고사리🌿 이렇게 세가지였답니다.
강사님께서 미리 만들어오신 완성품을 보니 정말 근사하더라고요§(* ̄▽ ̄*)§
다시한번 강사님의 설명을 들으면서 순서를 익혀봅니다.
처음에는 접시에 거름망을 넣어서 구멍을 막아줬어요.
그런 다음 그 위에 마사토를 깔아서 거름망이 보이지않게 잘 가려줬답니다.^^
마사토 위에는 상토를 얹어서 물빠짐이 좋게 만들어줬습니다.
이제 식물을 심을 준비가 다 됐어요👍
키가 큰 식물이 작은 식물들에게 닿는 햇빛을 가리지 않도록 크기 순으로 가장 차례대로 심어줬습니다.
원래 있던 화분에서 조심조심 식물을 빼내준 후 각자의 화분의 높이에 맞게 흙을 다듬어준 뒤
그위에 상토를 뿌리면서 천천히 심어줬습니다.🌿🌴🍂
오늘이 원예활동 세 번째시간이였는데
갈수록 실력이 는다면서 강사님께서 회원님들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답니다.🙌😀😋😍
같은 식물을 같은 방식으로 심는 과정이지만 여기서도 회원님들의 "개성"이 드러났어요.
어떤분은 큰 식물을 가장 뒷쪽에 심기도 하고,
또 어떤분은 가운데 큰 식물을 심고 테두리에 낮은 식물을 심기도 했답니다.(❤´艸`❤)
자기 정원의 이름을 짓고 예쁘게 이름표를 꽂아주면 성공!!!!!!!!!
회원님들의 표정만 봐도 얼마나 맘에 들어하시는지 알겠네요😂🤩🤗
오늘도 모든 회원님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프로그램을 마무리했습니다💚💙💜
내일도 사랑스렁 우리 회원님들과 개성넘치는 작품을 만들러 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