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안편해서 자꾸만 꿈울 꾸는것 같습니다.
제가 화분에 핀 아마릴리스란 꽃 (꿈에서 이름도 모르는 분홍과 보라색이 핀 난초 같은 꽃의 이름을 그렇게 부르며) 예쁘게 크게 한개 피고 옆에 몇개 더 핀 꽃과
소나무 화분 쭉쭉 받은 70cm쯤 되는 길이로 멋지게 핀 화분하여 세개의 화분이
살고 있는 집이 주택인데 큰 마당밖으로 내어 놓으니 아주머니 몇분이 와서 웃으며 팔아라고 하여
이만원짜리 인데 깍아 준다며 오천원씩 깍아서 15000원에 두개팔고 한개는 만원받고 팔면서 꽃집하면 좋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어떤꿈인지요?
친정일로 가계 소송이 걸려있고 날짜는 잡혔습니다. 제가 대변을 해야 하는 상황인데 그런것과 연관이 있는지요?
소송 걸기전에 이모꿈에 안방에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누워계시고 큰이모 꿈에는 제가 누워있더랍니다,
저도 남편과 제가 누워 있는 꿈도 꾸고.. 그래서 늦다는 것을 예시하는 꿈이라고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날짜가 더디게 가는것 같고 기다려 지는데 날짜가 잡혔는데 그쪽에서 항소하여 다시 날짜가 뒤로 미루어졌답니다.
너무 속상해서 마음이 진짜 안편해요. 엄마일이라 더 걱정이 됩니다. 있는 그대로 해몽 좀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꿈으로보면 소송건 잘해결될 걸로봅니다
꿈에 활짝핀꽃 좋거든요
어쩜 조금디시 해서라도 잘해결될
꿈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