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감사에서 리재명이 실실 웃는 장면을 보면서 심한 자괴감을 느꼈다.
어떤 사람은 리재명의 뻔뻔함과 웃음이 소름끼친다고 하지만 아는 저런 리재명을 하나 잡아돌리지 못하고,민변출신 부산대총장의 조국딸래미 수호하는 열받는 궤변을 아닥시키지 못하고 스스로 흥분해서 국감장을 뛰쳐나갔다가 나중에 사과하는 국짐당 국개들을 보니 저런것들을 믿고 지지해준 내가 되려 부끄럽고 참담하다.
대충들어도 말도 안되는 대장동 개발의혹이 곽상도 아들이 받은 50억과 리재명패거리들이 부당이득한 수천억이 등치가 되며, 실력으로 메달을 딴 정유라는 1심도 가기전에 일사천리로 제적이 되는게 당연하고 조국딸래미는 범죄가 명명백백 드러났음에도 하얀가운 입고 환자들 회진하고 있는지 이해가 된다.
야당대선 경선토론을 보면 국짐당의 적자라고 할수 있는 홍준표의 윤석렬에 대한 공격이 품위라곤 찾아볼수없고 나름 공격한다고 하는것도 윤석렬의 되치기 한방에 어버버거리는 졸렬함, 유간신이 윤석렬의 손바닥에 그려진 王자 하나가지고 그 귀한 시간을 윤석렬에게 미신믿는 사람으로 매도하더만 하루만에 유간신이 지적했던 그 인간과의 관계가 뽀록나고, 홍방정과 유간신이 자신들은 그렇게 깨끗하다며 윤석렬을 공격하다가 윤석렬이 참다 못해 과거 홍방정의 당대표시절 활동비를 집에 갖다준거랑 유간신이 청와대에 인사청탁한것을 언급하니 얼굴이 개좃같이 빨개져서 흥분을 한다.
골수우파라고 자처하는 내가 봐도 야당 경선토론을 보면 한심하다 못해 분노가 일어난다.
굴러들어온 서자격인 윤석렬이 수없는 공격에도 불구하고 왜 지지률 1위인지 홍방정과 유간신은 모르고 있으며 그 인간들이 도대체 무슨 정책을 펼치려는지 모르겟다. 야당대선순위 1,2,3위가 저런 인간들이란 사실도 우파진영은 그냥 답이 없는 것들이다.
야당경선을 지켜보는 국민들도 희망이 점점 사그라들고, 국감장을 보면서 국민들은 무엇을 느낄까?
국감장을 보고 있노라면 이번 대선에서 설령 이기더라도 문재앙패거리들 단죄는 어려울것 같다,
예전의 보수진영은 부패 했으나 능력이있다고 했지만 요즘은 능력은 딸리는데 여전히 부패해있고 좌빨은 능력은 딸리더라도 도덕적이었다고 했는데 요즘은 부패도가 우파들 싸다구 때릴정도인데다가 능력도 더 나아 보인다, 게다가 교활함과 뻔뻔함은 우파들은 죽었다깨어나도 못 따라갈 정도이며 그 지지자들은 거의 광신도처럼 적극적인데다가 결집력이 장난 아니다.
이런 상황에서 국가의 명운을 걸고 싸우는데 이번 대선이 만만해보이는가?
뱀다리:
순진한 보수우파들의 착각이 하나 있는게, 일이 틀어지면 사과를 한다는것이다.
사과를 하면 진정성이 있어 보이고 국민들이 용서해줄까 생각하나본데, 사과하는 순간 모든게 끝이다.
좌빨들을 보라~ 언제 사과 하는게 있나?
물론 이렇게 돌아가는 사회가 정상이 아니지만 지금의 대한민국은 정쟁이나 경쟁이 아니고 나라의 미래를 두고 벌이는 전쟁이며 총소리가 안나고 피바람이 안분다뿐이지 내전에 버금가는 상황인데 국짐당을 비롯한 보수진영은 너무 나이브 한것 같다.
전쟁에는 명분이 필요하지만 전투에는 수단과 방법이 필요없다. 적을 때릴때 아플까봐 걱정하며 때리나?
대한민국의 미래를 자유대한민국으로 발전시킨다는 명분을 건 전쟁을 수행하자면 각개전투에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아야 한다. 예를들자면 부정선거같은 문제는 아주 민감하고도 결정적인것인데 의혹의 진위여부와 상관없이 선관위와 대법원의 부적절한 행동만으로도 충분한 공격 대상인데 당대표란 넘이 미리 손들어버리는 어리석음을 보면 보수진영에 내부의 적이 너무 많은것 같다. 이 모든게 김땡삼이가 민주화동지라며 운동권을 끌어들였을대부터 잉태했던것이고 자신의 색낄을 버리고 중도확장이라며 좌클릭한 댓가일뿐 보수정당을 대표하는 국짐당을 재창조를 위한 파괴를 하지 않으면 답이 없어보인다.
첫댓글 "국감장을 보고 있노라면 이번 대선에서 설령 이기더라도 문재앙패거리들 단죄는 어려울것 같다."는 말씀은 기우일 뿐입니다.칼자루를 잡은 사람이 회를 뜨느냐 다대기를 하느냐 포를 뜨느냐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정권의 교체가 급선무이지요. 문쟁,ㄴ과 문주당이 왜 한ㄱ사코 자기들이 유리하다면서 ;대장동 게이트; 특검을 반대합니까? 정권을 빼앗기지 아노기 위해서죠. 정권을 빼앗기면 자기들은 끝장이니 말입니다.
윤석렬의 전두환 옹호성 발언을 두고 역사인식에 경악했다는 홍방정이 막상 박정희,전두환의 뒤를 잇는TK희망이 되겟다고한건 까맣게 잊고 말바꾸기하는 저런넘을 보며 국민들이 뭐라고 생각할까요?
솔직히 홍방정의 공약은 제일 맘에 듭니다만 저런 인간이 야권대선주자가 되면 찍어줘야 한다는 서글픔이 더 큽니다.
본 글에서 하고 싶은말은 무조건 우리편 옹호하고 아전인수격으로 생각하지말고 한발 물러나서보라는겁니다. 야권후보 단일화만 되면 이길것 같나요?
개코나 이겨야 문재앙을 단죄하던지 말던지 하지 지금 야권이 하는 꼬라지 보면 이기기도힘들겠지만 이겨도 기대가 안갑니다.
막상 보수진영 표로 당선되서 무슨 말바꾸기를 할지.. 에혀..
순진 한게 아니라 무능 그자체가 아닐까요?
현재의 정치판은 누가 더 뻔 뻔하냐를 겨루는 오징어 게임 과 같은 판에서 티끌도 되지 못하는 잘못아닌 잘못을 인정 하면서 국회의원직은 버리는 국해의원처럼, 윤미향은 재판을 받으면서 뻔 뻔 하게 직을 유지하는 것
유승민 이준석의 발언을 보면 우파들은 정치판을 재대로 읽지 못하는 게지요 ~~
아무리 화가 나도 전직 당 대표를 악성 종양이라 표현하는 이준석을 보면 정치는 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