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 [땡큐] 나 보다 언니가 더 잘나갈때 느껴지는 편애.jpg

[마이구미유미]

소울드레서는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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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다 대입고사 보면은 학교 문 앞에서 엿붙이고 기도하고 그러잖아요

근데 우리 엄마는 '너 혼자 잘할수 있어' 하고 유유히 외국으로 가셨죠

엄마가 나한테 자립심을 키워준게 사실은 무관심이 아닐까?

언니가 이미 너무 화려하게 나왔으니까 어머 쟤는 왜 저거밖에 안나오지?

쟤 지나갔니 갔니 ?

살짝 보고나서 (감상평이) 왜이렇게 뚱뚱하게 나왔어 이거였어요.

저는 가족이 힘이 되고 내편이 되는 존재이지만 어쩔때는 가족이 되게 어렵게 느껴질때가 있어요.

[Asa Butterf]

너무하다ㅠㅠㅠㅠ

[츄바카]

아 ㅠㅠ

[희희하면모해]

김성령이 언니야 ~

[익명2345134294]

진짜 안타깝다ㅜㅜㅜ
형제자매끼리 비교되는거 진짜 힘들어

[녹지 않는 얼음]

22 맞아 말하면 내가 속좁고 옹졸해지는 것들 그래서 쌓이면 쌓일수록 속터지는ㅋㅋㅋ

[마 최선을 다해주이소!]

ㅠㅠ진짜..

[햄벅햄복]

ㄹㅇ..울집도 언니가 훨이쁘고 공부도 엄청 잘해서 맨날 비교대상 이였음ㅠㅠ..언니가 싫은건 아닌데 아직도 언니한테 은근 열등감 느껴 가끔 현타 오져ㅠㅠㅠㅠㅠㅠ

[전복죽]

사람들이 성경씨한테 어? 너 누구 닮았는데 ?? 이러면 언니가 김성령이니까 아 .. 김성령이요? 이러면 " 니가 미스코리아 닮았다고? ㅋㅋㅋㅋㅋㅋ " 이런반응이였대 ... 상처많았을듯

[옵어웣이]

김성령이 언니 미스코리아고 김성경이 김성령동생 아나운서야!

[전복죽]

쒸익 ㅠㅠㅠ 나년 왜그랬냐 고마워 !! 수정했어

[홀로솔로욜로]

에궁공감간다..

[더행복한고구마]

하.......... 진짜 엄빠+가족이 제일 자존감 도둑인듯............... 아나운서도 얼마나 대단한건데........

[girls_can_do_anything]

나도 공감간다 나도 너무 잘난 호적메이트 있는데... 물론 나도 알아 노력의 차이라는 거 근데 참 지켜보기 힘들더라

[인생암흑기]

언니는 언니고 동생은 동생이지 부모입장에선 자식 1 2일지 몰라도 동생이나 언니나 한 개인인데요..

[머니이즈베스트]

나도 언니가 더 똑똑하고 인상이 넘 좋고 내겐 진짜 큰 존재ㅠㅠ 언니가 좋고 내 언니라서 좋은데 주위로부터 저런 비교되는 반응을 받으면 그땐 참 언니가 밉고ㅠ 언니가 공부를 더 잘하니까 그만큼 지원을 많이 받고 난 알바로 살았는데 그게 서러울때도 있음ㅠㅠ

[이안 라조프]

진짜 너무하다...

[Dane kim]

상처 많았겠다 ㅠㅠㅠㅠㅠㅠㅠ

[ssdfga]

난 여동생한테 이기분느낌...심지어 내가 더 공부잘하고 더 열심히사는데 나는 그냥 알아서 잘하는애되버리고 내동생만 아픈손가락임...고딩때는 학원안다니고 대학가고 대학와서는 과외로 용돈벌어다니고 외국 한번도못나가고 너무힘들었는데 동생은 고딩때 학원다니고 픽업해주고 대학때도 해외여행다니고 부럽더라

[졸려졸리]

나도 언니한테 느꼈어..포커스가 늘 언니에게 맞춰있어서 나는 늘 공부든 용돈이든 대학이든 스스로 하는 아이였고 언니는 엄마아빠의 지원 속에서 결정을 기다리고 응원을 받는 아이였지 나는 엄빠에게 서운하고 언니가 미웠는데 언니가 봤을때 나는 엄빠 결정 필요없이 맘대로 하는 게 부러웠다고 하더라...

[후아후아후~]

너무하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