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에 영쿡발 금융위기 가능성에 대하여
영쿡채 수익률 급등관련 소식을 전한 바 있었는디..
이번에 크레디트 스위스관련 부도위험 뉴스임미.
지난 9월말에 크레디트 스위스의 뉴욕증시 주가가
폭락혔었는디 그 이유는..
당사의 부도위험스왑 CDS가 지난
리먼브라더스 때 수준으로 퍽뜽하믄서
유동성 위기설이 점화되았기 때문임미.
이건 벌써 1주일전에 벌어진 일인데..
대한민쿡 언론에서는..
인제서야 일제히 떠들어대고있삼.
뭐.. 꼭 그래서라고는 볼 수 읎지만,
최근 일주일간 국제 금은값은 솔챦히 반등했삼.
난.. 향후 금은값의 근접미래에 관하여
다음과 같이 생각함미.
아시다시피.. 금은값은 달러의 정반대 방향으로
움직임미. 그런데 달러가 강해지믄 강해질 수록
구라빠 혹은 아시아의 금융위기 위험성도
함께 증가함미. 그리고 금은값은 글로벌 금융위기
위험성이 증가할 수록 상승함미.
따라서 향후 금은값은 달러가치와 금융위기의
상호관계 속에서 결정될 것인 바..
금값은 1700 좌우에서..
은값은 20 좌우에서..
급등락을 반복하며 바닥을 다져나갈 것이라고
일단 나는 길케 봄미.
그런데..
중요한 건 이제 금융위기 위험성은
걍~ 일반적인 개연성이 수준이 아니라
이미 실체가 있는 현실이라는 사실임미.
비단 영쿡채나 크레디트 스위스만의
문제가 아님미. 세계 주요국덜의 부채버블은
어제 오늘의 야그가 아니었고.. 지금은
달러금리가 퍽뜽하믄서 부채부담이
나날이 커지고 있는 형국임미.
거기다 아직 코로나 초기 찍어댔던
유동성 거품마저 회수되지 못한 상황인 바..
레버리지를 수반했던 지난 3년간의 파생금융
상품덜이 폭발직전의 임계치에 속속 육박하고 있삼.
즉, 어디서 어떤 파생상품이 부도를 내다라두
전혀 이상할게 읎는 판때기란 뜻임미.
물론 달러앞에서 쪽도 못쓰는 금은값에 대하여
횐님덜의 실망감이 대다니 크다는 것쯤은
내도 잘 암미. 그러나 이런 개떡가튼 판때기에서
그나마 믿을 것은 금과 은이라고 나는 그리 봄미.
미워도 다시 한번? ㅎㅎㅎ
낵아 팬더주화 공구의 템포를
최근 두어달간 비교적 빠르게 진행했던 것도
이 때문임미. 국제 금은값이 바닥을 다지고
비상을 시작허믄 증말이지 공구를 더 하고 싶어도
못할 것임미. 이미 위안화 표시 금은주화값은
2개월전부터 바닥을 다지고.. 최근의 반등세가
만만치않삼. 이게 반등으로 끝나지 않고..
상승으로 추세전환하는 날에는 증말이지
따라가고 싶어도 못따라감미.
2022년 10월 4일
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