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진수총각따먹기드라마에선 동백이를 고아원에 버렸지만
1. 어떻게든 데리고 키운다. 아이한테 너무 상처를 주는 행동이다. 아무리 설명하고 고아원에 부린다고 해도당시 상황은 아이가 이해할 수 없는 일이었다.동백이한테도 엄마한테 버림당한건 큰 상처가 됐었다.
2. 동백이는 고아원에 가는게 낫었다. 안그랬음 더러운 사창가 문화를 어렸을때부터 보고 자랐을것이다. 실제로 극중에서도 그랬으니까 차라리 고아원이 낫다.여시들의 선택은?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진수총각따먹기
첫댓글 1...
나도 2
난 엄마가 사창가 그쪽이엇다면 2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약간 술집에서 노래부르는..? 그런거였어 아 주방일이었낰ㅋㅋ 기억왜곡;;
사창가에서 청소부?같은거 했었어..
난222
1...
2....엄마가 그런일 안했어도 그런환경에서 애기 못기를듯
향미 생각하면 2... 진짜 뭔들 안괴롭겠냐마는
1 나는 그냥 다른곳에서 일함 ..... 어떻게든
2
2...
저런 환경에서는 절대 못키우지 ㅠㅠ
ㄱㅆ 애가 극중에서 한말은 "오빠" ... (사창가에서 오빠거리는거 듣고 배움)
와 내가 엄마라면 충격 받을 것 같아
2ㅜ그래도 못잊고 다시 딸 찾잖아 넘 가슴아파...
2222 엄마가 일하는 곳이 사창가여도 집이 따로 있으면 다행인데 사창가에서 같이 먹고 자고 다했어서ㅜㅠ
2.. 애가 오빠 소리 하는거 보고 결심한거 아님..? ㅠㅠㅠ어떻게 키워
2.....
2 그래도 살 수는 있잖아 극중에서 동백이 기본적인 의식주조차 책임을 못 지는 상태였는데..사창가는 둘째치고 애 밥 안 굶고 실내(집)에서 잠을 잘 수 있고 옷이라도 입을 수 있으니까 동백 엄마도 고아원 보낸거였겠지 ㅜㅜ
2 밥이라도 먹을수있었잖아 동백이 데리고 다녔으면 밥도 못 먹였을듯 ㅜ 그리고 같이 있으면서도 상처 줬을거야 ,,,
1
222
2 대신 연락처 주고 중간중간 찾아갔을거같아
2,, 막 밖에서 씻기고 그러지 않았나,,,
2 사창가는 안돼
2..
22
22 근데 절대 동백이가 버림받았단 느낌 안들게 할거야 계속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모르겟다난 동백이 얘기가 내얘기같아서 엄청 울엇는데...다른 일자리도 잇엇을테고...또 연락이라도 해줫어야지30년?만에 와서...그런다는게 난 이해안가
2 동백이엄마는 동백이 잠깐 맡겨놓은거였는데ㅠㅠ
닥 1111111어떻게든 내가 키울거
2...ㅠㅠ
2 근데 버렸다고 생각안들게 할꺼야
진짜 미안한데 2...
그냥 사창가에서 나와서 어떻게든 살아라애한테 버려진다는게 어떤건지 못느껴본 사람은 몰라…평생을 그날을 곱씹으면서 살아감나때문이라고 자첵하면서
첫댓글 1...
나도 2
난 엄마가 사창가 그쪽이엇다면 2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약간 술집에서 노래부르는..? 그런거였어 아 주방일이었낰ㅋㅋ 기억왜곡;;
사창가에서 청소부?같은거 했었어..
난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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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엄마가 그런일 안했어도 그런환경에서 애기 못기를듯
향미 생각하면 2... 진짜 뭔들 안괴롭겠냐마는
1 나는 그냥 다른곳에서 일함 ..... 어떻게든
2
2...
저런 환경에서는 절대 못키우지 ㅠㅠ
ㄱㅆ 애가 극중에서 한말은 "오빠" ... (사창가에서 오빠거리는거 듣고 배움)
와 내가 엄마라면 충격 받을 것 같아
2ㅜ그래도 못잊고 다시 딸 찾잖아 넘 가슴아파...
2222 엄마가 일하는 곳이 사창가여도 집이 따로 있으면 다행인데 사창가에서 같이 먹고 자고 다했어서ㅜㅠ
2.. 애가 오빠 소리 하는거 보고 결심한거 아님..? ㅠㅠㅠ어떻게 키워
2.....
2 그래도 살 수는 있잖아 극중에서 동백이 기본적인 의식주조차 책임을 못 지는 상태였는데..
사창가는 둘째치고 애 밥 안 굶고 실내(집)에서 잠을 잘 수 있고 옷이라도 입을 수 있으니까 동백 엄마도 고아원 보낸거였겠지 ㅜㅜ
2 밥이라도 먹을수있었잖아 동백이 데리고 다녔으면 밥도 못 먹였을듯 ㅜ 그리고 같이 있으면서도 상처 줬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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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신 연락처 주고 중간중간 찾아갔을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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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막 밖에서 씻기고 그러지 않았나,,,
2 사창가는 안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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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근데 절대 동백이가 버림받았단 느낌 안들게 할거야 계속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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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겟다
난 동백이 얘기가 내얘기같아서 엄청 울엇는데...
다른 일자리도 잇엇을테고...또 연락이라도 해줫어야지
30년?만에 와서...그런다는게 난 이해안가
2 동백이엄마는 동백이 잠깐 맡겨놓은거였는데ㅠㅠ
닥 1111111어떻게든 내가 키울거
2...ㅠㅠ
2 근데 버렸다고 생각안들게 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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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진짜 미안한데 2...
그냥 사창가에서 나와서 어떻게든 살아라
애한테 버려진다는게 어떤건지 못느껴본 사람은 몰라…
평생을 그날을 곱씹으면서 살아감
나때문이라고 자첵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