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봉천초등학교에서 있었던 일이라더군요..
참으로 안타까운일입니다.
아직 학교 개혁 멀었습니다.
초등학교 야구부 감독이 선수의 어머니에게 성상납을 요구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관내 모 초등학교 야구부 선수 어머니인 A씨로부터 이 학교 야구부 감독 B씨(45)가 성상납을 요구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3일 밝혔다.
고소장에서 A씨는 "지난달 4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B씨가 휴대전화 카카오톡을 통해 '엉덩이가 섹시하다', '만지고 싶다', '한 번 달라' 등의 메시지를 수십 차례 보내 성상납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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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가 올린글 전문
첫댓글 저런ᆞ여자말다믿어야하나요ㅡ물론안타까운현실인데ᆢ읽어보니까ㅡ의문가는데가많네요ㅡ성상납요구는처벌해야합니다ㅡ그러나ㅡ여러가지구차한설명이개운하지않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