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슈퍼7콘서트에 대해서 마지막으로 다시 적어봅니다.
ms♪ 추천 2 조회 2,449 12.09.23 17:28 댓글 16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12.09.23 22:39

    무도 멤버들이 모여서 혹은 각자 수익사업을 한다고 해서 문제가 되었던 적이 있었나요?
    무도내 캐릭터를 다른 프로그램에서 이용하지 않는 멤버들이 없고, 또 많은 멤버들이 자기만의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번에 이런 문제가 생긴건 단순히 그들이 무도의 캐릭터를 바탕으로 수익을 얻으려고 했기 때문만은 아니라는 겁니다.

  • 12.09.23 22:31

    자꾸 예능프로인데 사람들이 너무 큰 도덕적 완벽함을 요구하고 좀 더 의미함축적이길 바라고 상징이 되길 바라는거 같아요. 뭐..인기있는 프로그램의 숙명이겠지만... 숨막히네요.

  • 작성자 12.09.23 22:37

    사실 무도는 그것을 타 프로와의 차별성으로 두고 인기를 끌어온 것도 맞는 말이니까요.
    착한 예능이라는 말이 처음 무도의 인기를 설명하는 말이었죠.
    본인들이 원했든 원하지 않았든.

  • 12.09.23 22:43

    네. 착한 예능이라는 컨셉이 박히긴 했죠. 그런데 사익추구를 한다고 해서 게다가 좀 더 많은 팬들을 배려하지 못한다고 해서 이렇게 문제제기를 해야하나요? 그사람들이 다른 프로그램에는 어떤 잣대를 들이댈지 궁금하네요. 게다가 얼만큼 배려를 해야한다느건지... 무도7인이 뭐 하려면 콘서트 못오는 사람들 배려해서 방송도 잡아야하고 티켓가격도 낮춰야하고....무도라서 요구하는게 너무 많아요..

  • 작성자 12.09.23 22:46

    차별화된 예능을 추구해오면서 쌓아온 이미지가 이런때에는 자기 발목을 붙잡는다고 봐야겠죠.
    하지만 그게 무한도전을 지금까지 이끌어온 원동력인 것도 사실이니까요.
    그래서 멤버들도 작은 것을 탐하다가 큰 것을 잃지 않기 위해서 공연을 포기한 것일테고요.

  • 12.09.23 22:49

    차별성을두고인기를끌어온게맞는말인가요꼭 전아닙니다 그냥재밌어서 본것입니다 그들이 공익성을가져서인기를얻었는가 그점또한아닙니다 중간에 공익성을가진 프로젝트를 하긴했죠 하지만 그럼에도불구하고 재밌습니다 이래서 사람들이보는것이지 무도가 착한예능 공익적예능이라 많은이들이 지지하고열광하는것은아닙니다 다시말하지만 지금무도가폐지가되어도 아쉽다정도의 반응이지 일부 몇백 몇천정도는 시위를설사할수도있겠죠 그렇지만그들이 무도를 지탱하는전부라는말은아니라는겁니다 차별성이아닙니다 재미있는예능프로인데 좋은일도하는 한다 그정도이상이하도아닙니다 무도시청자중 오타쿠는 일부란뜻이고 그들이 무도에 환상을갖는

  • 12.09.23 22:50

    것입니다 그점을좀 제발 무한도전 김태호피디든 무도멤버들이건같에 인지를좀해줬으면하는바램입니다

  • 작성자 12.09.23 22:53

    이번 일이 무도팬 중에 그런 의미부여를 해온 사람들이 얼마나 많았는지를 보여주는 사건이 아니었나 싶네요.
    저도 굳이 무도라면 돈도 버는 족족 기부해야하고 선행해야하고 공익적인 일만 해야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공연이 취소될 정도로 많다는 건 놀랄 일이었죠.

  • 12.09.23 23:02

    얼마나많았나요?? 제가본기사중많아야 1000건이상댓글이달린기사정도본것같네요 왜이렇게 쪼는지모르겠네요 정말이해가안갑니다 그래서더 무도멤버나 이나라연예인들이 이해가안가네요 ㅎㅎ 누가봐도명백한 잘못을했다면 이를테면음주를 하거나 마약을하거나 범법행위를하고 기사가나고 댓글이달리면 이해나하겠네요 이건뭐 참 ㅎㅎ 볼수록이해가더안돼니......

  • 12.09.24 00:51

    전혀 어떤점이 문제인가 찾아봐도 문제란것은 찾을수가 없었습니다 다만 글쓴분의 시각으로 바라보려 한다면 하신말씀과 의견도 어느정도는 이해합니다

  • 12.09.24 16:21

    글쓴분 의견은 어느 정도 이해가 가고 글쓴분께 뭐라고 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단, 개념없는 악플러들 때문에 우리같은 제3자들이 싸우는 지금의 상황이 저는 그저 안타깝네요. 크게 보면 님이나 여기 계신 분들이나 입장은 비슷한데 말이죠.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