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도 누가 티비 출연한다고 가문의 영광으로 여기겠어요?
엑스맨님도 안 그렇자나요?^^
다른 사람도 다르지 않죠...
그냥 재밌으니까 잠깐 놀러가는거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리고 출연료를 준다고 해도 얼마나 많이 주겠어요?
일반인한테...
차라리 조금 받느니 않받고 기분좋고 가볍게
놀다오는 것 쯤으로 생각하면 된다고 보는데...
(섭외 담당자를 도와주는 것쯤으로)
그리고 섭외하는 분이 정확이 얘긴 안했지만
상품권(문화상품권이던가 도서상품권이던가?)도 준다고 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돈을 얼마줄테니 와서 해라 보다는
오히려 이쪽이 낫다고 생각됩니다.
아래 답글 쓰신 핑컬님이 혹시 SBS관계자 분이시라면
엑스맨님 글을 보고 오해를 하실까봐 리플답니다.
제가 잘못 전달했나보네요.
그리고 핑클 4명을 가르치는 게 아니라 한사람이 한명씩 가르친답니다.
그냥 일요일 오후 잠깐 즐거운 시간 갖는다는
정도로 생각했는데...
하여튼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SBS 그분에게는 탱고는 못 구했다고 이미 말했지만
혹시 갠적으로라도 핑클 팬 있으시면 같이 하는것도
재밌지 않을까요?ㅎㅎ
모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참!!!
저도 탱고 10기 신청했는데
괜히 이 글로 미움 사는건 아니죠? ㅜ.ㅜ
그냥 잘못 전달된 말을 정정하기 위한 글입니다.
--------------------- [원본 메세지] ---------------------
솔땅의 모땅게라에게서 전화가 왔다
모방송사의 프로그램 오락프로가 있는데...
거기에 땅게로 한명이 필요하댄다...-0-
아...비쥬얼도 되고, 쩜 쑈맨쉽도 있는
땅게로가 누가 있을까....고민고민 하였다...
더군다나, 나가서 하는 임무는
나어린 절세미녀들에게 잠깐 땅고를
가르치는 임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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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두 네명이나...!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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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들은 바로 핑클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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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거절하였다 ㅠ.ㅠ
거절의 이유는 출연료가 없다는 것!
* 아직도 방송에 나오는 걸 가문의 영광으로 생각하리라
기대하고, 기본적인 섭외의 매너를 갖추지 않는 방송사가
괘씸하게 생각되어서였다. 이런 엑쑤맨에게 돌을 던질자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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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흑 ㅠ.ㅠ 미안해여....솔땅의 땅게로 여러분-0-
아무라도 나가서 땅고는 꼭 껴안고 추는거여여...라고
갈켜주는 건뎅....ㅠ.ㅠ ......아으으으으으.....내가 왜 구랬을까...ㅠ.ㅠ
카페 게시글
Solo Tango
Re:출연한다고 가문의 영광으로 여기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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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5.24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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