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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돈까스
함빡미소 추천 0 조회 131 22.07.30 19:19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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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7.31 15:35

    첫댓글 서대문 그집 콩국수 저 먹어본적 있어요.
    진짜 진하고 맛있더라구요.

    요즘 새로 뜬 돈까스와 냉면 세트 정말 맛있어요.

  • 작성자 22.07.31 14:10

    맛나다고 얘기는 들었는데 이더운 여름 줄서서 먹는것은 아휴
    그래도 제가 만든 콩국물로 식구들 먹일래요 감사합니다

  • 22.07.30 22:52

    남산 돈까스집 7월초 처음 가보았어요.
    신혼때 태백에서 살때 첫애임신때 돈까스가 너무먹고 싶은데 태백황지에는 없더군요.
    휴가때 부산친정가서 2인분 먹고 혼난적이
    생각나네요.

  • 작성자 22.07.31 14:12

    입덧할때 먹고 싶은것 못 먹으면 짝짹이눈 아이 낳는다 하였는데
    전 둘째 아이갖고 남편이 사우디 가는 바람에 먹고 싶은것 못먹었어요
    그래도 예쁜눈 가진 아이 를 만났거든요 잘 하셨어요

  • 22.07.31 00:31

    옛날에는 양분식집이라 하여
    돈까스를 팔고 하였었죠,
    내슝 떨며,다소곳하게 먹던 그소녀의 모습을 그려보네요,
    뭔 커피가 그렇게 비싼데도,장사가 잘되는지 알수가없어~~~
    늘 건강하시길 응원합니다.

  • 작성자 22.07.31 14:14

    정말 에요 그맛 별거 아니던데 넘 많이 비싸요
    그래도 이런곳이 있구나 구경도 했고 아이들과 함께 해서 기분은 좋았답니다
    더운 여름 건강 잘 챙기셔요

  • 22.07.31 07:05

    좀맛있다소문나면 , 줄서기가 태반이드라구욤

    어제토요일날 안산에 소나무골 추어탕집엘 식구들과같었는데,
    사람들이 밖에 그늘에앉아있어, 갸우뚱하며 들어갔더니 대나무구두주걱같은 번호표를주더군요,24번......
    너무 많이,기다릴것같아가려다가 먼길을 왔기에 기다리다 먹고가자 며, 한참기다리다, 번호표를 불러 들어갔네요,
    손님들이바글바글~~ 찌글어진 양은그릇에, 추어탕,한그릇담아 땀을 삐질~삐질~흘리며, 먹고왔네요.


    옛날과달리 지금은 외식이 많은 시대이다보니, 좀~소문난음식점 이라하면, 중식시간대에는 줄서기많드군요....
    파리날리는 음식점도 있두만........

  • 작성자 22.07.31 14:17

    참 불공평해요
    시장이 반찬인것 같아요 그리 오래 줄서면 안 맛있수가 없을거 같아요

  • 22.07.31 07:31

    정동길에서 아주 유명한 콩국수집에 갔었는데
    국물이 아주 진한데 영양가는 많을 것 같았어요.
    글쎄요.전 돈까스가 더 맛있을 것 같아요.
    아침에 비가 살짝 와서 반갑네요.

  • 작성자 22.07.31 14:19

    남산 돈가스는 크기만 크고 별맛 아니에요
    요사인 돈가스 전문점도 많구요
    아이들과 제주도 여행중 우연히 찿은 돈가스집 정말 맛나게 먹었거든요
    주위 친구들에게 제주가면 가보라고 홍보도 했네요

  • 22.07.31 08:31

    경양식집의 돈가스와 함박스텍
    추억에 잠겨 봅니다
    지금이야 흔하지만 그엣날엔 데이트할때
    경양식집 가서 내숭떨며 반은 남기곤 했지요

  • 작성자 22.07.31 14:21

    ㅋㅋㅋ 공감하시는 시대라 웃었네요
    맞아요 다 먹을수 있었는데도 남기고 지난시절 추억에 행복 합니다

  • 22.07.31 16:41

    줄 서는 집은 다 이유가 있더라고요.
    줄이 길지 않으면 이어 서지만, 너무 길면 지치기에 포기하고 다른 곳으로....
    살기 좋은 세상이라 여기저기 인파가 몰리는 곳이 많습니다. 같이 어울려 보면 그런대로 재미도 있을 겁니다.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2.08.01 14:58

    이렇게 까지 줄서 먹어야 하는 생각도 갖게 됩니다
    요즘들은 차가 있으니 맛있기만 하면 어디던지 가는것 같아요
    더운여름 건강 잘 챙기세요

  • 22.07.31 17:59

    그런 것 같습니다
    살기 힘들다고 하면서도 놀러도 잘가고
    어딜가나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이젠 줄서고 기다리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 같네요

    글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2.08.01 15:00

    어렵다 어렵다 하면서도 가는곳 마다 사람 물결이고
    기다렸다가 먹는 즐거움도 크겠지요
    더운 여름 건강 잘 챙기세요

  • 22.07.31 21:27

    에구, 이 더위에 콩국수 집에 줄을 서셨다가 결국은 못 드셨네요.
    그래도 돈까스를 맛나게 드셨으니 다행입니다.
    저희 부부는 오늘 주일 예배 후 의정부의 유명한 평양냉면 집에 갔다가
    일요일에 쉰다 해서 허탕을 치고
    (격주로 화요일에 쉬더니 바뀐 걸 몰랐어요)
    동네의 콩나물 국밥 먹고 들어왔습니다.

  • 작성자 22.08.01 15:03

    두분이서 교회 다녀오시면서 점심 같이 하시고 소소한 행복 즐기셨네요
    더운여름 건강 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 22.08.01 09:01

    빈부의 극차가 넘 심한 세상 탓이지요
    저도 때때로 밥값과 맞먹는 커피값에
    어이 없을때가 많습니다

  • 작성자 22.08.01 15:05

    요사인 만원 이하의 식단을 보기가 힘들어요
    거기에 커피값은 왜그리 비싼지요
    그래도 젊은이들이 들고 다니면서 마시는걸 보면 걱정스럽기도 합니다
    더운데 몸 조심하시구요..

  • 22.08.01 21:50

    일단 쓰고보자는 젊은이들 사고방식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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