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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깨어있는 쇼핑매니아 원문보기 글쓴이: my엘샵
석선장이 발견된 곳은 UDT대원이 쏜 총알에 벌집된 조타실이었다. |
(관련기사 조선일보 1월 24일)
위 조선일보 기사를 보면 석선장이 발견된 곳은 UDT대원이 쏜 총알에 벌집이 된 조타실입니다.
이곳에서 석 선장은 발견됩니다. 저렇게 많은 총알구멍을 보면 석선장이 UDT가 쏜 총알에
안 맞은 것이 이상할 정도의 상황이란 것이지요.
차라리 시나리오를 완성하려면
< 해적이 석선장을 AK소총으로 쏘고 있는데 우리 UDT대원이 이를 발견하고 총을 쏘았고
이 와중에 석선장이 우리측 UDT대원이 쏜 총에 몇 발을 맞은 것으로 전해진다>
라고 한다면 이해가 될 수 있는 상황이란 것입니다.
이렇게 처음 발표를 했다면 오히려 더 떳떳하고 또 국민들 입장에서는 안타까운 소식으로
그냥 지나갈 내용이란 것입니다.
AK소총탄의 위력은 대단합니다. 근접 사격시 절대로 몸에 박히지 않습니다. |
가끔, 필자의 논리에 대해서 반박한다고, AK소총도 뼈에 맞으면 뼈속에 박힐 수 있다는 논리를
펴는 사람이 있습니다. AK소총탄은 MP5소총탄과 달리 살상력이 대단히 높은 총입니다.
총알의 속도도
AK-47의 경우
7.62x39mm M43탄을 쓰는데
총알 무게 : 7.9g
710m/s=2556km/h 즉 시속 2556킬로
운동에너지 공식 E=1/2*m*v^2 (m은 총알무게,v는 총구속도)
운동에너지는 1991 J
MP5의 경우
9x19mm의 Parabellum탄을 쓰는데
총알무게 7.45g
출고속도(탄속)은
375m/s = 1350km/h
운동에너지는 524 J
결국, 총알무게는 비슷한데 총구속도가 2배 이상 AK47이 빠르기 때문에
운동에너지는 속도의 자승에 비례하므로 4배나 높습니다.
다시말하면 총알의 파괴력이 4배 높고, 총알의 구조가 소총탄의 경우
길쭉하고 폭이 더 좁으므로(7.62mm) 당연히 관통력이 우수합니다.
다시말씀드리면, AK47총알은 사람몸을 숭숭뚫고 지나갑니다.
운동에너지는 속도의 자승(제곱)에 비례합니다. 근접해서 총을쏘면
총알의 운동에너지가 가장 높을 때입니다. 그래서 가장 파괴력이 좋습니다.
조선일보 유용원의 블로거인가에서 어떤 허구안이란 id를 쓰는 네티즌이 올린 글입니다.
<유용원의 군사시계 허구안이 올린글 사진>
아주 무식합니다. 정말 무식합니다. 물리학의 기본원리 조차 이해못하는 자가 쓴글인데
의외로 맞다라고 박수치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그신문에 그독자란 말을 할 수밖에 없군요. 이글이 맞다고 퍼다가 다른데 올리는 사람은
또 뭡니까?.. 바보 인증하는 것입니까?
엇갈리는 인터뷰, 과연 석선장은 어디서 총을 맞았나? 의혹증폭 |
참으로 이해하기 힘듭니다. 이건 사람을 가지고 노는 것도 아니고 일부 언론(뭐 잘아시죠^^)이
국민을 가지고 놀고있다고 밖에 볼수없습니다.
다음은 목격자 인터뷰 부분입니다.
SBS가 단독으로 오만부두에 정박한 삼호주얼리호 조타실에 가서 직접찍은 동영상에서
외국인 선원과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이 외국인 선원은 SBS에 거짓말을 치는 것일까요? ….
(sbs인터뷰 사진)
다음은 기관장 김두찬씨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김두찬(61) 조기장은
"내가 선장에게 총을 쏜 해적을 기억하는 것은 그 해적이 선장 옆에 있던 내 머리채를 움켜쥐고 총부리를 겨눴기 때문이다. 해군의 구출작전으로 수많은 총알이 빗발치지 않았다면, 나도 총에 맞았을 것이다. 구출작전 이후 해적이 나와 함께 이불을 함께 뒤집어쓰고 있던 선장의 얼굴을 확인하고 '캡틴'이라고 소리친 뒤 총을 4발 쐈다. 어떻게 그 해적을 모를 수 있나"라고 반문하면서 "해적들은 내가 선장과 이야기만 해도 발로 밟는 등 폭행했다. 그 과정에서 해적이 휘두른 팔꿈치에 맞아 앞니 3~4개가 통째로 빠졌다"는 증언을 했다고 한다. 이들의 고생에 눈물이 날 지경이다. 죽음을 무릅쓴 우리 경제전사들의 희생에 다시 감사가 저절로 우러나온다.
--------------------------- 한국인 갑판장 김두찬씨(62)의 가족 중 한명은 김씨가 우리해군의 구출작전이 있기 바로전 조타실에서 석 선장과 같이있다 실수로 보드판을 떨어뜨리자 옆에 있던 마호메드 아라이(23)로 추정되는 해적이 화를내며 가지고있던 총 개머리판으로 얼굴을 가격해 이가 두개나 부러지는 폭행을 당했다고 밝혔다.
당시 김씨는 이 해적으로부터 폭행을 당한뒤 해적이 2차 폭행을 가하려는 순간 우리 해군 헬기가 상공에 나타나면서 급히 몸을 숙이고 황급히 피해 달아나 위기를 넘겼고, 자칫하면 자신이 먼저 석 선장보다 생명이 위태로울수 있었다며 당시의 급박했던 순간을 전했다.
이에 따라 석 선장에게 총격을 가한 해적이 누구인지 목격한 한국인 선원이 김씨일 가능성도 있으며, 해군의 작전이 시작되자 당시 김씨는 몸을 피한 후 한 해적이 '캡틴(선장)'을 찾았고, 잠시 후 여러발의 총소리와 함께 석 선장이 피격을 당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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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의 내용이 이해가 가십니까?
이가 두개 뿌러지고, 석선장이 총을 맞고..이때 우리측 헬기가 나타나고.. 여러가지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석선장이 조타실 안에서 총을 맞았다고 합니다. 그것도 바로앞에서…..
석선장은 조타실 안이든 밖이든 벌집이 된 조타실근처에서 총을 맞은 것이 확실합니다. 그 총이
누구의 총이든 간에….
구출작전시 석선장은 조타실에서 가장 먼저 구출되었다는데.. |
조선일보보도
◆UDT대원 선교에서 해적과 교전
6시26분. UDT 대원들은 선교로 진입했다. 4층 조타실을 향해 계단을 오르던 대원 1명의 MP-5 기관단총이 불을 뿜었고, 해적 한 명이 고꾸라졌다. 4분 만에 선교를 완전히 장악한 UDT 대원들은 조타실을 급습했다. 해적이 쏜 총에 맞은 석 선장이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었다. 대원들이 응급조치하는 동안 최영함은 100마일 떨어진 미 해군 구축함에 후송헬기를 요청했다.
6시32분. UDT 한개 팀은 석 선장을 호위하고 나머지 한개 팀이 57개 격실과 기관실 수색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해적 네명이 UDT 대원을 향해 AK 소총을 난사하며 총격전을 벌였고 2명이 사살됐다. UDT 대원들은 3분 뒤 선장실 주변에서 해적 두목을 추가로 사살했다. 이곳에서 한국인 선원 5명 등 선원 13명을 구조했다. "대한민국 해군입니다"라는 UDT 대원의 목소리에 선원들은 서로 부둥켜안았다.
이 시각 석 선장을 호위하던 1개 팀은 석 선장을 고속단정을 이용해 최영함으로 옮겼다. 최영함에선 군의관들이 석 선장을 응급조치했다.
7시57분. 석 선장을 호위하던 UDT 대원들까지 합세해 잔당 소탕에 나섰다. 최영함에선 해적들에게 "투항하라"는 경고방송을 내보냈다. 통역요원 강도균 상병의 목소리였다. 이에 해적 두 명이 머리 위로 손을 들고 모습을 드러냈고, 얼마 뒤 억류돼 있던 한국인 3명 등 선원 5명이 선실에서 따라나왔다. 날은 환히 밝아 있었다.
8시16분. 남은 건 해적 잔당 5명과 미얀마 출신 선원 3명. 최영함에서 다시 소말리아어로 "무기를 버리고 항복하라. 그러면 살려주겠다"는 방송을 내보냈다. 그러나 9시2분 비상타기(舵機)실 주변에서 잔당 5명이 마지막 총격을 가해왔다. 대원들은 50여분간의 총격전 끝에 9시56분 해적 2명을 생포하고 3명을 사살했다. 작전 종료였다. 조영주 함장은 해작사와 합참에 "선원 21명 전원 구출, 해적 8명 사살, 5명 생포. 임무 완수!"라고 보고했다. 합참과 해작사 지휘통제실에선 환호가 터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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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선장은 위 조선일보 보도와 같이 조타실에서 처음으로 발견된 한국인 선원이었습니다.
그것도 홀로 말입니다. 위에서 석선장과 함께 있었다는 조기장은 구출작전시 어디에 있었는지 구출작전과
동시에 조타실에서 해적과 함께 도망을 갔는지 궁금합니다.
문제는 요 며칠 언론보도에 조기장 김두찬씨 이외에 조타실에 같이있던 다른 3명도 아라이가 총을 쏘았다고
진술한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그런데..다음 기사의 내용은 다릅니다.
3등항해사 최진경씨(25)
최씨는 구출당시 상황에 대해 조타실에 선원들이 모여있던 중 갑자기 폭음소리와 함께 빨간색 불빛이 보였으며, 이에 해적들이 총으로 위협해 한곳으로 선원들을 모는 등 위협을 가해 이동하던 중 다리가 걸려 넘어졌고, 10여분 후 해군에 의해 구출됐다고 밝혔다.
최씨는 "해군의 구출작전 당시 두목과 부두목은 우리군에 의해 사살된 것으로 확인했다"면서 "구출작전 당시 자신은 해적들의 위협으로 부터 이리저리 피해다니느라 경황이 없는 상태에서 해적으로 부터 석 선장이 총격을 당하는 것은 보지못했다"고 말했다.
3항사 최씨는 청해부대 최영함의 구출작전 상황을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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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항해서 최진경씨도 당시 조타실에 있었는데 보지못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분이 최근의 보도에 따르면 아라이가 범인이라고 지적했다고 합니다.
어떤 보도가 맞습니까?
해적이 석선장에게 4발을 쐈다, 그런데 총상은 6발이다. 어떤 해석가능할까? |
(조기장 석선장 4발 맞았다 사진)
참으로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한국인 선원의 증언은 아라이가 석선장에게 AK47로 4발을 쐈다고
합니다. 그런데 총상은 6발,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할까요. 설령 한국인 선원의 진술을 사실이라고
간주해도 해석이 안됩니다.
쏜 총알은 4발인데 맞은 곳은 6군데..그것도 근접 사격인데 허벅지 무릅, 손, 복부 3발 이게 가능할
까요.
(석선장 6발 총상 사진)
그럼 나머지 2발은 누구의 총알입니까?
이부분에 대한 해명이 있어야 할것입니다.
오만에서 찍은 석선장 몸에서 빼낸 총알의 형상을 보면 소총탄 보다는 권총탄에 가깝다. |
(오만에서 찍은 석선장 몸에서빼낸 총알 사진)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총알의 형태를 잘보십시요.
머리 부분을 보시면 마치 총알의 머리를 열십자 형태로 카로 그은듯이 찌그러져 있습니다.
일명 할로우 포인트 탄의 형상인데, 이 총알의 찌그러진 형태를 보면 절대로 소총탄알은 아닙니다.
소총탄은 총알의 머리가 뾰쪽합니다.
그리고 총알이 길쭉하게 보이는 것은 카메라 각도에 따른 착시현상으로 볼수있다는
말도있습니다. 총알이 뒤로갈수록 좁아지는 소총탄과 달리 이총알은 뒤쪽으로 가도
총알의 직경이 좁아지지 않고 일정한 9mm탄의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소총탄의 옆모습은 다음과 같습니다.
다음은 9mm총알의 옆모습입니다.
뒤로 갈수록 총알의 직경이 좁아지지 않고 일정합니다.
따라서 석선장님 몸에서 빼낸 총알은 소총알의 모습이 아니라 권총알의
모습입니다.
총알 의혹이 불거지고 언론이 관심이 집중되니, 갑자기 사라진 총알 1발 |
필자와 다른 몇몇이 총알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고 언론들이 이에 대하여 취재를 하니
갑자기 4발에서 3발이 되어 버린 석선장 몸에서 빼낸 총알이야기 입니다.
참으로 이해하기 힘듭니다.
분명히 빼낸 총알의 개수는 4발이랍니다 그런데 의사가 1발을 잃어버렸다네요.
오만에서..말입니다.
그것도 총알의혹이 불거져서야 이런 말을 합니다.
참 이상하고 수상한 현상입니다.
문제는 또 있습니다.
총알을 한발씩 한발씩 보관하나요? 아니 의사가 옷을 다 잃어버리고 물건을 잃어버렸다는데
총알 2발을 한발씩 따로 보관합니까? 이해하기 힘듭니다.
차라리 2발 다 잃어버렸다 하면 오히려 더 믿음이 가겠습니다.
이게 뭐 쇼하는 것도 아니고..이게 뭡니까?
혹시 그 잃어버린 총알이 사진에 찍힌 그 총알입니까?
그렇다면 증거인멸차원에서 없에 버렸을 수도 있다는 추론이 가능합니다.
이런 추론을 하게 된 이유는 바로 그 사진에 찍힌 총알의 형상이 전형적인 권총탄의
형상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총알 공개가 그렇게 두려운가? 아니면 뭔가를 감출려는 수작인가? 이해하기 힘든 해경 |
이미 위에서 언급했듯이, 석선장에게 쏜 총알은 4발, 총상 흔적은 6발. 답나왔지요.
뭐 답을 읽지는 않겠습니다.
총알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필자가 분명히 말했지요.
언론에 공개하라고 언론에 공개를 늦추면 늦출수록 의혹은 더 불거져 나오고
의문은 들불처럼 국민들에게 퍼져 나갈 것이라고 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사진 한장 공개하지 않습니다.
국과수 조사요? 당신들 장난합니까?
사진 한장찍으면 됩니다.
그리고 다음 사진과 같은 버어니아 켈리퍼스로 구경(직경)을 잽보면 됩니다.
이거하는데 10분, 인터넷에 공개하는데 5분, 언론에 발표하는데 10분이면 되는
아주 엄청 쉬운 것입니다.
국과수 조사할 필요도없어요.
개나소나 아무나 할수있습니다.
지금 당장 아니 오늘중에 총알 사진을 공개하십시요.
이렇게 숨길려고 하니 사람들이 더 의심하지 않겠습니까?
의혹을 자초하는 국방부, 결국 뭔가 있다는 확신만 들게하는 지금의 행태는 비판받아 마땅 |
총알의혹은 너무도 당연한 것입니다.
군대를 정상적으로 다녀온 사람이라면 말도안되는 언론 발표를 보고 고개를 갸우뚱거립니다.
어떻게 m16보다 더강한 ak47소총으로 4발이나 맞았는데 사람이 안죽냐.
그리고 더 의문스러운 것은 총알이 몸에 박혀?
사람 3명으 몸을 관통할 수 있는 관통력을 가진 총입니다.
당신들 장난하나!!
국민이 바본지 안나!!
누구 가지고 노냐!!
이런 말이 입에서 나오는게 당연한 것입니다.
총을 쏠때도 근접사격이 죽일장적이면 머리에 한발 쏘면 되지
무려 4발..총상자국은 6발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리입니까?
차라리..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솔직히 고백하십시요.
석선장은 아군의 구출작전당시 조타실에 있었고, 아군의 총탄에 맞았습니다.
이건 군사작전상 어쩔수없는 일이었고..국민여러분의 이해를 구합니다.
라고 하면 그 누가 용서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하늘을 손바닥으로 가릴려고 하니..이렇게 된 것아닙니까?
국민들이 화가나는 이유는 국민을 속일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국민들은 당신들을 이해할려는 마음의 자세를 가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국민을 속일려고 말도안되는 소리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필자가 이렇게 장문의 글을 쓰는 이유는..
말도안되는 내용이 언론을 통해서 유포되기 때문입니다.
지금 당장 국방부는 더 이상 소모적인 논란을 방지하기 위해서
이실직고하고…석선장 몸에서빼낸 총알을 언론을 통해서 공개하십시요
그렇지 않다면 소모적 논란은 계속 될것입니다.
말이 되는 소리를 하십시요.
국민이 우습게 보입니까? 당신들 장난합니까?
지금 당장 총알을 공개하십시요.
아래글 인질극 가능성을 지적한 글
< 이부분은 추가 정보입니다. 네이버 어떤 분의 포스팅입니다.
이분도 본인과 비슷한 생각을 가진분이군요. 아주 정상적인분입니다>
석선장이 맞은 탄환은 ?
http://blog.naver.com/voxcat/50104630585
증언에 의하면 석선장은 해적에 의해 근거리에서 AK 6발을 맞았으며
4발 이 몸 안에 남아 있다고 했으며
그중 1발은 오만에서 수술 후 "분실"이라는 엄청난 과실이 발생했다
증상은 무수한 총알 파편이 군데군데 분산되어 제거가 여러웠다는 기사가 분명히 존재한다.
광범위한 근막괴사와 상당량의 고름 도 체내에 분산된 파편에 의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탄의 종류를 알아보자
FMJ - Full Metal Jacket
가장 흔한 탄으로 관통력이 강하며 AK47과 더불어 싸고 아주 흔한 탄환으로
AK47의 7.62mm 탄환에 해당한다
관통이 필요한 작전, 방탄복을 입은 적을 상대할 경우 사용함
JSP - Jacketed Soft Point
타격시 체내 파편이 분산되며 살상력과 충격을 동시에 추구하는 탄환으로
맹수사살, 살상용으로 쓰임
JHP - Jacketed Hollow Point
JSP보다 더 노골적으로 살상력을 추구한 탄
테러진압용,미국경찰 권총탄
체내에 파편이 스며들어서 곪게 만듬
예전 레인보우식스 게임에서도
관통이 필요한 작전은 FMJ로 설정 하였고
그 외 관통을 방지하여 인질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탄은 JHP였다
아덴만작전
해적 AK47 7.62mm (FMJ)
UDT MP5 9mm (JHP)
링스 기관총 난사 (골키퍼,K-6)
1.해적이 석선장을 근거리에서 6발 쐈다고 하는 증언
FMJ의 관통력을 감안하면 근거리에서 4발이나 모두 몸에 박힐 확률은 매우 희박하며.
상식적으로 생존 확률도 매우 희박함. (영화에서도 어려운 일)
2.수술 후 1발 분실?
왜 분실했을까 분실하기가 더 어려울건데
3.MP5의 9mm JHP에 맞았다는 의혹
작전중 충분히 가능한 일이고 정황도 어느 정도 들어 맞음
4.도탄에 의한 총상
가능성이 큼 6발중 일부는 도탄일 가능성이 크다
Mp5와 링스헬기의 기관총에 의한 자잘한 파편에 의한 부상 가능성이 있어보인다
6발 모두가 직격탄으로 보기엔 확률상 낮아보인다.
AK47의 도탄 가능성도 있지만. 탄의 방향을 생각해 보면 쉽지는 않아보인다
5.인질극 가능성
인질극이 있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어찌됏든 기정 사실만 나열했을 때
1. 근거리에서
2. AK47에 난사당해
3. 6발을 맞아 그중 4발이 몸에 박히고
4. 체내에 파편이 분산된 채 생존한다 라는 상황은
성립되기 힘든 사실임은 분명하다
꺼낸 탄환 분실까지 있고 의혹은 더 커져가니
정부의 정확한 입장표명이 중요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