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통배의 국토종단 도보여행 중.

[허무 강]

해남땅끝에서 임진각까지의 머나먼 도보여행에 나선

통통배를 천안에서 만났다.

보기보단 생생하고 표정이 너무 밝아보였고,

고난을 통해서 과거와 미래에 대한 많은 생각과 더불어 

국토종단 도보여행을 결행한 통통배의 결단에

우선은 격려와 경의를 표하고 싶다.

도보여행의 진미를 맛보고 있다면서

벌써 도보여행의 전도사가 된 듯한 통통배.

소주 한 잔 곁들여서

한식으로 가볍게 점심식사를 하고

식당입구에서 사진 한 컷트~~~.

차 조심하고 많은 생각과 더불어

서울을 거쳐 임진각까지 잘 가라 친구야~~~~~.

[송 천]

참 여유가 묻어나 보인다
나홀로 멋진 여행을 하고 있는 통통배
가시는 길 무탈하고 원 하는 바 꼭 이루기 바란다 통통배 힘

[동반자]

한동안 주로에 안보이더니~!
건강한 모습이 보기 좋구나...

[지심]

자세 나오는 구나.

[간이역]

밝은 모습 보니 반갑네.
아픈곳 없이 여행하기 바래.
지금은 반쪽이지만 통일되면 백두산까지 같이 가자꾸나...

[마리]

살면서 가장 멋진 선택 이였으리라믿어..........^^ 힘들어두 가고싶어하는곳까지 부상없이 꼬옥 갈수있길 힘내!!!

[조랑말]

밝은 모습 보기 좋네...날씨도 점점 추워 지는데...몸 조심하구...경포로도 함 올생각 없는겨...경포 호수에 비친 보름달은 관동 팔경중에서 경치 좋다고 하는 곳인데..
부상 없이 즐거운 여행 되길 바란다.

[제비]

고생은 사서하라는 옛 조상의 말씀을 잘 따르네....건강잃지말고 멋진 여행하기 바라네...

[우미]

달리고 싶어 어찌 걷고 있슴메 한가히 유유낙낙 거리면서 시간을 줄기시게

[촛불]

허무강 고맙네...서울 가는동안에 또우리친구들 만나겠지? 누구든 만나면 소식 올려 주시게.

[동반자]

통통배가 춘천 가는 날 들어오는건 아니겠지?

[하루]

잘 가고 있구나~~강진 마라톤에서 동반주 해줘서 고마웠어~즐거운 마음으로 쭈욱 이어지길....

[동반자]

할미야~! 잘 지내고 있는 모습을 카페에서만 보는구나~~!!

[비아(飛鴉)]

몇날 몇일을 담박굴쟁이 가 담박질 못하고 걸어가면 발바닥 안 아플까? 壯한 친구
조충형.. .마지막 고지에 깃발을 꽂을 그날까지 친구의 투혼을 빌어본다.

[가을의전설]

통통배의 여전한 백만불짜리 미소^--^ 무강아 고맙다~~~

[들개]

둘다 여유로움이 풀풀 풍기네. 인생 고롷게 살아야 하는디.....참 보기 좋다야.

[구름채]

멋진 친구. 목적지까지 편안히 갈수 있길..요즘 날씨도 좋고 주변 풍경도 좋아 눈이 즐겁겠다.
60되기전에 나도 한번 해봐야겠다.

[新作路]

같이 해볼까

[서산]

통통배,허무강 함께 찍은 모습이 넘 좋아 보인다..친구들이 있어 통통배도 외롭지 않게 종단 성공하리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