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사람들이 좋은공기 좋은물에대해서는 관심을 갖는편이지만 정작 소금에관해선 너무 무지한편입니다...사실 저도 소금에대해 모를땐 그랬습니다...그저 흔하고 싸고 별로 중요하지않은듯 살았지요...사람이 생명을 유지하기위한 필수적으로 세가지물질로 공기와 물 그리고 소금인것을 뒤늦게 깨닫고 지금은 소금에게 항상고맙고 감사하는마음으로 열중하게 됩니다...오다가다 언제든 대환영입니다...저희가 소금굽느라 지금은 찜질손님을 받지않지만 님께서오신다면 .......any day ~any time....
소금도 정제 과정에서 간절히 바라거나 사랑한다 등 그런 열망으로 소금을 정제하시면 결정체가 바뀌지 않을까요? 물은 사랑한ㄷ는 말을 많이 하면 결정체가 이쁘게 나온다더군요. ㅎㅎㅎ옛 어머님들이 초정수를 떠서 간절히 비는 그런 기도 어릴때 많이 봤는데..아마도 그런 간절한 기도의 물은 아마 그 무엇보다도 소중한 보약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첫댓글 소금은 중요한 것이지만 과다하면 독이 된다죠? 미네랄이 함께 어우러져야 맛있는 소금이 아닐까요? 먹는 흙처럼요
잘알고 계시네요...미네랄 성분 마그네슘,칼슘,칼륨등 필수미네랄함량에 대한 깊이있는연구가 필요합니다 직접불에 굽는 직화방식이 아닌 간접열...복사열에 의한 구이방식을 실행합니다
선비님 좋은 먹을거리를 위해서 고생이 많으시네요..
감사합니다...좋은음식과 먹거리에 반듯이 좋은소금이 필수조건이지요....건강하세요....
참 좋은일을 하시네요~! 정성을 쏟아 구워 만드는 소금이라 여겨집니다...저곳이 어디에 있는곳인지요? 그리고 용기는 토분인가요? 아니면 특수 용기인가요?
관심 감사합니다...작업하는곳은 전북 임실입니다...용기는 황토로 만들어서 유약처리하지않은 초벌구이로 특별히 주문제작한것입니다...
네... 역시 선비의 정신으로 진실된 소금을 만드심에 감사를 드리며.... 화이팅입니다
ㅎㅎㅎ 선비의정신 ...사명감을 느끼면서 열중합니다...^^
아 ~~ 좋은일 하시네요 그저 소금이려니 했는데 , 그게 아니네요 , 가보고 싶어 집니다
소금이란 그저그런 싸구려 음식재료로만 인식되어진 현실이 매우 안타까울뿐입니다 소금에대한 음식과의 상관관계를 깊이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세상에 빛과 같은 소금의 비유가 있듯
정말 중요한 먹거리의 근본인 소금을 만드심에 마음으로나마 찬사를 보냅니다 
안녕하시지요...알면 알수록 연구해보면 할수록 더욱 소금에대한 매력에 심취되어가게되네요...
소금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워 주시는군요
건강의 원천이라 할수 있는 좋은소금을 만들기 위해 노심초사 하시는 선비님께 감사드립니다
팀장님 수고많으시지요...너무 먼거리여서 오시란 말씀은 못드리지만 지나가시는길이거나 혹시간되시면 한번방문하시면 숯가마 찜질에 참숯가마 바베큐 ...ㅎㅎㅎ 잘모시겟습니다...^^
저도 소금의 중요성에 한참 배우고 있습니다.....동양학에서 양의기운 원천이라 믿는데 양의학에선 ..ㅎ... 알려주시면 구경가고 싶네요...
양의학에서도 이제는 정제염은 안된다...하는것같습니다...태초에 하느님이 주신 천일염이 최고...ㅎㅎㅎ 그것도 한국 서해바다갯벌천일염이 프랑스 게랑드지방 천일염보다 성분상으로도 월등하건만 시중가격이 서해신안소금에 몇백프로 비싼값을 주면서 좋은거라고 생각하는분들이 많으니...ㅉㅉㅉ
한번 가고파 지네요~^^ 소금도 좋고 숯가마에 찜질.바베큐도 좋고..ㅎ
안녕하세요...관심감사합니다......
선비님 사진을 뵈니 정말 선비님 같이 생기셨네요^^ ㅎㅎㅎ 참숯가마 바베큐에 찜질이나 한번 하러 갔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5년전인가 을지로3가 뒷골목 모임에 나가서 뵌적이 있습니다...적당한 시기에 한번 놀러 오시지요 산속에 외로운 늙은이가 두손들고 환영합니다...
소금의 중요성을
음
예전부터 소금은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그런 것이죠
오다가다 방문 하면 반겨 주세요
안녕하세요...사람들이 좋은공기 좋은물에대해서는 관심을 갖는편이지만 정작 소금에관해선 너무 무지한편입니다...사실 저도 소금에대해 모를땐 그랬습니다...그저 흔하고 싸고 별로 중요하지않은듯 살았지요...사람이 생명을 유지하기위한 필수적으로 세가지물질로 공기와 물 그리고 소금인것을 뒤늦게 깨닫고 지금은 소금에게 항상고맙고 감사하는마음으로 열중하게 됩니다...오다가다 언제든 대환영입니다...저희가 소금굽느라 지금은 찜질손님을 받지않지만 님께서오신다면 .......any day ~any time....
소금도 정제 과정에서 간절히 바라거나 사랑한다 등 그런 열망으로 소금을 정제하시면 결정체가 바뀌지 않을까요? 물은 사랑한ㄷ는 말을 많이 하면 결정체가 이쁘게 나온다더군요. ㅎㅎㅎ옛 어머님들이 초정수를 떠서 간절히 비는 그런 기도 어릴때 많이 봤는데..아마도 그런 간절한 기도의 물은 아마 그 무엇보다도 소중한 보약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옳은 말씀이세요...천일염은 살아있다... 그리고 살아서 계속 진화한다... 그러기에 습하면 습기를 취하고 건조하면 내품고를 반복하면서 성숙되어가지요...헐크님의 상상력은 대단하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