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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입국해 28일 김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발레학원 강사 A(여· 35)씨와 음성판정을 받은 제자들은 공항 도착 직후부터 첩보작전을 방불케 하는 격리대책을 자체적으로 이행, 접촉자가 전무한 것으로 파악됐다.
학부모들에 따르면 서울 방배동 발레학원 강사 A씨는 이달 4일 제자들을 인솔해 유럽으로 출국했다.
수강생 B(고1)양과 C(고2)양, D(고3)양의 예술학교 입시가 예정됐기 때문이었다.
한국 분위기에 익숙했던 이들은 현지의 따가운 시선에도 마스크를 벗지 않았다. 쉽지 않은 여건 속에 독일 드레스덴과 영국 런던 등지로 그렇게 시험을 치르러 다니는데 코로나19가 삽시간에 유럽 전역으로 퍼져 시험이 줄줄이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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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문 꼭 읽어보길바라!!
첫댓글 와 개쩐다... 이런 분들도 계시는데 강남구 여행자 그 씹팔놈들은 ㅅㅂ
대박 ,,,
진짜 대단하시다 선생님 얼른 무사히 완치되셨으면..
에구 근데 선생님이 확진인데 같이 생활한 학생들이 음성 나올 수도 잇는건가?ㅠㅠ 선생님도 학생들도 아프지말고 무사햇으면
크👍🏻👍🏻👍🏻👍🏻👏🏻👏🏻👏🏻👏🏻👏🏻
존멋
와 진짜 멋있다ㅠㅠㅠㅠ
선생님 정말 대단 하시다!!! 너무 멋있어요!!!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