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에 들어서면 그집의 분위기를 대충 알수가 있잖아요.
이렇게 예쁜 퀼트 발매트가 깔려있고, 직접 만든 퀼트 슬리퍼에 퀼트 벽걸이와 인형,
그리고 눈부신 햇살...그 집 안주인을 보지 않아도 감각을 엿볼 수가 있지요.
아까워서 어찌 발을 딪을꼬~~
차한잔 마신후 집에 갈때는 실내화를 하나쯤 훔쳐가고 싶어질꺼예요.^^
쉿~~!! 가져갈땐 안들키게...들키려면 시도도 안하기! ^^
실내화를 요렇게 예쁘게 보관하는 여우님들 계신가요?
만약 그렇다면 오늘밤 문단속 잘하고 주무세요.
10만 여우님들이 담을 넘을지도 몰라요.ㅎㅎㅎ
첫댓글 와~~~한폭의 그림이예요...
훔쳐갈까봐 안만들래요 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어특해 마미님의 의도는 그게 아닐텐데 ㅋㅋㅋㅋ
부라보~~~정말 제가 하고 싶은 저렇게 꾸미고 살고 싶은 그런 것들이에요...
힘들게 만들어 발매트로 사용하기는 넘아까울것 같아용
누가 발냄새 나는것로 닦을까? 장농속 깊숙한곳에 숨길것예요...(혹 남들이 보면 달라하면 골란해서리...ㅋㅋㅋ0
정말 만들어보고픈 발매트~~~넘 예쁘다~~!!!발매트로 만들고,,,벽에 걸어놓을 것 같아요^^ㅋㅋㅋ
난 나중에 저렇게 꾸미고 살고 싶어요...근데....... 발매트는 넘 아까워요~~~ 어떻게 저기에 발을 닦을수가 있어~
어쩜 너무 이뻐요
세상에나....정말 도둑소리 들어도 가져올 수만 있다면...ㅋㅋㅋ
걍 그대로 벽걸이로......ㅋㅋ
그러게요...어케 저 이쁜것을 어찌 밟겠어요~~~ㅎㅎ
우와~ 밟지는 않고 피해다녀야 겠어요^^
저걸 어케 밟아요...
퀼트로 발매트라니..... ㅠ.ㅠ
발매트 너무 탐나네요~^^
완전 탐나요~
발매트 발로 못밟을듯...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