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웨이 계약자였던 데이퀀 플로우덴을 웨이브 했습니다.
섬머리그 때 워낙 잘 했는데.. 팀에 빅맨이 급해서..ㅠㅠ
바로 애틀랜타와 계약을 맺었습니다.
아마도 트레이닝 캠프 계약 같은데, 잘 됐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52픽 루키 퀸텐 포스트와 투웨이 계약을 맺었습니다.
3점 되는 7풋 센터.. 고맙다 코리 조셉...
한때 유망주 케빈 낙스와 트레이닝 캠프 계약을 맺었습니다.
사실 지난 시즌부터 유망주에서 가치가 떨어진 선수를 데려와서 긁어봤으면 했거든요.
(시즌 중 방출된 킬리안 헤이즈, 프랭크 닐리카나 등등)
단테 엑섬처럼 반등할 수도 있고요.
그래서 낙스의 영입은 반갑습니다. 뭐 실패하면 다른 복권 사면 되죠 ㅎㅎㅎ
레스터 퀴뇨네스가 필라델피아와 투웨이 계약을 맺었습니다.
슛에 대한 자신감이 상당히 좋은 선수라서 제 2의 조던 풀을 기대했지만, 포젬 + 힐드, 멜튼 영입으로 자리가 없네요.
깡따구가 있는 선수라 잘 할 것 같습니다. 필라델피아에서 좋은 선수가 되길..
인스타그램에 남긴 작별 인사.
" End of a chapter but just the beginning of da story…"
트잭데 + 팀을 떠났지만 CP3도 댓글을 남겼네요 ㅎㅎ
첫댓글 플로우딘 자리에 빅맨이 들어갔나요!?
넵 퀸텐 포스트와 투웨이 계약을 맺었습니다!
@Melo 아 두개가 연결되는 소식이었군요
아 서머리그에 이 친구만 보였는데 아쉽네요 ㅋㅋㄷ
@개뿔 넵 서머리그 잘 했는데 아쉽습니다 ㅠㅠ
로스터 자리는 없고 트레이드 염두에 두고 포스트 계약을 좀 미루다가.. 트레이드는 물 건너갔고 높이는 후달리니까 어쩔 수 없이 투웨이 한 명을 내보내고 포스트 자리를 마련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