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쪽에서 휘몰아 치는 거센 태풍 제1부

해설: 때는 헌제가 죽고 후한 황제가 된 유비 그가 한나라을 통치하는 기간 한나라사상 가장 인재들이 폭포처럼 쏫아져 나왔다 무장으로는 관우 장비 황충 마초 조운 태사자 감녕 주태 하후돈 하후연 장합 장료 안량 문추 서황 허저 전위 등등... 같은 천하의 명장들 그리고 문사들로는 봉룡이라는 별칭으가진 승상 제갈량 그리고 그와 쌍벽을 이루고 있는 봉추 방통 사마중달 주유 육손 강유 노숙 곽가 순욱 순유 법정 마속 장소 장굉 등등.... 그리고 각주의 제후들 원소 조조 손견 유표 마등 유언등 그들도 모두 유현덕이 임명한 덕장들 공사가 뚜렷히기 말할필요가 없었다 이같은 인재가 있어 한나라 최대의 광영을 이루고 있었는데.............. 만리장성 밖에는 엄청난 일이 있어나고 있었다 바로 한족이 동이족이라 하여 무시하고 있었던 동쪽의 오랑캐 고구려가 한반도을 통일 하고 열도(일본)을 정벌 이제는 한나라 최대의 골칫덩어리 흉노족을 정벌하고 있었다 어떻게 보면 한나라에 입장에서는 손않스고 코을 닦는것 같지만 이미 승상 제갈량은 철저하게 준비 또 준비하고 있었다.......... 한편 흉노족 진지 어부라(횽노의 단우): 나참! 어이가없어서 같은 오랑캐라 무시당하고 있는 동이족이 한나라을 위해서 우리 흉노을 공격하다니!! 나참~ 아단(흉노의 승상): 단우 지금 우리 군사가 10만 대군있다 하나 저들은 기마전에서는 최강이라 자부하는 우리을 순수 기병으로 꺽은 놈들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기병의 천적 창병들도 후진에 포진해 있습니다 비록우리 창병들을 상대로 많은 전투을 해왔지만 저들은 거란 오환 돌궐 열도 이밖에 많은 민족과 싸운 정예병사들 입니다 어부라: 그래서 나보고 어찌하란! 말이오!!!! 승상 아단: 우리는 일단 시간을 벌어야 합니다 지금 사신을 보내여 일단 만리장성 인근 땅 700여리를 내주십시오 어부라: 무슨 말이오 그나마우리 흉노족에게는 농사을 짓을수 있는땅을 모두 저 동이족놈들에게 주라니!!!!!! 아단: 하지만 우리 지금의 군사로는 동이족의상대가 아닙니다 그리고 그곳을 만리장성과 가까운곳 동이족의 근처 나라을 침략하는것 또한 우리가 목적이 아니라 한나라 일터 일단 만리장성쪽 땅을 준 다음 한나라의 황제와 손잡아 동이족을 물리치고 그 여세을 돌아 지금 동이족이 차지하고 있는 모든 땅 특히! 한반도 이곳을 차지하십시오 어부라: 하하하하하하 좋은 생각이군 역시 우리 대흉노족의 승상이야 하하하하 가오 가오: 신 가오 당우님의 물음을 받았습니다! 어부라: 내 글한봉투 줄터이니 당장 낙양으로 가 한나라 황제에게 이글을 전하라!!! 가오: !!!!! 존명 -한편 고구려의 진지- 연개소문(흉노정벌군사령관): 그래 흉노의 최강 기병 용기대을 산산이 무찌렸다 하하하하하 역시 대고구려군이다! 하하하하 그래 선봉의 남장군은?? 사신: 예 사령관님 지금 남장군님은 흉노의 용기대을 전멸 시키고 군마을 정돈한다음 횽노의 본진으로 공격해 들어가고 있습니다 연개소문: 하하하 그래 하지만 좀 서두르는 모습이 역역하군 갈로!맹광! 장군은 기병 1만기을 이끌고 당장 남산에게 가보시오 갈로,맹광: 존명! -이곳은 횽노족과 고구려군의 결전지- 남산(선봉장,연개소문의장남):하하하 횽노족의 기마술은 천하제일이라 하여 무척 긴장했는데 겨우 이정도였나 하하하하 고연수: 하지만 장군 너무 자만하지시 마오 저들도 싸움으로 한평생을 살아온 민족이오 남산: 너무 걱정하지마십시오 노장군님 저런 글도 모르는 자가 이끄는 군사가 무슨 진형을 만들어 싸울것이며 계책을 사용하겠습니다! 하하하하 고연수: 하지만............ 불이다!!!!!!! 흉노족의 기습이다!!!!!!! 남산: 뭐라!!! 그놈들이 기습을 당장 이놈들의 아가리를!!!!!! 남생: 형님 제가 가겠습니다! 남산: 흉노족을 막고 있어라 내가 대군을 이끌고 가마 남생: 예 형님 고연수: 장군님 너무 취하셨습니다 남산: 걱정하지마십시오 이리봐도 아버님을 따라 10살때부터 전장터을 달린 저입니다! 고연수:......(너무 자신의 힘을 믿고 있어 강한 나무는 쉽게 부서지는것이 이치인데............) 남생: 싸워라!!! 용맹한 대고구려의 군사들아!!!! 맹획: 하하 거기 애송이가 말이 많구나!! 나의 창을 받아라 남생: 흥! 간다 챙챙챙챙 남생: 악! 말에서 둘러 떨어지는 남산의 동생 남생의 우명은???? ------------------------------------------------------------------------------- 이상해도 많이 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