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벌어 떨어 젔을거란 생각 않고
미니 배낭에 물 한병 꼽고 한재로 가서 "홍길동 우드랜드" (월성저수지 뚝 공터) 차를 두고
편백 숲길로 올라가다가 안내판을 보고 혹시나 하고 "밤밭봉" 으로 들어섰지요,
그런데 밤이 벌어진 나무가 있어서 들어가 봤지요, ↓
담을 그릇이 없어서 보고도 그냥와야
"오져"(一擧 兩得)
찾아가는 길 : 장성 병풍산 편백숲 트레킹 코스임,
월성저수지 하단부 "홍길동 우두랜드" 소방도로로 올라가면
안내판이 곳곳에 세워저 있지요,
밤밭봉으로 가면 밤나무가 엄청 많습니다,
첫댓글 산도 보고 밤도 줍고 일석이조 입니다. 가까운 거리에 좋은 곳이 있군요